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쿠미곤 을 운영중인 셰프 님인 권오준 셰프 님의 초밥을 한번 보여드리면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 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가 제주 에서 열린 셰프의 초대 인데~
그 포스팅은 제가 이미 업로드 하였고, 사진이 남아서 겸사겸사~ 그날의 그 열기를 다시한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고, 아주 맛나보이는 비주얼의 음식들인데~ 사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홋카이도 재료 + 제주의 음식 재료가 어우러저 환상적인 맛을 제공 했습니다~ 타쿠미곤 을 가보진 않았지만~ 권오준 셰프 님의 음식에 대한 열정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사진에서도 그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고등어로 만든 초밥 과 거기에 참치 초밥 다 너무나도 맛있고, 사케와 어우러지는 그 맛이 최고였습니다~ 셰프의 초대 에서 사케랑 여행, 초밥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도 나누고, 또 식사도 즐기고, 권오준 셰프 님이 참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순식간에 초밥 을 만들어 내시는데~ 밥알에도 양념이 잘 베어서 ~ 뭐랄까 처음에는 현미인줄 알았습니다만~ 알고보니 밥에 양념이 베어있는 듯 보였습니다~
전 권오준 셰프 님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타쿠미곤 은 가보질 않아서 초밥 이 어떤 맛일지는 몰랐었는데~ 직접 맛을 보고 직접 그 비주얼을 보니 초밥 이 정말 ...와.. 숙성스시 장인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손놀림은 굉장히 빠르시고, 맛은, 회에서 약간 떡 맛도 나고, 그 쫄깃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타쿠니곤 시간이 나면 한번 가보고 그곳에서 숙성스시 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하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사진의 초밥은 관자를 올린 초밥 인데~ 관자에서 단맛이 날 정도로 아주 맛이 훌륭 했고, 밥알은 탱글탱글 씹으면 씹을수록 밥도 맛있고, 그냥 다 맛있었습니다
뭔가 제가 평가를 하는게 무의미 할 정도로 권오준 셰프 님의 초밥 맛은 뭐 정평이 나 있을 정도 입니다~ 이날 행사에 마츠다 부장 님도 참석했는데~ 극찬을 해 주셨습니다
고등어 초밥, 참치 초밥, 관자로 만든 초밥~ 다 그 개성이 너무나도 강하고 맛있었습니다~ 본래 고등어는 약간 비릇함이 있을 법인데~ 권오준 셰프 님이 만든 초밥 은 비린내가 1도 없었습니다~ 타쿠미곤 이 왜 인기가 있고, 왜 이렇게 웨이팅이나 예약이 필수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부분 입니다~ 암튼 맛있었습니다
분명 간장을 찍지 않았음에도 간도 잘 맞고, 별도로 뭔가를 추가해서 먹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아주 약간의 양념이 발려 있는데~ 최소한의 양념 이라 생각 합니다
최근에 저는 사케 초밥 에 대해서 관심이 정말 많이 생겨서 일본의 사케 양조장 만드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다양한 일본 현지 초밥 도 먹어보지만~ 요리는 정말 손이 정말 많이가고, 쉽지않은 노동 이라 생각 합니다~ 사람이 돈을 버는 방법은 많고,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는데~ 요리, 특히 초밥 분야는. 재료도 좋아야 하고, 손으로 많이 주무르면 재료의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온도에도 예민하고, 참 힘든 분야라 생각 합니다
섬세하게 초밥 을 만지시고, 만드시는 권오준 셰프 님 ~ 상당히 멋있습니다~ 장인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건 결코 아니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인원을 시간맞춰 딱딱 초밥 이 나오는데~ 대단했습니다
이렇듯 ~ 타쿠미곤 권오준 셰프 님의 이번 셰프의 초대 행사에서 는 저에게 상당히 뜻깊은 행사 였고, 또 보면서 요리 음식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맛있는 초밥 타쿠미곤 에서 식사 하시면서 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셰프의 초대 에서 권오준 셰프 님 뵐 수 있어서 영광 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그 순간순간들이 머릿속에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