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Taiwan)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앙드뜨와 (Mandarin Oriental Taipei cafe un deux trois)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베일에 감춰진 그곳!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Mandarin Oriental Taipei)



"사진 클릭 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워낙 유명하고 그 명성이 자자한 호텔인거 아시죠?

그런데 이번엔 호텔이 아닌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





"사진 클릭 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바로 이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된 적이 별로 없는.

핫한 곳 입니다.









역시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Mandarin Oriental Taipei)에 들어서니 

화려하고 럭셔리 함에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수천개의 장식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마치 밤하늘에 뜬 수많은 별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조명이었습니다.













 호텔 내부 중간중간에는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Mandarin Oriental Taipei)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이 있었습니다.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

에프터눈 티(Afternoon Tea)


 앙드뜨와는 불어로 
하나, 둘, 셋이라는 뜻으로써
와인전문가, 셰프, 금융인이 모여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 된 곳이라는 
의미이기도 한답니다.










이곳은 럭셔리함도 돋보이지만.
사진과 같이 럭셔리 함 그 속에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바로 네추럴(natural) 입니다.










심플한 디자인 안에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의 

소품 하나하나는 정갈하고

이곳의 분위기와 소품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와 정 반대로 천장을 보면,

상당히 도시적이고 차가운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오디오나 조명등을 비슷한 색상으로 

믹싱시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벽에는 크고 거대한 코뿔소가 있어
눈이 가는 곳 마다
시선이 골고루 분산되어 
각기 다른 매력이 하나로 모아지는 
조화로운 공간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거기에 먼지하나 없이 반짝한 

식기들이 이곳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Mandarin Oriental Taipei)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


의 서비스를 더욱더 높게 품격있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인 듯  

했습니다.










선명한 노랑색의 꽃과 

정갈하게 놓인 포크가 얼른 달달한 디저트 메뉴를 먹고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SALON(살롱)

살롱은 이태리 살로네(Salone)에서 유래된 

응접실이라는 의미를 뜻한다고 합니다.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








 


에프터눈 티 (Afternoon Tea)

 맛보기로 했습니다.

에프터눈 티는 오후 2:30분터 오후 5:00까지이며


SELECTION TEA SANDWICHES

CREPES SUZETTE | FLAMBEED CREPES

SELECTION DE TEA PATISSERIES| TEA PASTRIES

SELECTION DE SCONES | SCONES

CHARIOT DE SCONES | HOT BEVERAGES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를 접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접시의 무늬를 보았는데. 

어디서 봤더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히 보니

천장의 거울 무늬와 비슷했습니다.

실제로 알고보니 천장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접시도 저렇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조금을 기다리니.

이렇게 3단으로 나왔습니다. 

이것들은 무엇일까?

요것들은 잠시 뒤에 알아보도록 하고,

 










디저트에 발라먹고 찍어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버터 등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3단으로 나온

디저트의 정체를 파헤쳐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제일 마지막 줄의 음식은



샌드위치에 오이를 얇게 썰어 올리고 그 위에

연어알이 몇알 올라갑니다. 그 위에 정말 조그마한 식용

꽃잎이 올라가고

그 안에 연어와 브로커리를 갈아

연어위아래에 얹어

부드러운 빵과 연어가 맛있게 조화를 이룹니다.











정갈하게 잘 올라갔죠?^^










오른쪽은 거위알과 올리브등을 적절하게 올렸고

왼쪽은 바게트 빵에 치즈와 참지를 얹었습니다.










음식이 이렇게 이뻐서 원!

먹을 수 있을까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망치고 싶지 않았지만,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ㅋ














정말 비주얼 만큼이나 맛도

깔끔하고 들어간 재료들 끼리의 조화롭게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극찬했던 녀석들!

바로 PATISSERIES(케이크류) 입니다.








제 주변에도 마카롱을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참 많은데. 특히 여자분들 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달한.

저 맛은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이랄까











부드러운 쉬폰케익위에 

생크림이 올라가

마치 누가바의 맛을 연상케 하는 고소함이 

있는 이녀석은 입에 들어가면 몇초안에 사르륵 녹아버려

그 식감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Mandarin Oriental Taipei)

명성 만큼이나 디저트 하나하나에 설레임과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즈음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 

직원이 원하는 타입의 초콜릿을 물어봅니다.













윗쪽에 보이는 길쭉한 모양의 저것은

계피 초콜릿

그 밑에 동그란 초코릿은 헤이즐넛

네모난 모양의 초콜릿은 수공커피












좌측부터

블랙 커퍼런트 라벤더 젤리.

아몬드 비스킷

트러플초코릿(생김새만)














좌측부터

수제 밀크 초콜릿, 

동글동글 계피아몬드

붉으스름한 복분자 건포도 초코릿

패션 후르츠 로즈마리 젤리















쫀득쫀득한 식감에 새콤달콤 맛이 일품인

블랙 커퍼런트 라벤더 젤리.

존맛. 꿀맛












정신없이 초콜릿과 전쟁을 한 후 모습입니다.

이제 배도 부르고 일어나야지 할 때즈음.










또하나가 나왔습니다.

오렌지의 향이 짙고 간편한 디저트로 손색없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다른 곳에서 유통되거나 수입한 것이 아닌 이곳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

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더 특별해 보였습니다.

물론 맛도 특별했습니다.















디저트 식사를 마친후 

달달한 속을 따뜻한 차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곳 

cafe un deux trois

(앙드뜨와)

에서의 디저트! 

괜찮아 보이셨나요?


저는 정말 대 만족 했답니다.^^





여행쟁이 김군 (김주혁)




인스타그램! 서로 친해져요~



"사진 클릭 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대만여행을 준비중이시거나 대만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소소한 대만여행

" 台湾小旅行 "

www.facebook.com/taiwanholi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