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단수이(淡水/Tamsui)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입니다. 오늘은 대만의 대표 여행지 단수이(淡水/Tamsui)를 여러분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단수이는 꽃보다 할배로 한국인들에게 더욱더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과거 대만에서 홍콩과 싱기포르 사이의 항구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쇄퇴하여 여행지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 날엔 비가 주륵주륵 오는 날이었습니다. 비도오고 몸도 나른하고~ 커피숍에서 책도 읽고 작업도 할겸 단수이(淡水/Tamsui) 스타벅스에 들어가려 앞에 섰습니다. 하얀 건물의 멋드러진 건물안으로 어서 빨리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들고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멀고 험했습니다 ㅋ 계단이 상당히 많았지만 멋진 풍경을 보겠다는 신념..
대만(Taiwan)
2014. 9. 11.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