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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야시장! 링샤야시장 후기(+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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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야시장 에 대한 소식으로 제가 추운 겨울에 대만 에서 나름 슬기롭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 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도 동티엔 ~ 이라고 해서 나름 겨울이고, 대만 에서는 최근에도 동상이 걸리고 또는 죽는 사람이 40명이 넘게 나왔다고 합니다~ 한국인 분들이 들으면 아니 더운 나라에서 왠 추워서 죽냐고 할 수 있는데~ 대만 은 습도가 높아서 겨울에 체감하는 추위가 한국 그 이상일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럴때 추위를 이기고자 링샤야시장 에서 탕도 먹고 따듯한 국물 요리도 먹고, 뭐 이것저것 먹으면 나름 타이베이 의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생각 합니다

 

튀긴 요리도 있고, 옌수지 뭐 루웨이 다양한 음식이 존재 하지만 겨울에는 탕을 주로 먹는데~ 약재가 들어가서 한국으로 치면 약간 삼계탕 같은 음식~ 하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하고 약간 비주얼 적으로 먹기 힘든 요리가 은근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메기 탕도 있고, ㅎㅎ 기상천외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몸에 열이나고, 시원하고, 대만 인들의 지혜 를 엿볼 수 있습니다 대만 야시장 은 크고작은거 합하면 10-20개 정도가 넘게 있는데~ 링샤야시장 은 나름 규모가 큰 야시장 입니다

 

통 오징어 튀김 부터, 뭐 떡 , 만두, 없는게 없다 할 정도로 대만 야시장 은 먹을게 상당히 많습니다~ 링샤야시장 안가본 분들이라면 가보시길 추천 드리고, 언어가 안통하는 외국인 분들에게도 가셔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붉은 간판을 보면 확실히 중화권이라고 느껴질 만큼 뭔가 강렬 합니다~ 대만 야시장 은 오후 5시 즘 부터 스믈스믈 열기 시작 하고 늦게는 저녁 12시 정도 까지 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기간 도 있었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물가도 최근에는 조금 오른게 사실 입니다~ 2024년 을 살펴보면 옌수지도 가격이 나름 나가고, 음료나 기타 음식들이 비교적 가격이 올랐지만 한국인이 체감하는 금액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환율을 고려 해 본다면 일본과 비교했을때 후자인 일본 이 더 저렴하고, 생활 물가도 좋아서 대만 이 아닌 일본을 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대만 에 거주 한 저로선 분명 일본과 중화권의 대만 과는 큰 차이가 있고, 일본이 가지지 못한 매력을 대만 이 가진것도 사실 입니다

그리고 타이베이 에서는 다른 소도시 보다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행사,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뭔가 사진찍고, 즐길 거리가 반드시 상당 합니다

 

 

용의 해 인 2024년 답게 용관련 등불도 설치 되어 있고, 최근에는 대만 타이중 난터우 에서도 등불 축제가 예정되어 있고, 코로나가 가고 오랫만에 다양한 생사들이 대만 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만 야시장 포함 타이베이 에서는 볼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고, 하루가 짧게만 느껴집니다~ 심지어 저는 대만 에서 오랜 시간 거주를 했음에도 아직도 못 먹어본 음식, 못 가본 장소들이 수두룩 합니다~

도대체 대만 의 매력이란 끝을 모를 정도로 참 많고 다양 합니다~ 홍등도 일본과는 달리 어딘가 모르게 이쁘고 노랑 택시도 상당히 귀엽습니다

 

 

교통 카드는 이지 카드를 써도 되고, 타이베이 펀패스 를 써도 되고 자유롭게 사용해도 됩니다~ 자금이 두둑하면 택시를 타고 이동해도 너무 좋습니다^^

 

이렇듯 오늘은 대만 야시장 으로 시작한 포스팅~^^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리모와 가격도 착하고~ ㅎㅎ 아무튼 대만 타이베이 든 어디든 즐겁게 여행하시고 야시장 에서 맛나는거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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