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여행 소식으로 저는 타이중 여행 을 하고 있구 오랫만에 대만 집에 들러서 이것저것 처리하고 친구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맛나는 음식도 많이 먹고 저는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햇다면 대만 에 돌아와선 힐링 하는 그런 시간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대만 사람들은 한국인 보다 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낮에 너무 더워서 보통 11시 이후에 가게들이 열고 영업을 시작 하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아침 조식가게는 예외)
저녁에 그동안 먹고싶엇던 옌수지 ~ 튀김집을 들릅니다 닭튀김 부터 야채 튀김 버섯튀김 등 다양한 음식 재료를 튀겨서 주는데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너무 좋습니다 ~ 이것저것 사서 집에서 먹습니다
그 알수 없는 대만 의 후추맛 에 십년 정도 길들여 지다 보니 이제는 이 후추맛이 없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대만 여행 에서는 이 옌수지 는 무조건 맛 봐야할 메뉴 입니다 마약 튀김이라고도 하는데 정말 마약 처럼 먹다보면 끝이 나야만 ㅎㅎ 멈출 수 있습니다
아침 딴삥도 맛있고 생선 요리도 맛있고 다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채소도 단맛이 굉장히 많이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대만 여행 하실때 날씨를 엄청 궁금해 하시는데 타이베이 부터 타이중 가오슝 에 이르기 까지 전부 다 더운건 사실 입니다만 저녁이 되면 습도가 높아서 쌀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벚꽃이 이쁘게 피어있고 이제 봄을 알리는 비가 니리고 더워질 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 입니다
논밭에는 대만 유해종인 우렁이 알도 보이고 이제 정말 봄이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대만 여행 하시는 분들께서는 지금 부터는 바람막이 그리고 긴팔 (쭉티) 한두벌 정도에 반팔 챙기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전 지금도 반팔 반바지를 입지만 저녁엔 긴팔 입엇습니다
흔한 일몰 타이밍 이지만 매번 볼때 마다 참 아름답고 뭔가 마음속의 스트레스나 불편한것들이 다 해소되는 듯한 그런 마음 입니다
버스를 타고 촬영도 해야할겸 나들이를 나가 봅니다 대만 여행 에서는 대중교통도 지역별로 다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타이중 이건 뭐 어디건 놀러다니기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만 환율 이 너무 쌔서 그러니까 원화 가치가 매우 약해서 ㅠ 다소 부담은 있지만 ㅠㅠ ㅋ 하루빨리 한국 원화가 강세가 되길 희망 합니다
정겨운 대만 버스 의 안내방송을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다시 대만 여행 이 아닌 대만 에 거주를 해야겟다 마음을 먹고 고쳐먹고 다시 다짐하고를 반복 합니다
이렇듯 언제나 대만 여행 은 제 마음속의 안정을 주고 힐링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러분 즐거운 대만 여행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