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 자유여행 에서 제가 묵었던 오모3 호텔 에서 예약 가능 한 목욕탕 을 한번 이용 해 보았습니다~ 사실 여행 자 입장에서 그 동네 로컬 목욕탕 을 혼자 가는게 조금 낮설거나 힘들 수 있는데~ 호텔 에서 예약을 하고 그냥 가서 따듯하게 몸 지지고 오면 너무 좋기에 여러분들에게도 한번 소개 올리고자 합니다 일단 한사람당 1200엔 호텔에서 예약 가능하고 + 우유 한잔 무료 패키지 입니다
먼저 제가 묵었던 호텔 오모3 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가격이 나름 괜찮아서 교토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딱 인 그런 숙소 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로비도 깔끔하고 넓고, 오후에 이제 목욕탕 갈 준비를 하고, 호텔 로비 에서 필요한 물품을 대여 받습니다~ 목욕탕 에 가서 수건이랑 이것저것 챙겨가는 것조차 귀찮고 ㅠ 현지인이 아니면 캐리어에 이런것들을 다 가지고 다니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1200엔 만 내면 이렇게 로비 에서 장비를 주는데 아래 사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메니티랑, 물을 퍼서 몸에 끼언질 수 있는 바가지, 수건, 장바구니 이렇게 대여 되는데~ 지도로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말그대로 교토 의 동네 일본 옛날 목욕탕 입니다~
동네 를 둘러보는것도 참 잼있었지만~ 옛날 목욕탕 체험 이라니~ 굉장히 설레였습니다~ 말그대로 로컬 이고, 교토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남여 나뉘어져 있고, 우리나라 목욕탕 이랑 사실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 온천 수 자체가 일본 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하고, 피부가 아주 매끈 해 집니다
남탕 여탕 파랑색과 빨강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들어가면 OMO3 호텔 에서 약간 티켓 처럼 준 종이가 있는데~ 그걸 제시하면 입장권이 되는 것 입니다
완전 옛날 사물함? 같은 그런 나무 상자에 옷을 넣으면 되는데~ 완전 신기하고, 한국 의 옛날 목욕탕 이랑도 비슷하지만~ 뭔가 일본 만의 간지가 있는듯 합니다^^ 사진 촬영의 경우는 허락을 주인분께 맡았고, 손님 얼굴이나 몸이 안나오는 조건으로 조심스럽게 촬영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교토 요기 동네분들만 오는 눈치 였습니다
그렇게 몸구석무석 씻고, 뜨끈하게 몸을 지지고, 교토 자유여행 을 그렇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 목욕탕 체험 너무나도 즐겁게 힐링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요금은 510엔 정도 입니다~ 다만 호텔 에서 수건이랑 어메니티를 대여 해 주는 금액을 고려하면 뭐 나쁜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물론 재료를 다 가지고 이곳을 방문 해도 되지만 현실적으로 결국 어메니티랑 수건 다 사면 ㅎ 금액은 똑같아지니까 ㅎ 그냥 호텔에서 1200엔에 예약 하는게 현명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목욕탕 에서 힐링 하고 난 후에 호텔 로 돌아와서 용품을 반납하게 되면 사진처럼 병 우유를 무료로 제공 합니다~ 저 병은 집으로 가져가도 됩니다^^ 기념품으로 써도 되고~ 1200엔에 알뜰하게 온천 도 즐기고, 교토 자유여행 에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