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입니다.
오늘은
홍콩 밀크티 전문점 란퐁유엔
(LAN FONG YUEN/蘭芳園) 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란퐁유엔은 스타킹 밀크티로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스타킹? 왠 스타킹? 의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곳의 밀크티는 스타킹으로
찻잎을 내리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앗! 스타킹! 스타킹 밀크티!"라고 불러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 이라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를
실제로 알고보니까
진짜 스타킹은 아니고
색깔이 변해서 마치 스타킹처럼 보여 사람들이
오해했나 봅니다.^^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의 내부는
제가 생각한 만큼 그리 넓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좀 심하게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 1명 2명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에 종업원까지 서있고
서빙이나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만,
신기하게도 이곳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
직원들의 스킬이 대단했습니다.^^
날씬한건지 날렵한건지 ~
손님에게 폭풍같이 원하는 메뉴를 안전하게 잘 전달해 주어서
놀라웠습니다.^^ㅋ
또한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에서
신기했던 점은.
엄청 북적거리다가도
한순간에 손님들이 꽉 들어차고
또 나가고,
신기할 정도로 테이블에 사람이 금방금방 바뀌었습니다.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의
벽면을 보면
다소 지저분 해 보일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이곳만의 매력이라고 느껴질 만큼.
뭔가 분위기나 느낌이 좋았습니다.^^
주문한지 약 3-4분 후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의
홍콩식 밀크티와 토스트의 모습입니다.
보기엔 그냥 일반 토스트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특히 저 밀크티가 정말... 정말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목으로 넘어가는 부드러운 밀크티가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얼음이 적당하게 들어가 있어 청량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 최고!!ㅋ
토스트는 솔직히 막 그렇게 까지 맛있거나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토스트 맛인데... 이곳이 왜이렇게 유명하지?" 했던 그 순간
저 뒤에 주황색 통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뭐지? 직원한테 물어보니,
토스트에 찍어 먹어야 한다 그래서
토스트를 찍어서 먹는 순간!!!!!!
유레카 ㅋㅋ^^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 이 왜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지 !
저 뒤에 조청(시럽)을 찍어 먹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했습니다. 이곳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 에선
토스트를 드실때 꼭 저 조청을 찍어 드셔야 그 참 맛을 알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토스트 맛!
사진으로 보는데도 군침이 도는 듯 합니다.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에서
맛있는 또하나의 메뉴는
전통 카야 토스트(메뉴판에 적힌대로 ㅋ) 입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토스트위에
버터가 올라가 있고,
그 위에 위에서 언급했던
조청(시럽)을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동네 허름한 집을 활용한 가게같은 느낌이었지만~
그 맛은 유명한 이유가 있을만큼
맛있었습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계산하고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을
나가려는 그 순간
제 눈을 의심케 하는 사진 한장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둥!!! 바로 중국 영화배우
주윤발(周潤發/Chow Yun Fat)
이었습니다.
뜨악 ! 대박 !
사진밑에 무섭게 눈을 치켜 뜨신 사장님과 함께
사진을~ 우와!
제가 사장님께 여쭤보니 직접 와서
토스트랑 밀크티를 마시고 갔다고 합니다.
와~
이상으로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의
소개를 마칩니다.^^
위치는
홍콩 스타킹 밀크티 란퐁유엔(LAN FONG YUEN/蘭芳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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