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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소도시 핑시 + 루이팡역 기차 여행 힐링 (천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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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자유여행 소식으로 제가 핑시 천등축제 를 보기 위해서 그곳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대만 은 약간 일본 느낌 도 나고 중국 느낌도 나고^^ 중국과 일본을 반반 섞어 놓은 듯한 오묘한 느낌이 드는 곳 입니다~ 그런데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대만 과 중국 은 엄연하게 다른 문화이고, 물론 같은 중국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엄연하게 다르니 ^^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소도시 이곳저곳 가는걸 좋아라 하는데~ 핑시 는 천등축제 하면 무조건 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루이팡역 역시 주변 볼거리가 은은하니 아주 많습니다^^

 

타일로 덕지덕지 붙은 누가봐도 옛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는 루이팡역 입니다~ 대만 은 이렇게 옛스러운 기차 여행 즐기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전 시간나면 온천 여행 즐기러 자오시 이란을 자주 가는데~ 루이팡역 도 잼있습니다~ 지우펀 예류 이런곳은 관광객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조금 힘들기도 한데 루이팡역 은 지우펀 보다는 관광객이 적습니다

 

동네는 조용하고, 소시지를 야외에 말리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 수제 소시지는 대만 에서는 알아주는 먹거리 입니다~ 대만 자유여행 하시다 보면 이런 장면들은 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좀 배고파서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는데~ 대만 은 아무래도 섬이기 때문에 해산물이 많고, 유명합니다~ 펑후에서 굴요리도 정말 좋았습니다만~ 오징어나 생선 등 다양한 요리들이 맛있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어떤 메뉴를 맛봤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가 들어간 메뉴랑 이것저것 많은데~ 비주얼이 좀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고, 정말 왕만한 그릇에 ㅎㅎ 오징어가 한마리가 통으로올라갓습니다 오마이갓 요즘 양이 줄어서 다 먹기가 좀 어려웠는데~ 맛은 아주 훌륭 했습니다~ 술이 들어간 닭요리도 있고, 국물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과 같이 밖은 분명 더운데~ 시원한 에어컨 맞으면서 맛보는 요리~ 최곱니다~ 대만 자유여행 하시다 보면 뜨겁게 훠궈 먹는것도 좋고, 저처럼 이렇게 탕 요리를 먹는거 전 강추 드립니다~ 몸의 열을 다 빼줍니다

 

완자, 조개,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고, 면도, 있고, 건더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푸짐함 입니다~ 대만 가는 분들은 해산물 맛보면 힐링 됩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ㅎㅎ 맛이 훌륭해서 결국 다 먹었습니다^^ 아주 훌륭했고, 가격도 참 착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에서 잊지못할 메뉴 라 생각 합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이제 핑시 에서의 천등축제 를 즐기기 위해서 커피숍에서 대기를 탔습니다~ 대만 소도시 여행 을 기획 하는 분들이라면 여기 무조건 가보시길 바랍니다

 

기차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분명 시골느낌 나는 로컬 마을 같은 느낌인데~ 대만 은 특히 소도시 곳곳이 많아서 하나씩 가보면 그 재미를 알 수 있습니다~

 

전 그렇게 식사도 잘 마치고, 핑시 에서의 천등축제 잘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잼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대만 자유여행 하신다면 소도시 투어 한번 기획 해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곳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는 대만 에서 오래 거주를 해봣지만 아직도 안가본 장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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