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부산 에서 열리는 행사 바로 The Chef’s Invitation to Busan 참여를 위해 광명 에서 부산 으로 KTX 를 타고 이동중에 글을 남겨 봅니다 ~ 매번 느끼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어딘가를 갈땐 설레임 반 피곤함 반 인듯 하지만 부산 여행 은 또 오랫만이기에 ㅎ 설레이는 마음이 더 큽니다
일단 첫 관문은 차를 끌고 갈까 그냥 편하게 KTX 를 탈까 한 백번은 고민 햇던거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오랜 운전도 피곤하고 4시간 걸리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케이티엑스 타기로 합니다
잠시 광명 역 에서 시간이 남아서 우동이랑 라면을 먹는데 ㅠ 형편 없습니다 ㅋㅋ 일본 대만 다녀온 후라 더 그런데 아니 어떻게 이런 퀄리티로 7000원 6500원 받는건지 ㅎㅎ 도대체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하나투어? 촬영차 베트남인가 어디 가는데 열차 놓쳣던 안좋은 기억이 있는 광명 입니다만 이번엔 다행히도 미리 택시 타고 왔습니다
정말 안좋은 기억이 많았던 광명 이고 부산 여행 뿐만 아니라 어딜가더라도 개인적인 추억이 좋은곳과 나쁜 곳이 있는데 특히나 광명 은 저에게는 최악의 장소 입니다 ^^ 아무튼 그런 악몽을 뒤로하고 이번 행사 를 위해서 광명 에서 부산 까지 맘편하게 향합니다
제법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흰 부산 여행 을 하지만 경주나 기타 정차역이 몇개 있는데 다들 다양한 장소로 이동을 하십니다 금액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비행기를 탈까 기차를 탈까도 여러번 고민 햇는데 오랫만에 KTX 타니 여행 기분 나고 좋았습니다
일본 만큼 이쁘거나 뭔가 귀엽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빨라서 좋은 우리나라의 KTX 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누리끼리 해서 열차 세차는 안하는 모양 입니다 ㅠㅠ 흰색 부분이 누래진걸 보니 ㅠㅠ 세차 시켜주고 싶은 비주얼 이었습니다 부산 여행 에서 어떻게 촬영 하고 어떤식으로 후기를 작성해야 하나 생각 하면서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렷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차 여행 중인데 잠시 The Chef’s Invitation to Busan 행사 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면 일본 음식과 일본 식문화의 정보 발신 및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주) 인페인터글로벌 이 주최하고 주 부산 일본국총영사관과 타쿠미곤 오쁘띠베르 가 함께하는 행사 음식을 테마로한 요리사의 여행 으로 셰프님이 직접 이번 행사 에 참여 하시고 다양한 셀럽님도 참여 하십니다
오늘의 행사 후기 도 블로그에 작성 할 테니 저는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여행 도 기대되고 이번 행사도 기대가 됩니다 또한 달리는 KTX 에서 포스팅 작성하니 또 신세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