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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명소! 울릉도 여행 - 산오징어 회 힐링(복어 손질)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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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릉도 여행 소식으로 제가 2024년 방문하고 너무나도 힐링 했던 장소로 새해 일출 명소 로도 너무나도 좋고~ 대한민국 의 독도 옆인 울릉도 를 가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능하다면 독도 도 가보고 싶었습니다만~ ㅎ 울릉도 로 만족 했습니다~ 일단 오늘의 소식 사진을 보면서 한번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벽 울릉도 일출 을 보기 위해서 5시 정도에 잠시 나왔다가 아무도 없어서 7시에 나시 나왔습니다^^ 다시 나와서 보니 울릉도 여행 의 핵심 바로 산오징어 를 맛보기 위해서 둘러보았습니다

 

한마리에 1만원 국룰에 어울리게~ 울릉도 에서는 확실히 산오징어 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어민 분들의 말씀은 산오징어 가 예전만큼 안잡힌다는 말씀 을 해 주셧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런지~ 식당에서는 1마리 만원 이라는 공식이 아니고~ 뭐랄까 상당히 비쌋습니다~ 울릉도 물가가 와... 살벌 하구만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ㅠㅠ아침 새벽에 회 를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저는 총 3마리 를 주문 했습니다~ 할머니 가 엄청나게 빠른 솜씨로 오징어를 잘라 주셨습니다~ 신선한 울릉도 산오징어 회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주변을 보니 이제 슬슬 해가 떴습니다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습니다만~ 이제 하나둘 삼삼 오오 몰리기 시작하고~ 배에서 잡은 산오징어 나 복어 등을 판매를 위해서 작은 경매장 처럼 운영이 되는 듯 했습니다~

다만 여기엔 관광객 보다는 여기 주민 분들이 입찰에 참여하고, 물건을 사가는 것 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울릉도 여행 에서의 재미있었던 시간이 바로 이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도 모이고, 일출 을 보면서 복어 를 판매하는 상인들의 콜라보 장면 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주황빛으로 물든 울릉도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눈을 뗄 수 없고, 보면 볼 수록 상당히 아름다운 울릉도 여행 에서의 풍경 입니다~ 산오징어 회 를 먹기위해서 3마리 포장한걸 숙소로 가져갔습니다

편의점에서 초 고추장 이랑 라면이랑 이것 저것 사 보았습니다

이제는 춥기도 하고~^^ 일출 그만 보고 들어가야겠다 하고 서둘러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울릉도 여행 에서 아무래도 바닷가 옆이라 그런지~ 그리고 울릉도 가 섬이라 그런지 확실히 좀 춥긴 했지만~ 신선한 공기가 아주 너무 좋았습니다

 

라면에도 넣어먹고, 그냥 회로도 초고추장 찍어서 먹기도 하고, 맛이 있고, 신선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울릉도 온 이유가 솔직히 이 산오징어 회 를 맛보기 위함도 있었는데~ 소원 풀었습니다

 

다음은 식사를 마치고, 잠시 다시 나왔습니다~ 이제 경매?가 끝나고, 복어 를 손질하시는데~ 궁금해서 여쭤보니 복어가 독이 있는데~ 1월 이 시기의 복어는 복어 독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핏물 잘 빼고 손질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살까 말까 몇십번을 고민 했는데~ 복어는 아무래도 독이 있어서 ㅠ 좀 무서워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바로 위의 이 사진이 복어를 손질해서 말려 놓은 사진인데~ 일본에서는 저 복 지느러미 를 사케에 넣어서 마시는데~^^ 한국에서는 이렇게 말려서 회 보다는 찌개나 탕으로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일본 에서는 제가 볼때 복어를 회로 더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아무튼 저에게 울릉도 여행 에서 이런 광경을 구경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의미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본래 눈이 많이 내린다는 울릉도 인데~ 제가 갔을때는 눈이 안내려서 조금 당혹 스러웠지만^^ 날씨를 제가 어떻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ㅎㅎ

 

사진 보시면 이렇게 가오리 인가? 다양한 생선을 말려 두고, 이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만드는걸 보니~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잼있었습니다~ 울릉도 의 매력에 암튼 2024년 부터 푹 빠져서 힐링 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울릉도 많이 많이 찾아봐 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좋으면 독도 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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