New Zealand

드디어 뉴질랜드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뉴질랜드. 저에게 뉴질랜드는 그리 좋지 않은 기억과 정말 좋은 기억 두가지가 있는 장소 입니다.

특히 오클랜드 시티.... 모르겠습니다. 그곳과 어떤 인연이기에...^^

아무튼 정말 오랜시간 비행해서 갔습니다.

기내식을 두번이나 먹고.. 예전에 어렷을 때 괌에 가족여행 갈때 처럼 고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하늘에 무지개가 뜬 모습이 잡혔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나온 모양새는 꾀 그럴싸 합니다.^^
첫번째 기내식ㅋ

 

 

닭고기 계란 어쩌구 였습니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저는 음식을 가리는 편이 아니라서 다 잘먹습니다.^^

 

 

자다깨다 자다깨다를 반복하고 몸을 뒤척이고 돌려도 보고 엎드려도 보고 정말 죽을 맛 이었습니다.ㅋ

다행이도 옆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넑게 가서 천만 다행입니다. ㅋㅋ

 

 

이렇게 짐을 한가득 옆에 두고 다리를 옆에 올리고 그렇게 갔죠.ㅋ

 

 

첫번째 기내식을 닭고기만 먹어서인지 너무 배고파서 이번에는 밥을 시켰습니다.

쇠고기 밥인데 쇠고기가 초코렛에 담근거 처럼 ㅋㅋㅋㅋㅋㅋ 엄청 거무딕딕했습니다.

휴... 그냥 몇점 먹었습니다.

 

저것좀 보세요. 검정색 쇠고기.

저 음식 잘 안가리는데 저건 좀 가렸네요.ㅋ

 

 

드디어 도착한 뉴질랜드 !!!!!

 

 

 

서둘러 달려간 그곳.

'Mount Eden Fairview Rd'

 

 

 

이곳은 바로 뉴질랜드의 명소

Mount Eden

마운트 이든

 

 

 

 

 

 

 저기 보이는 뾰족한 것이

SKYTOWER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뉴질랜드와 하나 되는중 ㅋ

 

 

아쉽게도 seoul은 없다. 나침반 같은 건데 아쉬웠다 한국을 모르나.ㅠ

화이트로 서울 그려주고 싶었다.

 

 

일장기가 그려진 저지 그냥 생각 없이 입었는데.

나보고 전부 일본인이냐고 물어본다.

I'm from Korea !!!!!!!!!!

다섯번 정도 외쳤다.ㅋㅋ

한국인 이라고!!! 좀!!!

 

 

너무 멋진 풍경.

 

 

 배트맨 차같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처다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더니 좋아하는 아저씨ㅋ

 

 

은근히 사람이 많이 없는 뉴질랜드.

 

 

배트맨이 나올것만 같은 멋진 하늘. 구름

 

 

한폭의 그림같은 뉴질랜드의 풍경.

 

 

이곳이 오클랜드 시티.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강남같은 곳인데.

저 좁은데서 사람들이 뭐가 그리 할일들이 많은지.ㅋ

뉴질랜드는 저 오클랜드 시티가 가장 유명한 쇼핑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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