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가볼만한곳! 단수이 홍마오청 (대만 교통카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가볼만한곳 이란 소식으로 제가 다녀온 따사로운 햇살의 홍마오청 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이곳은 한국인 분들이 대만 을 가면 정말이지 무조건 무조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주 괜찮은 명소 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교통카드 라고 하면 이지카드 로 가실텐데~ 지금은 무제한 교통카드 바로 펀패스 가 대세 입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인 포스팅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보시면 이날은 대만 현지 분들도 많고, 한국인 분들은 삼각대를 들고, 셋팅하고, 촬영하는 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타이베이 펀패스 라는 무제한 교통카드 로 전 이곳의 입장권 을 무료로 무사통과 했습니다

푸릇한 풍경과 하늘은 파랗고, 건물은 붉은 벽돌이 사진에는 정말 아주 잘 조화로운 그런 장소이자 구도 입니다~ 그래서 인지~ 한국 인 분들에게는 홍마오청 은 거부할 수 없는^^ 인스타 명소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 가볼만한곳 은 여기 말고도 수십 아니 수천 가지 있으니^^ 여기에서 너무 목숨 안걸으셔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붉은 벽돌이 대만 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보다 깔끔한 현대식 벽돌도 있고, 옛 과거의 벽돌도 함께 있기에 로컬과 현대식 건물?을 다 느낄 수 있다는 그런 느낌 입니다

딱 요 정도만 보면 어쩌면 일본 같은 느낌도 있고, 아직도 대만 에는 일본식 건축물은 상당히 많은데~ 한국은 그런 건물을 부숴 버리고, 다시 새로 짓는 다면 대만 에서는 그 건물에 대한 고마움이 있어서 좀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자신들의 나라를 개발 시켜 주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가끔 이런 주제로 토론을 하면 참 난감 합니다 ㅠㅠㅋ

먹고 살기 좋게 철길도 놔주고, 다리도 건설 해 주고, 식민지배를 하면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나라라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한것인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인 으로서 이해는 안되지만^^ ㅠㅠ대만 의 문화이기에 이해하고자 노력중입니다~ ㅎㅎ 그래서 한국에서는 김영삼 대통령이 일제의 건축물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 했다 는 등의 이야기를 대만 분들에게 해드리면 정말 깜짝 놀라는데~ 그 반응이 놀랍기도 하고 확실히 문화가 다르니 이해하는 범위도 다른 듯 합니다

아무튼 홍마오청 은 사진찍기 좋은 장소, 가볼만한곳 으로는 확실히 추천 해 드리고픈 장소 입니다~ 다만 낮시간에는 그늘도 없고, 굉장히 덥기 때문에 옷차림은 가볍게 카메라도 최소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양산이 잇으면 좋은데~ 그 양산때문에 상대방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니 그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의 모습은 계단을 오르고 단수이 홍마오청 의 입구 모습 입니다~ 붉은 색의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이 건물은 sns 명소는 아닙니다 다음 사진이 명소 입니다

오늘의 홍마오청 과 함께 소개 올리는 이 대만 교통카드 를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교통카드 는 무제한으로 3,2,1일 동안 교통이 무제한이고, 거기에 홍마오청 을 비롯한 대만 101빌딩 입장권 등이 무료 입니다 3일권 기준 한 카드당 28만원 정도의 이익이 발생하고, 그게 4인 가족이면 거의 100만원 정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 홍마오청 에서는 사진과 같이 포토돈이 정말 많습니다~ sns 에 올라오는 너무나도 흔한 위치가 아닌 조금 독창적이고 나는 좀 달라 하는 분들이면 ㅎㅎ 포탄이나 뭐 수십 수백개의 하이라이트 포토존이 있습니다

다양한 의상으로 연인 분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촬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대부분 한국분 이셨습니다~ 초록색 잔디에 붉은색의 건물은 언제 보아도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살짝 촬영만 해 보더라도 아주 괜찮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30분 정도 이곳에 계시면 ㅎ 이제 머리통이 뜨겁고 땀이 나기 시작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만 단수이 에서 단수이 강이 매력이 쩐다고 생각하는데~ 그곳에서의 일몰이 기가막힙니다~ 저는 이번에 촬영 때문에 잠시 들른거라 여유를 부린건 아니지만~ ㅠ 암튼 단수이 매력이 참 넘치는 대만 가볼만한곳 중 한 곳 입니다

오래전 대만 거주 하기 전에 단수이 에 오면 덥기만 하고 여기 왜 추천 한거야? 한 시절도 있었드랬는데 ㅎㅎ 오징어 튀김이나 해산물도 좀 먹고, 일몰도 좀 보고 ㅎㅎ 그늘에서 좀 쉬구 하면 차차 대만 단수이 에 대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여긴 약간 대만 따다오청 이랑 상당히 유사합니다~ 따다오청도 약간 이런 로컬 느낌의 옛건물 + 적 벽돌이 있는데~ 느낌이 비스므레 합니다

여기를 오는 방법을 설명 드리면 MRT 버스 모든 교통 수단으로 쉽게 단수이 에 올 수 있는데~ 문제는 mrt 로 은근히 멀다고 말씀 드릴 수 있고, 택시로는 금액도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 이런 대만 의 따다오청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ㅎ 일단 자료로 볼땐 참 좋습니다~ 햇살이 좋아서 ㅎ이게 사진도 잘 나오고 좋은데~ 현장에서의 더위와의 싸움은 대단 합니다~ 다행히 저는 더위를 잘 견디고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큰 문제는 없지만~ 더위를 못 견디는 분들이라면 조금 각오를 하고 가셔야 함이 맞습니다

약간 이제 해가 질때즘이 되고, 더위도 한풀 꺽인 느낌 입니다~ 대만 단수이 가시면 가장 좋은 관람? 시간대가 햇살이 조금 약한 4시즘에 도착해서 홍마오청 을 촬영하고, 그다음 일몰이 시작되면 바로 단수이 강으로 가서 일몰찍고 그럼 딱 입니다 (홍마오청 운영시간은 오후 5시 까지 입니다) 이점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몰에 역광이라고 하면 사진이 좀 좋지 않을테니 햇살이 살아있을때~ 이곳저곳 삼각대를 옮겨서 셀카를 좀 다방면으로 촬영하면 몇장 좋은 사진이나 영상을 건질 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대만 홍마오청 은 덥지만 그래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느끼기에 충분 했습니다~ 해가 떨어지니 이제 좀 살것 같습니다 다만 사진은 조금 어둡침침함이 있지만~ 그래도 적 벽돌의 매력은 대만 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끼기에 충분 합니다~ 만약에 이 홍마오청 안에 커피숍이 하나 들어온다면 ㅎㅎ 난리 날것 같다는 생각 합니다

이유는 내부에 음료가게나 그런게 일체 없으니~ 음료 가게 하나만 생겨도 아마 장사 박터지게 잘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렇게 저는 대만 가볼만한곳 바로 단수이 를 잘 느끼고~ 단수이 강으로 향했습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이 강이 바로 단수이 강 인데~ 여기가 연인들의 일몰 명소 입니다~ 일몰을 보려면 나름 오랫동안 시간을 떼워야 하는데~ 저는 촬영 마치고, 타이베이 시내로 돌아가야해서 ㅠㅠ 그 아름다운 단수이 일몰은 이날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보다 더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대만 가볼만한곳 여기 단수이 괜찮으신가요? ㅎ 힐링하기 참 좋은 장소 여러분들께서도 대만 오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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