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여행 소식으로 제가 이번에 대한항공 모닝캄 회원이 되어서^^ 가는 첫 여행 입니다~ 그동안 대한항공 을 참 많이 탔고, 신용카드 해택을 알게 되고 카드를 바꾸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한달 결재 금액이 300만원 ~ 500만원 정도 되니 포인트가 특히 해외에서 결재 시 어마어마 하게 쌓였습니다^^
일단 라운지는 시간이 너무 일러서 이번에는 이용을 못하고, 암튼 일본 여행 은 작은 항공기를 타고 오키나와 로 출발 했습니다~ 영화를 볼 수 없는 액정은 없지만~ 그래도 유에스비 충전 장치는 있어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사진 보시면 대한항공 의 인천 - 오키나와 노선은 약간 아담 합니다~ 일본 여행 이라서 크게 뭐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좀 큰 기종이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모닝캄 이라고 해도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ㅎ 라운지 몇번 더 이용하거나 캐리어 수하물 하나 더 붙이거나 먼저 탑승하고, 짐 먼저 나오는 정도?ㅎ 이것도 어마어마 하다고 표현하는 분들 계신데~ 뭐 짐 빨리 나오는건 좋은 장점 인듯 합니다
사진 보시면 해산물 덮밥을 먹었는데~ 아주 훌륭 합니다 통통한 새우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있고, 오징어도 들어있습니다~ 약간 짬뽕 맛이라서 그런지~ 매콤하니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행시간이 짧아서 일본 여행 은 사실 만만하다고 말씀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맞습니다~ 저도 일본 여행 이라면 이정도 대한항공 컨디션이라도 나쁘지 않고~ 수하물 하나 더 붙일 수 잇다는 점 ^^ 나름 만족 입니다
이번에 오키나와 는 촬영 겸 여행 인데~ 항상 떠날 때 마다 어떤 영상을 어떻게 촬영 할지~ 또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기에 긴장의 연속 입니다~ 모르는 분들이 보기에는 여행 가고 좋겠다 하지만~ 암튼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의 그녀인 lee 의 여권 입니다~ 대만 이 요즘 중국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야~ 대만 위험하지 않냐? ㅎㅎ 물어보는데~ 전혀 저언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저의 의견 입니다~
과거 제가 대만 과 중국의 교전?지역을 가보면 뭐 진먼 사람들은 너무나도 평온하고~ 중국 매번 그런다는 식으로^^ 한국과 북한 보다 더 안정적인~ 그러니까 별다른 위험감지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 거 보고 매우 놀랐는데~ ㅎㅎ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순간 오키나와 도착했습니다~ 일본 여행 에서 인천 오키나와 는 후쿠오카 나 도쿄 만큼 아주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창 밖을 보니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하늘색의 구름과 하늘이 정말 예술 입니다~ 약간 괌 과 비슷한것 같지만~ 괌과는 또 다른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오키나와 에 대한 이야기도 기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이 포스팅을 언제 올릴지 모르고 호텔 포스팅이 먼저 올라갈 수 잇지만^^ 아무튼 ㅇ키나와 는 엄청 오랫만인데~ 어떻게 바뀌어 있는지~ 또한 어떤 볼거리나 먹거리가 있는지~ 대대적으로 한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과거 추억이 참 많은 곳인데~ 기대가 됩니다
짐을 찾으로 서둘러 내려 가는데~ 모닝캄 회원이라서 앞서 말씀 드린대로 가장 먼저 짐이 나와서 내려가자 마자 짐이 정말 나와있나 확인하러 갑니다 ㅎㅎ 촌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모닝캄 초보 입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나가보니 와 정말 제 캐리어가 1번 ~ 물론 다른 모닝캄 회원분들도 많겠지만~ 운좋게 1번으로 나와서 바로~ 캐리어 찾고 바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야호~
나올때 강아지가 마약이나 기타 육류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을 검사하는데~ 다행히 강아지 탐지견의 ㅎㅎ 냄새에도 통과되었습니다~ 물론 뭐 가져가지 말아야 할 물건을 일본 으로 가져온게 없기 때문에 걱정은 안했습니다만^^
나와서 이것저것 배고파서 그냥 막 담아서 차에서 먹었습니다~ 근데 실수로 봉지 라면을 골라서 ㅎ 호텔에서 4일 묵는데~ ㅎ 4일 이후에 조리 가능한 숙소에서 해 먹어야지 하고 캐리어에 넣어둡니다~이렇게 대한항공 의 별거없는 모닝캄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