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베이 여행 소식으로 제가 그곳에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음식으로 그날 음식을 먹은날 약간 추웟는데~ 추울때 따듯하게 먹기 좋은 그런 맛집 입니다~ 대만 에선 크고작은 맛집 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현지인 들이 많이 가는 그런 장소로 오늘 여기 미가 루로우판 을 한번 소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사진을 보면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사람들로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타이베이 여행 하다보면 날씨가 추울때는 어떤 음식 또 날씨가 더울땐 어떤음식 그리고 해가오거나 비가오면 어떤음식 약간 그런 나름의 법칙이 있는데~ 이날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진짜 다 여기로 모인듯 합니다~
혼자 온 손님 부터 여럿이 온 사람들 뭐 다양하게 존재 합니다
먼저 저는 이곳의 메인인 루로우판 을 주문 했고, 계란도 두개 추가 했습니다~ 간장에 아주 진하게 조려진 우리나라로 치면 장조림 정도로 생각하면 좋은데~ 장조림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퐁리 국과 지탕 이라는 이름이 좀 긴데~ ㅎ 여주 랑 파인애플 이랑 닭고기 가 어우러진 하나의 탕인데 와 진짜 무슨 설렁탕 같이 아주 국물이 맑고 진합니다~ 타이베이 여행 에서 저는 여기 자주 가는 편인데~ 맛도 맛이지만~ 뭐랄까 그릇도 참 이쁘게 약간 홍콩 처럼 나오는게 특징 입니다~ 그리고 밥에 돼지고기가 올라간 루로우판 도 아주 맛있습니다
파인애플과 닭고기와 여주의 조합이 상상만으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데~ 일단 같이 먹어보면 맛도 좋고, 여주의 그 쓴 맛이 약간 느끼함을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만약 대만 현지인 맛집 을 찾으신다면 여기 타이베이 에서 미가 루로우판 을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이름은 (味家魯肉飯) 입니다
그렇게 저는 이곳에서 맛나게 먹고 다시 타이베이 여행 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것저것 다 너무나도 맛있었고, 국물 조금 남긴거 말고는 아주 싹싹 다 잘 먹었습니다 타이베이 여행 하시면 꼭 한번 여기 가보시길 바랍니다
필름카메라 인화를 위해서 필름 현상소 를 찾았습니다~ 여긴 대만 스린야시장 근처인데~ 한국에도 서울에 몇개 있긴 한데~ 여기도 몇게 안남았지만~ 아직 필름 카메라 인화 해 주는 곳이 있어서 들럿고, 필름 을 맡기고 야시장 좀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타이베이 여행 에서 많은 분들이 요즘에 스린야시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시장 은 필수로 가시는데~ 필름 카메라 챙겨서 저처럼 인화도 하고, 결과물 어떻게 나왓나 도 좀 살펴보고 잼있습니다
옛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 가게를 보니 예전에 정말 이렇게 사진을 잘라서 열쇠고리로 만들기도 하고, 뭔가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저는 친구 때문에 필름 카메라 에 입문 하고, 중형까지 가보고 있지만~ 정말 매력적인 취미라 생각하고 또 돈이 좀 드는 취미임에는 분명 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타이베이 여행 하시다 보면 이런 여러가지 재미가 있는 로컬 맛집 이나 필름 현상소 나 뭐 여기저기 많습니다~ 재미있는 요소가 아직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로컬 맛집 에서 맛있게 먹고 타이베이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보면 하루 아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도 둘러보고 ㅎ 참 잼있는게 많은 대만 입니다~
https://maps.app.goo.gl/DrxTSTpdjSSto5rW8
Weijialu Pork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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