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단수이(淡水/Tamsui)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입니다.

오늘은  대만의 대표 여행지 단수이(淡水/Tamsui)를 여러분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단수이는 꽃보다 할배로 한국인들에게 더욱더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과거 대만에서 홍콩과 싱기포르 사이의 항구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쇄퇴하여 여행지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 날엔 비가 주륵주륵 오는 날이었습니다.

 

 

 

 

 

 

 

 

 

 

 

 

 

비도오고 몸도 나른하고~

커피숍에서 책도 읽고 작업도 할겸

단수이(淡水/Tamsui) 스타벅스에 들어가려 앞에 섰습니다.

 

하얀 건물의

멋드러진 건물안으로 어서 빨리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들고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멀고 험했습니다 ㅋ

계단이 상당히 많았지만

 멋진 풍경을 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올라갔습니다.

 

 

 

 

 

 

 

 

 

 

 

 

 

 

 

단수이(淡水/Tamsui)

스타벅스 2층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보도블럭 공사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지저분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멋진 풍경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공사하는 현장만 빼면 100점 짜리 였습니다만,

비가 오는데도 비를 맞으며 공사 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대만 공사장 인부들의 고된 일상을 알게되었습니다.

 

 

 

 

 

 

 

 

 

 

 

 

 

 

 

대만에서는

매번 화창한 날씨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비오는 날도 나름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저 멀리 단수이 빠리(八里/Bali)의

모습을 보며 아메리카노를 한잔하니

모든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이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치즈카스테라를 함께

곁들이면 꿀맛! 정말 꿀맛이라는.^^

 

 

 

 

 

 

 

 

 

 

 

 

 

 

 

 

저의 소중한 이녀석 캐논과도 함께 하니 든든했습니다.^^

이렇게 스타벅스에서의 힐링은 끝났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힐링을 마치고

단수이 빠리(八里/Bali)로 이동하는 것으로 

저의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행쟁이 김군 (김주혁)

 

 

 

 

인스타그램! 서로 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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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을 준비중이시거나 대만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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