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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여행! 쌀국수 + 콩카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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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자유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출장 그러니까 촬영 겸 여행 으로 다녀온 곳인데~ 아직도 그곳 베트남 의 공기와 그 뜨거움과 ㅎ 다양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저는 그곳이 그립습니다 :) 결과적으로 촬영도 잘 마쳤고, 아무런 이슈나 사건사고 없이 잘 마무리 했음에 감사하고, 사진을 보면서 그날의 추억으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카메라 를 여러대로 촬영하고, 컨텐츠 화 하는데~ 블로그에 사진을 보면서 일단 하나씩 정리 하는 일기장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항상 더운 지역? 아시아권 촬영 이 이번년도에는 많은데 ㅎ 가는 곳 마다 더운것에 대한 기억이 강합니다~ 제가 갔을때 베트남 도 상당히 더웠고 ㅎ 에어컨 없이는 이제 한국도 그렇고 인류가 살수가 없는 듯 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은 그래도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있어도 선선해서 살만했고, 대만 , 베트남 의 경우는 에어컨 없이는 못 사는 동네라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한국의 평균온도가 30도가 넘어가면서 어쩔땐 오히려 베트남 이나 인도네시아, 태국 이런 곳이 더 시원한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지구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조금은 무서운 변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위를 잠시 잊고자 ㅎ 음식점을 들어갔는데~ 음식 열기 때문에 식당이 더 덥습니다~ 그런거 보면 대만 은 참 에어컨을 잘 켜주는 식당들이 많아서 자유여행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베트남이나 태국 은 ㅠㅠ 아직도 에어컨 없이 선풍기 만으로 운영되는 식당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이슈나 인플레이션 때문에 전기료 인상에 타격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제가 들른 장소는 베트남 하노이 에 있는 포텐 리꿕수 라는 장소 입니다 베트남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드셔야 할 맛집이고, 가격도 가격이고, 맛도 아주 끝내줍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아주 먹음직한 쌀국수 가 등장 했습니다~ 하노이 쌀국수 는 뭐 설명을 안드려도~ 너무나도 맛있고, 그 육수의 진한 정도도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더울때 딱 한그릇 드셔 주시면 아주 맛이 훌륭 합니다~ 거기에 약간 매운맛을 원하면 사진의 저런 소스를 첨부 하면 좀더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메뉴도 등장 했습니다~ 소고기가 아주 듬뿍 들어있는 쌀국수 비주얼이 매우매우 훌륭 합니다~ 야채도 적당하게 들어가고, 국물 육수의 맛은 정말이지 마성의 맛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깊게 한숟가락 떠 먹었는데~ 바로 다시 바로 다시 그렇게 10번 정도를 떠먹으니 국물이 없고, 면만 있어서 ㅎㅎ 이렇게 먹었다간 면만 남겠다 싶은 생각에 면도 집어 먹고 고기도 먹었습니다~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염분이 몸에서 빠져나가서 그런지 약간 이 짭조름한 국물이 약처럼 느껴집니다~ 디아블로 물약 같은 느낌 입니다

에너지가 샘솟는것 같은 쌀국수 의 국물과 면과 고기~ 정말 우수합니다 한쪽은 약간 살코기 위주이고, 한쪽은 조금 식감이 좀 쫀득한 느낌의 소고기인데~ 이런 소고기의 비주얼이 가격마져 착하다는게 정말 감동 입니다

면은 너무 불지도 않고, 촉촉하니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보통 이정도 먹고 나면 면이 탱탱 불어서 약간 손대기가 싫은정도가 될 수 있는데~ 이곳의 하노이 쌀국수 의 경우는 뭐랄까 국물 만큼이나마 면과 건더기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의 경우는 오픈되어 있고, 오래전에 여기 왓을때랑 똑같았습니다~ 베트남 자유여행 에서는 꼭 와야할 그런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쌀국수 한그릇에 행복하고,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참 여행 을 하는 듯 합니다 이런 좋은걸 코로나 기간에 2년 동안 못했다는 것이 참 아쉬웠지만 이제는 코로나도 지나가고 촬영이던 여행 이던 자유로워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진에 보여지는 이 고추를 멋 모르고 젓가락으로 하나 먹었다가 와 정말 매워서 장난 아니었습니다 ㅎㅎ 베트남 자유여행 에서 이 고추가 보이면 ㅎ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아예 도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입에서 불날 뻔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쌀국수 한그릇을 면만 조금 남기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게 하노이 쌀국수 를 즐기고 길을 거닐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베트남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 약간 태국 같기도 하고, 바이크가 많은걸 보면 또 대만 같은 느낌도 있고 익숙한 거리 풍경 입니다

