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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여행! 타이베이 - 가오슝 고속철 HSR 힐링(토마토 우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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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오슝 여행 소식으로 제가 지난번 HSR 을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온 후기를 한번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만 은 한국의 서울 부산 처럼 타이베이 가오슝 이렇게 거리상으로도 비슷하고, 지리적으로도 참 닮은 구석이 많은데~ 우리나라에 케이티엑스가 있다면 대만 에선 HSR 이 있습니다

 

일단 타이베이 에선 기차 타려거든 무조건 메인스테이션 으로 향합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서울역과 같은 개념 입니다 고속철 말고도 일반 열차도 있고, 대부분의 기차가 여기에서 출발하고 도착하고 하기에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행 시작 전에 토마토 우육면 한그릇 먹어줍니다)

 

다양한 국가의 국적의 사람들이 계시고, 앉아서 쉬고 계시는데~ 약간 공연장 같기도 하고, 광장인데 실내라서 사람들이 에어컨이 나오는 이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에서 쉬는 분들이 많은데~ 여긴 노숙자 분들도 계시고, 뭐 외국인 노동자 분들도 많고 암튼 다양한 사람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사람이 만원 입니다

 

아침을 먹고 왔음에도 배가 고파서 그 유명한 대만 의 고구마 를 먹는데~ 와... 진짜 안에 주사기로 설탕을 넣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 그만큼 달달합니다~ 대만 에서는 옥수수, 고구마 가 정말 미친듯이 맛있습니다

 

전 가오슝 여행 을 즐기러 가기때문에 기차도 좀 타고, 배가 고프면 안되서 중간중간 챙겨먹는데~ 고구마가 어찌나 크던지^^ 정말 손바닥 두개 정도의 크기인데~ 먹고 킵하고 먹고 킵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저 노랑색의 고구마는 사진상으로 봐도 참 달달해 보이지 않나요?ㅎㅎ 어떻게 이렇게 달 수가 있는지~ 먹을때마다 신기합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도시락 먹고, 커피한잔 주문해서 마시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한국의 케이티엑스 와 대만 의 hsr 은 상당히 상당한 공통점이 존재 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좀 달리고 나니 가오슝 여행 의 시작이 되엇고 서둘러 호텔로 향하는데~ 타이베이 에서 가오슝 까지 상당히 빠른 시간 빠르게 도달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또한 hsr 의 승차감이 구리다거나 뭐 어떤 불편한 점이 있다거나 한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만 hsr 의 상징이 되는 색상은 주황색 입니다

 

그렇게 저는 가오슝 도착하고 캐리어랑 가방을 호텔에 때려박고^^ 대강 호텔 구경하고 이제 바로 식사를 하러 나갈 준비를 합니다 여행 의 묘미는 그 지역의 맛집 탐방인데~ 서둘러 탐방 하고자 합니다

 

막 유명한 호텔 체인의 숙소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숙소를 선택했고, 나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채광도 좋고, 여행 에서의 숙소 는 사실 복불복이긴 한데~ 약 4-5년 전보다는 확실히 가오슝 에서의 호텔 들의 컨디션들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타이베이 에서 하루정도 타지역을 여행 하고 싶다면 무조건 hsr 타고 여기저기 다녀와도 참 잼있고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가오슝 여행 이 대만 에서는 거리상으로도 그렇고, 여행 느낌 많이 나는듯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대만 가신다면 꼭한번 hsr 타고 가오슝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습니다~ 다만 좀 더운건 단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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