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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Taiwan)

대만 쉐라톤 ( Sheraton, 희래등 대반점 ) 디저트 부폐 키친12 ( Kitchen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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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 드릴곳은 바로 쉐라톤 ( Sheraton, 희래등 대반점 ) 호텔 내의 디저트 부페입니다.

쉐라톤은 호텔의 체인으로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고, 1945년 뉴욕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첫 호텔 체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쉐라톤 가는길!

대만은 구름도 참 아름습니다^^

 

 

자! 그럼 쉐라톤의 디저트 부페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5성급 호텔에 걸맞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소품 하나하나에도 신경쓴 듯한 기분이 듭니다.

또한 잘 어울리구요^^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고

 

 

건물의 맨끝 천장은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빛이 스며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먼지하나 없는 대리석은 밟기 미안할 정도로 청결하고 깨끗합니다.

또한 요리사와 직원들은 손님을 맞이하기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3시30분 오픈에 맞춰 손님들은 입장을 위해 줄을 길게 서있고 직원은 그 손님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

사진 우측 조그맣게 보이는 사람들이 줄을 서 계신 모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쉐라톤에서의 식사를 위해 줄을 선 모습에서

대만 사람들의 쉐라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 부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또한 호텔 부폐라는 측면에서 다른 부폐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종 케이크와 푸딩 빵이 종류별로 나열된 모습이 너무나도 정갈하고

귀한 손님에게 드리는 듯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이곳에선 퐁듀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초코와 바닐라 입맛대로 골라 찍고 발라 먹을 수 있고,

아이들과 여성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디저트 부페라고해서 다른 음식은 없는 것은 아니고,

간단한 요리 튀김, 면요리, 연어 해산물도 있습니다.

 

 

오동통 맛있고 쫀득한 오징어 튀김!

 

 

돼지고기에 얇은 튀김옷을 입힌 돼지고기 튀김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모습이 질서 정연해 보입니다.

 

 

계절마다 달마다 이 해산물은 조금씩 바뀌는데

굴, 또는 조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제철에 맞는 해산물이 나온다는 말이 맞겠네요^^

새우가 윤기가 좔좔흐르죠?

 

 

대표작인 나라의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베트남 쌀국수와 팟타이, 피쉬 소스도 있기에 입맛에 맞게 나라의 특색있는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굵은 쌀국수 면에 시원한 육수

단백한 소고기를 곁들이면...

아 너무 맛있네요

 

 

면요리 하면 떠오르는 대표 요리

바로 스파게티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콤한 토마토소스가 일품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배를 채웠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디저트를 맛보고

쉐라톤 디저트 부페의 매력을 좀더 파헤쳐 보기로 하겠습니다.

 

 

촉촉함이 사진 안에서도 전해지는 초코,치즈 케익

 

 

입에 넣으면 사르륵 녹아 없어져 버리는 ....

표현이 다소 오그라 들지라도 가장 적절한 표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인위적인 카라멜이나 시럽맛이 아닌 체리, 치즈, 초코등의 재료로 산뜻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맛있게 즐겼습니다.

 

 

디저트 하나하나를 즐기고 음미하고

음~~~ 이런 단어 연발.....

 

 

이것은 그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다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트리플베리

베리들의 총집합 이었습니다.

더구나 생! 생! 이라는 사실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순간 입니다.

 

 

재료가 고급스럽기에 다른 그 어떤 나라의 부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먹음직 스러운 와플 한입에

모든 스트레스와 근심이 떨어져 나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대만하면 취두부, 만두, 우육면만 떠올리던 저에게 이렇듯 쉐라톤 디저트 부폐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호텔이라 그렇긴 하지만

 

 

새콤달콤 너우 맛있는 요녀석들 ㅋ

 

 

제가 이 베리들을 좋아하는 건 맛도 맛있지만

건강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알아본다면

 

산딸기처럼 오돌토돌한 모양을 한게 라즈베리이고

하나짜리 검정?진남색? 알갱이 하나 짜리가 블루베리입니다.

이 베리의 효능으로는 시력 저하를 예방합니다.

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치매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이만하면 좋아할만 하죠?^^

 

 

생 블루베리가 올라간 초쿄 케이크

 

 

 케이크와 블루베리, 와플 총집합!!!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순간 입니다.

 

 

많이 달지도 빵이 퍽퍽하지도 않은 부드러운 와플과 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몇접시를 가져다 먹은지 잘 모를 정도 였습니다.

 

 

 

촉촉한 와플에 블루베리 잼을 ~~ 음~~ㅋ

 

 

 

 

이것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입니다,

대만에서도 하겐다즈는 정말 비싼 아이스크림입니다만...

이곳에선 무제한 무한 리필 입니다.^^

 

 

모든 음식과 디저트를 먹고 난 후에 메론과 유딩(레몬과 귤을 합친듯한 과일)을 먹어줌으로써

쉐라톤에서의 맛있는 식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3시부터 5시까지 많은 사람들이 쉐라톤에서의 식사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5시즈음에는 빈 테이블을 찾을 수 없을 만큼 꽉찼습니다.

 

 

대만 사람들도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 부페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해보였습니다.

 

 

 

위치는

쉐라톤 호텔 1층

 No. 12, Section 1, Zhōngxiào East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

+886 2 2321 1818

 

 

 

 

 

 

 

 

 

본 취재는 타이완 관광청과 함께 했습니다.

 

글 / 사진 - 김주혁 (http://8910.tistory.com)

글 / 편집 - 방규선 (http://blog.naver.com/ssuni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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