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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Taiwan)

대만(Taiwan) Longbon Resort Beitou Taipei / 대만 롱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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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 (김주혁)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대만 롱본 호텔 (Longbon Resort Beitou Taipei) 입니다.

신베이터우역 부근에 위치하며 근처에는 kfc도 있고, 웰컴 마드도 있고~ 지리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

 

 

 

 

 

 

롱본 호텔(대만)

Longbon Resort Beitou Taipei

 

 

http://cy.longbon.com.tw/

 

 

밖에서 본 웅장한 로비의 모습입니다.

약간 중국의 건출물을 보는 듯한 착각으 불러 일으킵니다.

 

 

도착한 날 약간의 보슬비가 내려 공기가 다소 착웠지만

공기는 매우 맑고 신베이터우에는 온천마을이 유명하고 발달해서

길거리에서도 유황(꾸리꾸리한 냄새) 냄새가 진동 합니다^^

 

 

롱본 호텔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같은 담 입니다.

 

 

로비와 식당이 있는 건물과  스파와 숙소가 있는 건물이 따로 존재 합니다. 

 

 

산 중턱에 건물을 지었기에 공기가 맑고

산 공기를 자연스럽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위기도 은은하고 대리석이 깔려 있기에 깔끔하고 심플 했습니다.

 

 

저는 5층 512호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카드가 방 카드구요. 뒤에 보이는 저 종이가 조식 티켓 입니다.

 

 

공교롭게도 다른 객실과는 달리 저의 룸은

아동을 위한 방인지 뭔지는 몰라도 겉에 문에 알수없는 유아를 위한?

스티커가 온통 붙어있었습니다.

설마 저곳은 아니겠지..

아동도 아닌데...

먼가..

그런데 이곳이 제 방이 었습니다.

이런,

다시 로비로 가서 방을 바꾸기도 뭐하고 이런 이유때문에 바꿔주지도 않을 것 같고

2박만 할 것이기에 그냥 지내기로 마음 먹고 들어갔습니다.

 

 

문 외벽에 붙은 유아틱한 스티커와는 다르게 방은 상당히 모던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바닥이나 침구류도 좋았고 깔끔했습니다.

 

 

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되어있어 음 좋네 했지만~

욕조를 보고 약간은 좁아서 ... 그래도 나름 온천욕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밀린 일을 하느라 앉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맥주한잔 하면서 일에 취해서 이렇게 하룻밤은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zZZZZzzzZzz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가는길

음~

역시 신베이터우는 공기가 너무 좋다!

특히 이곳 롱본 호텔은 아침!이 좋은 호텔이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공기하나는 끈내 줬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쾌적하지 않나요?

 

 

호텔을 몇바퀴만 돌아도 정신이 맑아지는 듯 했습니다.

 

 

호텔에서 온천욕으로 몸을 녹이고~

맑은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시 방으로 향했습니다.

 

 

방에 대해서 다시 자세히 보기로 했습니다.

방은 예약할때와는 다르게 기본 셋팅이 뭔가 덜 된듯했습니다.

비누가 없었고,

4성이라는 명성과는 다르게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온천욕을 즐기러 온 것이기 때문에.

이 온천물 만으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온천수가 나온다고 쓰여있습니다.

유황은 아니기에 꾸리꾸리 냄새는 안나는 온천수 였습니다.^^

따뜻하게 몸은 담궈 몸을 녹였습니다.

피로도 풀 수 있었습니다.

 

 

방 옆에는 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빛도 잘 들어 방안에는 온기가 가득합니다.

 

 

하루에는 물 페트2병씩 제공됩니다

 

 

이렇게 저의 롱본 호텔에서의 체험이 끝이났습니다.^^

 

 

이곳이 로비

굉장히 넓고 깔끔하죠?

 

 

쉴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신베이터우역에서..

저는 다시 타이페이로 향합니다.

 

 

 

★★★

 

평점:100/75

 

롱본 호텔의 총 점은 아쉽지만 낮게 점수인데.

그이유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과 서비스가 달랐고,

사진이 솔직히 실제보다 매우 잘 나와서 체감하는 방, 욕조의 크기에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피로도 풀고 숙식도 해결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좋았구요.

또한 신ㅂ이터우 까지 mrt로 가깝기에 일을 마무리하고 피로를 풀기위해 온천욕을 즐기기에 매우 유리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만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정직하다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숙소를 못 찾아 헤맨 저에게 대만 사람들은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그렇게 따뜻하게 해줘야 할 것 같다느 반성과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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