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히메 여행! 마쓰야마 나들이 - 스타벅스, 봇짱 시계탑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히메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그곳은 여전히 귀엽고, 여전히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 일본 소도시 매력이 넘쳐나는 그런 힐링 여행 장소라 생각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일본 에히메 를 일년에 한번은 갓던거 갔습니다~ ㅎ 여행 하면서 힐링 하기 좋은 그곳 마쓰야마 한번 차분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의 특산품이나 음료나 먹거리가 있는데~ 에히메 여행 에서는 맥주 부터가 다릅니다~ 바로 이곳 맥주가 존재 합니다~ 마쓰야마 돌아다니다 보면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약간 맛으로 표현을 해 보면 ~ 흑맥주 같은 그런 느낌 입니다

 

편의점에서 요즘 굉장히 신기하게 먹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그게 바로 탕 입니다~ 라면을 먹으면서 이 국물을 먹는게 대부분인데~ 일본 에서는 계란탕, 된장국, 미역국, 가지국 등 이런 국이나 탕 제품이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에히메 여행 뿐만 아니라 일본 어디를 가더라도 편의점에 가면 이런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매 정시에 봇짱 시계탑 은 마치 공연을 하듯이 시계가 돌아가고, 올라가면서 인형?들이 나와서 춤도 추고, 그런 볼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잼있고, 보면 영상을 안찍을 수 없습니다~ ㅎ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 일종의 공연 입니다

 

다음은 에히메 여행 에서 대부분 필수로 들르는 명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스타벅스 입니다~ 봇짱 시계탑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잇는데~ 이곳에서는 택시들이 서있고, 도고온천 역 앞 입니다~ 사람들이 항상 많고, 언제나 보면 참 건물이 아름답고, 로컬 분위기가 물씬 인것 같습니다~ 여긴 경전철 정류장이기도 하고, 스타벅스 이기도 한 장소입니다

 

마치 타임머신 타고, 90년대 80년대로 넘어온듯 옛스러운 차량이나, 인력거라던지~ 에히메 여행 에서는 아직도 이러한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 멀리에서 경천절이 들어옵니다~ 귤이 상징인 이곳에서는 주황색이 정말 많습니다~ 약간 노린거 같기도 하고^^ 귤에 대한 상징성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에히메 가보면 귤색이 눈에 띄입니다~ 보통 대만 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몇년 후에 이곳 다시 오면~ 다 바뀌어져 있고, 빌딩 들어서 있고, 엄청난 변화가 되기 마련인데~일본 은 그런게 조금은 천천히 하는 듯 합니다

 

아직도 인력거가 보이고, 그렇게 높은 건물 보다는 아직 낮은 건물도 상당히 많고, 100년 200년 전의 건물들도 보이고, 마쓰야마 다녀보면 그런 전통 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마 20년 30후에 다시 에히메 여행 을 한다 해도 이런 시설들은 명칭은 바뀌어있을지 몰라도 대부분 그대로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듯 합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온천 시설인 도고온천 만 하더라도 보수하고, 보강해서 다시 보존하고, 옛것을 지키면서 계속 유지하는거 정말 전 대단하다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청계천도 저는 참 좋아라 했는데~ 지금은 그 흔적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ㅠㅠ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택시 마져도 귤인 미깡이 ㅎㅎ 그려져 있고, 경전철은 귤색이고 ㅎㅎ 참 귀엽고, 이쁜 일본 소도시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 에히메 여행 귀여운것도 많고, 아기자기 좋습니다 꼭 여행 해 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