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카페 소식으로 촬영차 제가 부산 와서 몇일 묵으면서 세삼 대한민국 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 오늘은 일정 마치고 부산 동구 의 한 카페 를 우연히 들렸습니다만 상당히 의미있고 뭔가 갬성이 제 스타일이라서 끄적여 봅니다 ~ 외관 건물부터가 범상치 않고 붉은 벽돌이 참 이쁜 그런 공간 입니다
밖에서 보면 그냥 폐 건물로 보일 수도 있는데 들어서면 요런 느낌이고 부산 카페 투어 다니시는 분들이나 카페 좋아라 하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그런 유명한 카페 입니다
예전에 제가 대만 살때 매일 카페 여기저기 다니면서 작업하고 ㅋ 정말 타이베이 카페 란 카페는 다 다녀 보았습니다만 이제는 한국도 커피 문화 음료 문화가 엄청 발달하고 거기에 디저트 문화도 발달 되어서 전국 어딜가던 맛집 보다는 카페 찾기가 더 쉬울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노출 시멘트는 많이 보았어도 노출 벽돌은 또 처음 입니다 ㅎㅎ 부산 카페 중에서 여기 브라운핸즈 백제 는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에어컨도 빵빵 하고 뭔가 건물 자체가 시원한건지 ㅎ 약간 동굴 속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그런 착각 이 듭니다 일단 카페 구경을 하면서 주문하는 곳이 어디야 한참을 찾았습니다 ㅋㅋ
커피값은 여느 카페 와 다를 바 없고 이번 부산 여행 에서 카페 를 한 6-7번 갓는데 비싼곳도 있고 스벅도 참 많고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5천원 대 였습니다 컴포즈랑 메가는 1500원 이긴 하지만 그냥 테이크아웃 할때만 그렇고 이렇게 앉아서 여유롭게 마시면 보통 5천원 - 7천원 대 인듯 합니다
드디어 등장한 부산 카페 바로 여기 브라운핸즈 백제 의 커피 입니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쟁반? 이 참 특이하고 아주 눈이 갑니다^^
컵 받침대는 여기 카페 를 상징 하는 손바닥인데 왜 손바닥인지는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부산 여행 아니 촬영은 마무리 되어가고 부산 카페 에서의 시간도 마무리 됩니다 전 해외촬영 국내촬영 때문에 집보다 밖에서 더 많이 자는데 유독 9월은 매우매우 바쁩니다 ㅠㅠ 좀 쉬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내 정신 차립니다 일이 잇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예전에 코로나 때는 부산 뿐만 아니라 어떤 여행 지를 가더라도 다 국내에선 울상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여행 이라는게 활성화 되어 다행이고 숨이 좀 트이는 듯 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부산 여행 오랫만에 오니 참 좋습니다 해외 온것 같은 기분 이고 외국인들이 참 많아서 놀랍기도 하고 뭔가 좋습니다 특히 해운대나 부산 서면 외국인 참 많습니다^^ 여행 이 더더욱 활성화 되길 희망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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