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 카페 시드차(吾穀茶糧/SIIDCHA)
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입니다.^^ 최근 대만에 비가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굵은 장대비는 아니고 빗줄기가 가늘고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 안개비가 내립니다. 여행에서 비는 굉장한 불청객인줄은 알지만, 커피숍에서 여유롭게 안개비가 내리는 지우펀을 바라보니 마음속에 잡생각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듯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지우펀의 풍경도 감상하고 여유로운을 만끽할 수 있는 지우펀(九份/Jiufun)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우펀 카페) 지우펀(九份/Jiufun) 카페에 앉아 이슬이 맺혀있는 창문을 보니 대한민국에서 이런저런 일때문에 바쁘게 일하고 식사도 거르는 그때가 잠시 떠올랐습니다. 그땐 비가와도 눈이와도 이렇게 커피숍에서 여유를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 지..
대만(Taiwan)
2014. 6. 2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