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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Taiwan)

대만 럭셔리 호텔식! "La Farfalla" 라파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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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 (김주혁) 입니다.^^

오늘은 음.....

대만에서 감히. 제일이라고 하고 싶은..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의 평가가 저평가는 많이 없지만.
정말 이곳은 제가 굉장히 놀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 입니다.

La Farfalla






과연 이런 곳이 있었을 까...
대만에 ...
할 정도로. 굉장했습니다.

저만 제 생각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 호텔과 레스토랑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는 소문?은 맞는 말 인듯 했습니다.







작년
2013년 8월에 오픈한 이곳은
대만에서 가장 핫한 타이베이 101빌딩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많은 호텔이나 레스토랑이 101빌딩 주변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곳  HumbleHouse Taipei / 험블하우스호텔 / 寒舍艾麗酒店 은 높은 빌딩을 교묘하게 피하고 101빌딩의 뷰를 제대로 캣치했다는 것 입니다.

궁금한건 사전에 땅을 매입할때 그 점을 철저하게 알아보고 매입하고 건물을 지은건지,
아님 건물이나 땅을 매입하고 보니. 우연찮게 얻어걸린건지? 표현이 다소 경박 스럽지만^^ㅋ 궁금했습니다.

아무튼   
이곳의 하나하나를 파악해보겠습니다.


이곳
HumbleHouse Taipei / 寒舍艾麗酒店 의 로비는 다른 여러 호텔의 로비처럼 불필요하게 넓거나 들어서기 부담스럽지 않게 최소한의 공간에  
최소인원이 안내를 해주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기존 호텔에서는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을 베풀어서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이곳 1층 로비 위에 길게 늘어진 이 조형물은!
제가 어디선가 본 듯한 기분이 들어서 찾아보니.










폴 콕세지 (Paul Cocksedge)의 작품으로 (브라스크 / Bourrasque)
폴 콕세지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영국의 조명 디자이너로 전기전도성 기술을 이용하여 구부리거나 비틀 수 있는 만질 수 있는 발광 종이로 어느 공간이든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http://www.theguardian.com)


또한
매년 프랑스에서 겨울에 열리는 빛의 축제에 선 보인!
(브라스크 / Bourrasque)를 이곳  HumbleHouse Taipei / 寒舍艾麗酒店 여기서 보니.
정말 영광? 이었습니다.





"밤 하늘에 흩뿌려진 아름다운 빛"
(사진 출처: 폴 콕세지스튜디오홈페이지)
http://www.paulcocksedgestudio.com/en/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명이 움직이며, 너무 밝지도 너무 튀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빛나는 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명은 바닥에 비춰 한층 더 고급스럽고
환하게 빛났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호텔 로비가 나오며, 로비에는 각종 짐을 올려 놓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 되 있습니다.
보통 여행을 오거나 비지니스로 출장을 와도 꼭 손에는 여권과 손가방 카메라 등 짐이 한가득인데.
짐을 잠시 놓고 체크인 서비스를 받으면 좋을 듯 했습니다.








호텔의 6층에 로비가 위치하고 6층 7층의 윗 천장이 뚫려 있고,
그래서 인지 7층 spa가 있어 그 은은한 아로마 향이 로비에까지 퍼져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6층 7층이 아담하게 보여 탁트인 공간 활용이 돋보였습니다.







이곳 HumbleHouse Taipei / 험블하우스호텔 / 寒舍艾麗酒店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어디선가 본듯한 예술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것은!

(사진 출처:http://zadokbendavid.com)

 

자독 벤 데이비드의 작품이 ... 후덜덜



(사진 출처: 자독 벤 데이비드 홈페이지,페이스북)
http://zadokbendavid.com/
https://www.facebook.com/zadokbendavid
이스라엘 출신의 설치 미술가 자독 벤 데이비드(Zadok Ben-David)의 작품으로
Nature Tower로 사람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하나의 조형물 입니다.

1988년 베니스 비엔날레 이스라엘 대표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부산 비엔날레 초대작가로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호텔의 도시적인 아름다움과
초록빛의 자연!
마지막으로 자독 벤 데이비드의 예술적인 미까지 합쳐저 가장 아름다운 완성체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듯 보였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HumbleHouse Taipei / 험블하우스호텔 / 寒舍艾麗酒店  5F에 있는!


La Farfalla
라파파라









그런데 그 앞의 조형물이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작품과 예술가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니.







Crazy ball 여러가지의 의자 모양을 미니어처로 붙여서 만든 등 입니다.
각각의 형형색색의 의자의 특징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등!
이 등을 만든 예술가는




(사진 출처:http://www.nysocialdiary.com/node/3604)


파올라 피비(Paola pivi)로
 1971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서 현재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며, 설치미술,행위예술을 선보이며, 사회,정치 비판성의
작품보단 질의와 반복을 통한 작가의 태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파올라 피비 홈페이지,상하이 외탄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rockbundartmuseum.org/en/
http://www.paolapivi.com





분위기 대리석으로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여러가지 분위기 역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이곳의 의자와 테이블은 계절에 따라 바뀐다고 하며
조그마한 소품과 악세사리에도 크게 신경쓴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기에 앞서


HumbleHouse Taipei / 寒舍艾麗酒店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제가 시킨 메뉴의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Lasagne filled with Meat Sauce and Parmesan Cheese
파르메산 치즈가 가득찬 라쟈냐 독일요리




Grilled Sirloin with Peppers Casseroles and Demi-Glace Sauce
데미 글라스 소스로 맛을낸 등심구이와 피망 캐서롤(오븐에 넣고 천천히 익혀 만든)



Grilled Assorted Seafood Platter (Baby Lobster, Prawn, Squid and two types of Daily Fish)
구운 씨푸드 요리 (랍스타,새우,생선)

이 세가지 입니다만. 구운 씨푸드는 사진이 없더라구요. 음...





