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원트리 힐 (One Tree Hill) 입니다.
'원 트리 힐'의 캠벨 경의 기념비는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족의 과거 요새 중 가장 높은 '원 트리 힐'에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 이구요.
캠벨 경의 기념비가 서있는 과거에는 거대한 토타라 나무가 있었는데요
'원 트리 힐'이라는 이름도 그래서 이것에 유래한것이지요
1876년의 어느날 밤에 마오리족이 이 나무를 베어버린 후 나무 둥치만 썰렁하게 남아있게 되었는데
그 후에 대신 소나무를 심었었는데... 2000년 10월에 다시 베었다는데 설명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원트리힐 가기전에 오리들이 아주 뒤뚱뒤뚱 이쁘게 실룩 거리더라구요.ㅋ
"오리야 안녕~^^ 사진좀 찍어도 될까?ㅋ"
"여기에 좀 앉아도 될까?"
착칵찰칵!!!! 오리야 도망 가지말아!!! 가지마 ㅋ
너무나 아름다운 이름 모를 꽃?^^ㅋ
맑은 공기 마시고 기분 좋아진 맨인얠로우 ㅋㅋㅋㅋㅋ
이곳이 바로 원트리 힐로 들어가는 ? ㅋ 마치 디아블로의 관문 같은 ㅋ
표지판도 엄하고 이곳의 나무도 엄하다. 밤에 가면 무서울것 같은 느낌
너무나도 파랗고 맑은 공기. 정말 이런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ㅋ
너무나도 흔하게 볼수 있는 야생 양!!!!
정말 너무 너무 귀엽다.^^
하지만 응가(똥)는 너무 냄새나고 많다는 ㅋㅋ
얘들아 같이 놀자.ㅋㅋ 으하하하
차들은 양들을 위해 천천히 기다려 주는 매너가 보기 좋았다.
마치 동물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
안녕!~ 같이 사진 한번 찍자.ㅋ^^
저기 보이는 저 탑같은 곳이 원트리힐 정상?ㅋ
지천에 널린 양들^^
귀여워라 ㅋ 토실토실
정상에 오른 후 시원함을 만끽하는 ...중 ㅋ
이 아름다움을 핸드폰에도 넣느라 바쁘다.ㅋ
이상으로 원트리힐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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