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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Taiwan)

안개가 자욱하게 낀 지우펀 (九份/Jiu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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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입니다.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게 낀 지우펀(九份/Jiufun)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런 곳에 집을 짓고 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넓은 하나의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옛 건물과 옛 풍경이
산과 어우러져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를 비교하자면 마치
대관령과 흡사했습니다.


























과거 금광 채굴로 많은 발전을 했던 이곳
지우펀 (九份/Jiufun)이 지금은 채광산업이 몰락하고,
관광객들이 찾는 대만의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 "비정서시 (A City of Sadness, 1989)"
촬영지로 등장해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파른 계단 양 옆으로 다양한 기념품 가게,
먹거리 가게(오징어 구이,소라구이,만두,기타등등), 커피숍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길게 늘어선 홍등이
옛거리의 풍경과 어우러저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지우펀 (九份/Jiufun)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치는
지우펀 (九份/Jiufun)
224, Taiwan, 新北市瑞芳區

<지도출처:구글>




지우펀 (九份/Jiufun) 가는방법
가는 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알려드리자면.
중샤오푸싱역 1번출구로 나가서
뒷쪽 NET옷가게를 끼고 좌회전해서 조금만 걸어가면.
정류장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1062번을 타면 종점이 바로 지우펀 (九份/Jiufun)입니다.
시간으로는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여행쟁이 김군 (김주혁)








 

인스타그램! 서로 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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