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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야키도리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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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 후유증 을 제가 어떤 식으로? 극복 하는지를 한번 ㅎ 보여드리고자 준비한 포스팅 입니다 집에서 나름 잘 먹어야지 하면서 이것저것 차려먹고 저의 그녀인 lee 와 뭘 먹을지 고민을 하는데 ~  여행 갓다오면 해외 음식 말고 그냥 집에서 막 먹고싶은거 만들어 먹고 차려먹고 그러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야키도리도 좋고 편백나무에 해산물 쩌 먹는 것도 좋고 요리를 잘 못하고 그냥 먹는것에 대해서 큰 흥미가 없던 저에게 큰 변화가 온건 저의 그녀인 lee 때문 입니다

전 일본 여행 가면 그리고 대만 여행 가면 찜 요리나 야키도리 음식에 관심이 참 많은데 요리에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고 또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요즘 세삼 느끼게 됩니다 여행 후유증 은 결국 먹는 걸로 풉니다 저는

편백 나무에 해산물 싹 다 넣고 쩌먹으면 그 편백 나무의 향이 은은하게 베어 너무나도 좋습니다

난로를 피고 난 후 닭 엉덩이 ~ 본지리를 꼬치에 손수 꽂아서 야키도리 를 구울 준비를 합니다 여행 후유증 을 닭 그러니까 집에서 야키도리 로 푸는 사람은 아마 저밖에 없을 것 입니다 ㅎㅎ

닭 엉덩이 똥집 대파 등등 다양한 재료들을 꼬치에 꽂고 나면 이제 구워주면 되는데 아무래도 여긴 도심이고 숯불을 피우기 보다는 전기 오븐으로 일단 1차 굽고 그다음 다시 2차로 굽고 3차로 토치로 마무리 합니다

나무 꼬치 는 다이소에서 사면 되는데 200개에 2천원 이엇던가!? 아무튼 저렴 합니다 여행 후유증 을 어떻게 푸는지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풀고 사케 한잔 딱 곁들이면 여행 다녀온 피로? 가 아주 싹 풀립니다

그렇게 편백나무 찜고 똥집 본지리 갖가지 재료를 먹으면 꼬치 끼울때의 그 수고로움은 씻은 듯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신선한 재료로 맛나는 요리를 즐기고 나면 이제 어묵탕으로 마무리 해 줍니다 어떤가요 이정도면 여행 후유증 잘 풀엇나요?

남들에게는 여행 이 그저 설레이는 나들이 정도인데 저는 여행 하면 촬영도 해야하고 체력적으로 많이 피곤하기 때문에ㅜ 잘 먹고 잘 힐링 해야 합니다 ㅎ 아무튼 저의 여행 후유증 은 야키도리 로 풀고 사케한잔 하는데 오늘 사진은 사케 사진은 없고 암튼 이렇게 마뮤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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