식사를 기다리며,, 사진을 살짝 찍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타이베이 101빌딩의 모습





정갈한.. 포크와 나이프.





구닥다리 아이폰 4s의 모습도 보입니다.






식사를 하기전 간단하게 즐기는 빵
고소하고 맛있는 빵







보통 호텔 브래드라고도 표현하지만. 전 그냥 빵이라 하겠습니다.ㅋ









물도 한잔.
메인 메뉴는 빵을 먹고 물한잔 먹으니 금방 나온,,,


비주얼 감상하시죠!



 

 

 







이름은


Lasagne filled with Meat Sauce and Parmesan Cheese
파르메산 치즈가 가득찬 라쟈냐 독일요리











맛을 본 소감은...
파르메산 치즈가 정말로 이름 그대로! Filled (가득 찬)
정말로 치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한 뭐랄까 음식이기보다는 예술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은 느끼했지만 강한 치즈맛이 먹고 또 먹어도 크게 질리진 않았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요리는!


Grilled Sirloin with Peppers Casseroles and Demi-Glace Sauce
데미 글라스 소스로 맛을낸 등심구이와 피망 캐서롤(오븐에 넣고 천천히 익혀 만든)









언뜻 보면 일반 스테이크와 다를바 없지만.
데미 글라스 소스는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소스로 제 입맛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피망과 가지등 각종 야채를 통조림 모양으로 각을 딱 잡아서 구운?
아니 오븐에 넣은~ 암튼 맛이 좋았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질 좋은 고기로 맛을 내서
고기가 연한 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요리는! 비주얼이 대박이었습니다.
Grilled Assorted Seafood Platter (Baby Lobster, Prawn, Squid and two types of Daily Fish)
구운 씨푸드 요리 (랍스타,새우,생선)









랍스타가
써있기로는 베이비였으나.
베이비가 아니라는..

정말이지
엄청 컸습니다.






 






랍스타는
구워서 그런지 그냥 단순히 찌거나 익힌거보다는
풍미와 보여지는 것이 더욱더 노릇노릇 좋았습니다.

맛 역시도 쫀득쫀득 식감이 좋았습니다.









랍스타에 깔린 오징어!와 두툼한 생선살!!





이게 어딜봐서 베이비 랍스타냐구 ㅋㅋ
왕 랍스타.ㅋ





단 단점은 게 다리를 자르면 그 안에 게즙?^^
게 살에서 나오는 게의 즙이 주르륵 쏟아져서 약간은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ㅋ

랍스타에 붙어있는 살을 요리조리 발라먹고, 새우도 먹으니~
배가 어느정도는 차는 듯 했습니다.






메인은 구운 랍스타가 자리하고!
다음으론 새우와 생선이 노릇노릇 보기좋게 익었습니다.






 

왕 새우와 두툼한 생선살이.....뜨아!!





너무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가..끝?

아니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이 메인 메뉴를 드시고 나서는

다른 사이드 메뉴가 무제한이란 사실이라는 겁니다.
물론 사이드 메뉴가.....
형편없지 않습니다.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각종 샐러드, 연어 과일 등
너무나도 다채로운 음식과 요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로
살이 통통한
제왕게 / 帝王蟹  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게 특히 제왕게는 우리나라에서도 귀하기 때문에 
게를 무제한으로 먹는 다는 것에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 뿐만 아니라
샐러드, 치즈, 연어, 새우 등 다양한 요리가 존재 합니다.








정말 많은 음식이 있죠?^^






 

 





 

 자 그럼.
게의 속살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꽉 찬 게살!
이것이 진정.
게살 꽉찬 게살입니다.








집게에도 가득 찬 이 살들!!



 





작은 집게발에도 역시 살이 꽉











게!

게!

제왕게의 향연


너무나도 맛있겠죠?^^








제 안경이 살이 튀는 줄도 모르게 후르릅 쩝쩝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후에는..
이렇게. 하겐다즈로 마무리 합니다.^^








HumbleHouse Taipei / 험블하우스호텔 / 寒舍艾麗酒店 에서의 식사

정말 스펙타클 하죠?^^






 

 

 예술품을 감상하기도 좋고,
식사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이곳은 정말
대만 호텔식의 지존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지네요^^

 

 

 
위치는
Humble House Taipei 寒舍艾麗酒店
No. 18, Sōnggāo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http://www.humblehousehotels.com/

<지도출처:구글>





 








인스타그램! 서로 친해져요~
맞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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