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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행! 해장국 맛집 성환 뚝배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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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안 여행 소식으로 제가 바로 어제 2024년 4월 8일 직접 방문 한 천안 맛집 을 하나 소개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요즘에 각 지역의 노포 맛집 느낌을 찾고 있고, 뭔가 광고 아닌 찐 맛집 을 찾고자 ^^ 제가 직접 돌아다녀 보기 시작 했습니다~ 일단 여긴 천안 에 있는 지인이 여길 오래 전 부터 알려줘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이제 가봅니다~^^ 특징이 여기는 이름이 성환 뚝배기 이고, 해장국 이 끝내주는 장소 입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인 포스팅 이제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벚꽃이 한창인 요즘~ 그렇게 춥고, 마치 다시는 더워 지지 않을 듯 찬바람이 겨울에 그렇게 불고 춥더니 결국 봄이 오긴 오나 봅니다^^ 벚꽃이 참 아름답고 천안 여행 에서 벚꽃이 정말 여기 저기 만발 했습니다

 

이곳 성환 뚝배기 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그런 느낌 입니다~ 신기하면서도~ 뭔가 전통이 느껴지는 그런 찐 맛집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집니다~ 천안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기는 일단 가보시면 스토리가 있는 그런 맛집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스토리 뿐 아니라 맛도 상당히 훌륭 하고 가격도 상당히 착합니다~ 이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엔 경기도 에서도 그렇고 서울에서도 이런 집이 많이 없고 있다고 해도~ 커피숍으로 리모델링을 하거나 뭔가 남의집이니까 들어가 볼 수가 없는데~ 마치 남의 집들이 가는 그런 기분 이었습니다^^

 

가게 문 앞에 대문짝 만하게 브레이크 타임이 적혀 있는데~ 아무래도 헛걸음 하지 말라는 의미로 사장님께서 이렇게 크게 써 놓으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천안 여행 에서 이곳을 생각 해 보면~ 뭐랄까 상당히 기억에 오래 남고, 국물도 상당히 진하고, 해장국 하면 앞으로는 여기가 생각 날 정도로 아주 임펙트가 있는 그런 맛 이었습니다^^

 

정말 옛날 가정집에 식탁을 놓고 장사를 하는 딱 그런 분위기 이고, 창문부터~ 어렷을적 외갓집이나 할머니댁 갔을때 딱 이런 느낌 이었는데~ 상당히 잼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러 갔다기 보다 옛날 집 구경 간 느낌도 들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2시30분까지가 라스터 오더인데 저희가 2시 10분 즘에 들어갔습니다~ 거의 마지막 손님이었고, 사람이 그래서 없었는데~ 보통 주말에는 줄서서 먹는다고 합니다

 

메뉴판은 메뉴가 딱 세개 입니다 저흰 뼈다귀 해장국 보통 2개를 주문했고, 2인 2만원 으로 가격은 합리적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대되는 마음으로 천안 여행 에서 잊지못할 성환 뚝배기 의 해장국 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팔팔 끓는 해장국 이 등장 했습니다~ 오마이갓 와~~~ 푸짐하고 매콤한 그 진한 육수 향이 금방이라도 맛보고 싶을 만큼 아주 제대로 였습니다 그리고 파가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파의 그 향이 혹시 모를 해장국 의 그 느끼함을 딱 잡아주면서 아주 깔끔했습니다~ 일단 파는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뜨거운 국물에 시원한 맛이 우려나올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보통 해장국 집 가면 뼈다귀 몇개 안넣어 주고, 그냥 일반적인 해장국 이라면 여기 천안 여행 에서 만난 성환 뚝배기 의 경우는 뭐랄까 와,. 맛이 미쳤다고 해야 하나 고기도 엄청 많아서 가성비가 미쳤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국물이 좀 빨갛고 매워 보이는데~ 저는 맵찔이 인데도 아주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보기엔 매워 보이는데~ 맵다기 보다는 시원하고 얼큰한 깔끔한 맛이 일품 입니다

 

그렇게 국물까지 싹싹 비우고~ 저는 천안 여행 에서 인상깊었던 맛집 여기 성환 뚝배기 를 인상깊게 머릿속에 저장하고, 계산하고 일어났습니다~ 와~ 진짜 여긴 대박이다~ 맛도 맛이고, 가게 안에서 이렇게 옛날 집도 구경하고^^ 스토리가 있는 그런 맛집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음에 천안 여행 오면 가장 먼저 이곳을 들릴 예정 입니다^^

최고였습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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