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여행 소식으로~ 제가 대만 만큼이나 참 좋아하는 나라가 바로 태국 입니다~ 물가도 엄청 저렴하거니와 맛나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현재로선 한국이 물가가 너무나도 비싸고 해외에서 한국 놀러오면 빵값에 놀란다고 하는데~ ㅎ 사실 빵만 비싼게 아닙니다^^ 요리메뉴들도 다 너무 비쌉니다
그곳에서 로컬푸드 를 맛보기 위해 한번 식당에서 이것저것 먹어보았습니다~ 쏨땀부터 야문센 똠양꿍 등 제가 좋아라 하는 메뉴가 다있는데~ 일단 이것저것 주문 해 봅니다
돼지고기를 뒤겨서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그런 맛 입니다~ 태국 여행 에선 맛있는게 정말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렇게 근사한 요리가 정말 얼마 안한다는 것에 더 놀랍습니다~ 사실 일본, 태국, 대만 다 물가가 상당히 저렴한 편 입니다~ 그리고 군것질 거리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큰돈 나갈일이 없는데~ 문제는 한국은 족발, 피자 이런거 메인 메뉴가 너무 비싸고 각잡고, 나온 메뉴는 또 너무 많아서 ㅠ 2-3인이 먹어야할 양 약간 지루한 음식이 많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라기 보다는 대만 사람들이 한국요리에 대한 평가가 이렇습니다)
그밖에도 공심채에 돼지고기를 약간 달달한 소스에 볶은 그런 메뉴가 일품 입니다 태국 여행 의 매력이 바로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날씨는 비록 좀 덥지만^^ 에어컨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놀기 좋습니다
다음 메뉴는 생새우 입니다~ 날씨가 덥긴 해도 신선한 새우의 그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방콕 다니시다 보면 쉽게 메뉴로 볼 수 잇는데~ 신선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비주얼 보시면 알겠지만~ 맛이 매우 좋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햄스터를 애완용으로 판매 하거나 고양이를 판매하는 그런 장소인데~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 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이런 분양시설은 많이 사라진 편인데~ 아직 태국 여행 에서는 이런 시설들이 많이 보이고 국민들 정서상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아무튼 이것저것 구경하기 참 좋습니다
아직 야시장처럼 어두워지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는데~ 이제 시간이 늦으면 하나둘씩 사람들이 나옵니다~ 태국 여행 에서의 힐링 은~ 특별한게 없이도 즐거울게 많습니다
케이팝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많은 가게에서 한국의 케이팝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보이면 의상이 약간 한국 스타일의 의상도 보이는데~ 신기합니다 :) 아마도 BTS 가 대한민국의 케이팝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한민국 이 대단함을 태국 여행 하다보면 자주 느낍니다^^
날씨가 더워서 대부분 반바지나 나시 입고 다닐것 같은데~ 의외로 태국 여행 에서 긴바지 입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기에는 엄청 더울거 같은데~ 태국 여행 하시는 분들 중 길거리나 도심 보시면 편지분들은 긴바지 자주 입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태국 여행 하시는 분들은 현지 로컬푸드 많이 드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태국 방콕 은 저에겐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런 장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