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야경! 유흥가 시안바시요코초(思案橋横丁)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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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쟁이 김군 2024. 11. 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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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가사키 야경 소식으로 제가 존경하는 대표님께서 오랫동안 추억이 있으셧다고 하셔서 그곳을 한번 둘러보고 힐링 했습니다~ 일단 이곳의 이름은 시안바시요코초 로 나가사키 에서의 유흥가 라는 곳인데~ 화려한 밤거리가 나름 볼만한 그런 볼거리 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는 길을 따라 쭉~ 걸으면서 안경교 의 저녁 야경도 보고, 다양한 상점가 거리도 지나고, 나가사키 야경 을 즐겼습니다~ 이상하게 저와 저의 그녀인 lee 는 나가사키 랑 아무런 연관성 도 없는데~ 이곳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다 생각 했는데~ 공교롭게 제가 존경하는 대표님께서 과거 이곳에서 공무원으로 일을 하시고, 또 한국어를 일본 인에게 가르키는 일도 하셧고, 추억이 깃든 그런 장소라 하셔서 놀랐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도시가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또 그런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추억이 쎃이고 쌓이는 ~ 이날 조잘조잘 대표님께 물어보면서 ㅎㅎ 저희도 덩달아 대표님의 추억을 함께 되짚어 보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관광객은 거의 없고, 일본 현지인 분들만 보이고, 정말이지 나가사키 야경 을 전망대에서도 보았지만 ㅎㅎ 거기보다 여기가 더 아름다운 일본틱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장소 였습니다 붉은 불빛과 노랑불빛 흰색 불빛 등이 모여서 화려하기도 하고, 뭔가 복잡하기도 하고,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저는 나가사키 야경 보러 전망대에 저녁에 오른적이 있는데~ ㅠㅠ 일본의 3대 야경 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 했습니다~ 불빛들이 너무 멀기도 하고, 그렇게 안밝아서 카메라에도 안담기도 춥고 ㅠㅠ^^ 그런데 여기 시안바시요코초 가보니 화려하고, 카메라에 담기에도 좋고 ㅎㅎ 제 기준에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택시 도 상당히 많이 다니고, 약간 도쿄 나 오사카 의 밤거리 를 보는거 처럼 나가사키 야경 도 즐기고, 뭔가 유흥가 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 인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대표님의 이갸기에 취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트램을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데~ 다른곳 보다 시안바시요코초 엔 사람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물론 술에 취한 분들도 많았고 ㅠ 오바이트 하는 분도 계셨고 ㅎㅎ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 했습니다^^ 암튼 약간 할렘 인거 같지만 잼있었습니다

제가 나가사키 야경 에 취해서 매력을 느꼇던 시안바시요코초 는 낮에는 여기가 이렇게 화려한 밤의 유흥가 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하고 ㅎㅎ 전혀 화려하지 않습니다~ 낮에 가보면 깜짝 놀랍니다 ㅎㅎ 하지만 저녁에 되면 180도 다른 모습 화려한 밤거리로 변하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