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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난 여행! 일본식 오마카세 맛집 初魚(Chu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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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난 여행 에서 오마카세 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이지 강력 추천 드리고 픈 장소 입니다~ 바로 츄위 (初魚) 라는 장소 입니다 일본 식 오마카세 집 인데~ 한달 전부터 예약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습니다

전 일단 종합해서 생각 을 해 보면 정말 재료가 정말 좋아서 그 맛이 최고였고, 대만 식 철판요리와 일본 식 오마카세 가 결합한 듯한 그런 요리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리를 배정받고, 일행이 아닌 분들도 양 옆에 앉을 수 있습니다~ 쉐프님이 등장 하시고, 타이난 여행 에서의 하이라이트 였던 이곳 에서 경건하게 음식을 기다립니다~ 타이난 이라는 지역은 일단 날씨도 좀 더운편이고, 원래 이 츄위 지점이 타이난 엔 없었는데~ 최근에 생겼고,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쉐프님 께서 신선한 재료를 일단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이런 재료로 어떤 요리를 만들것이다 라는 약간의 프레젠테이션 을 하신 후에 음식을 철판에 볶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요리를 시작 하십니다

 

왜 대만 여행 을 가서 일본식 오마카세 를 즐기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저는 타이난 여행 에서 정말 여기저기 나름 유명한 곳은 다 먹어보았기 때문에^^ 오늘은 특별하게 일본식 오마카세 그리고, 새로 생긴 곳이기도 하고, 여길 가보자 한것이기 때문에 ㅎ 오해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 드리지만~ 대만 은 일본 이라는 나라자체에 대해서 상당히 우호적 입니다^^

저도 사실 그런 점은 좀 불만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만 사람들이나 대만 의 문화이기에 존중 합니다

 

마와 참치의 조합 사진만 봐서는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만~ 마의 그 부드러움과 참치의 그 식감이 너무 좋았고, 하와이의 포케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거기에 양념이 뭐 짭잘하거나 달지 않고, 참치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쉐프님 한분이 8명 정도를 상대하는데~ 일정하게~ 그리고 균일하게 나눠서 시간에 맞게 딱 주는데~ 기가막힙니다~ ㅎ 저도 요즘에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고 해보면 ~ 균등하게 나누는것도 힘들고, 요리는 물론 힘들고^^ 암튼 그렇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큰 즐거움 이었습니다~ 타이난 여행 에서 이곳의 오마카세 가 기억에 정말 오래 남습니다

 

다음은 일본 와규 입니다~ 이 소고기를 어떻게 공수 해 온건지는 모르나 대만 에서는 최근 일본 돈키호테 도 들어오고, 식재료도 상당히 많이 있고, 교역이 활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과도 과거엔 수교를 맺고 있을땐 한국 식재료나 한국에 대한 먹거리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제는 그 자리들을 일본, 대부분 일본이 차지하는 듯 해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 입니다

 

다음은 싱싱한 전복을 별다른 소스없이 해조류와 함께~ 요리한 그런 메뉴인데~ 뭐랄까 어떻게 이렇게 양념도 제대로 안했는데~ 맛있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라면 고춧가루나 간장양념이나 뭐 뭐라도 양념을 했을텐데~ ㅎ 외국인 친구들이 말하길 한국에서는 왜 요리마다 다 고춧가루가 들어가냐 하는데~ ㅎㅎ 마땅히 답을 못해주는 듯 합니다

 

다음은 이곳 타이난 여행 에서 만난 츄위 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바로 랍스타 입니다~ 싱싱하고 아주 탱탱한 랍스타가 접시 한가득 담기는데~ 와....이 양념은 랍스터의 내장으로 만들어진 소스인데~ 와... 미쳤습니다

 

다음은 생선 구이, 거기에 대만 식 소보루 느낌의 햄버거 인데~ 다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생선구이가 일반적인 생선구이가 아니라 철판에 구워서 그런지 겉은 바삭 약간 과자 같고, 속은 속살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거기에 소고기는 자주자주 요리 베이스에 나오는데~ 입이 쉴 틈이 없습니다~ 만약 타이난 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여기 츄위 가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대만 가시면 대만 맛집 찾으실때 전 여기~ 강력 추천 드립니다~ 예약을 하기에 힘든 만큼 가면 정말 후회 없습니다~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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