중간에 커피숍 들르기 전에 베트남 자유여행 필수 먹거리 반미도 맛봤습니다만~ 역시 베트남 은 먹거리 천국 입니다~ 거기에 가격 마져도 착하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만약 베트남 언어를 제가 할 줄 알았으면 더더욱 좋았을걸 ㅠㅠ 하는 아쉬움도 생겼습니다~ ㅎㅎ 암튼 그렇게 걸어서 차한잔 하고자 베트남 콩카페 로 가보았습니다

실내에서는 너무나도 분위기가 좋고, 사람들은 너무나도 평온하게 맛있게 화기애애하게 티타임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직원 분들은 유니폼 을 국방색으로 맞춰 입고 계셨는데~ 의자가 낮은것도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노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베트남 콩카페 입구를 보면 에어컨 바람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ㅎ 바람이 세게 나오는데~ 딱 저부분만 시원합니다 ㅋㅋ 에어컨이 겨져 있긴 한데~ 그렇게 시원하진 않습니다~ 그런거 보면 베트남 도 에어컨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ㅠㅠ 대만 이 식당이나 뷰티샵 같은 곳에 빵빵하게 켜두는건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 일본도 ㅎㅎ

식사후에 즐기는 커피는 진짜 에너지 드링크 보다 더 한 힘을 주는 듯 합니다~ 천천히 아주 음미하듯 커피를 천천히 마시는데~ 이렇게 하니 땀도 마르고, 피로가 풀리는 듯 합니다

창밖의 풍경을 보면 딱 이런 뷰 입니다~ 뷰가 엄청나게 훌륭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베트남 으로 내가 여행 을 온게 맞구나 하는 생각은 들 정도로 풍경이 상당히 이국적 입니다 그렇게 한 30분 정도 있었나? 이제는 더운것도 가셧고, 천천히 아메리카노를 음미 할 때즘 저의 그녀인 lee의 음료가 등장 했습니다

코코넛이 들어간 커피라 하는데~ 딱 봐도 단 기운이 느껴집니다 ㅎㅎ 그래도 한입 정도는 마셔 봅니다만~ 약간 고소한 커피 정도로 느껴집니다 ㅎㅎ 맛이 좋습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찾아보니 여기 콩카페 4층인가? 맨 꼭대기에 있다기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만~ 2층 3층 4층 모두 상당히 엔틱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일단 올라가는 계단은 매우 좁고, 발을 잘못 디디면 정말 요단강을 건널 수 있기 때문에 계단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걸어서 오르고 내리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장소가 아마도 3층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1층과 2층과 여기 3층은 분위기가 대부분 비슷한듯 다른 느낌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협소한 공간을 아주 아기자기 하게 베트남 스럽게 잘 꾸며 놓았는지~ 참 이뻤습니다

그렇게 베트남 자유여행 에서 쌀국수 도 맛나게 먹고, 콩카페 구경이나 커피맛도 잘 느끼고~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잘 즐겼습니다~ 베트남 가시면 쌀국수 와 콩카페 는 꼭 무조건 가야 할 장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베트남 여기저기에 참 많이 보이고, 쌀국수 의 경우는 왠만한 여러 가게에서 다양하게 판매중이고 왠만하면 다 맛있습니다 :)

한국에서 김치가 왠만하면 다 맛있는것 처럼 베트남 쌀국수 는 정말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정말 생각날 만큼 아주 맛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소식은 요정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리벤지 스톰 운동화 파랑이를 보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해 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가보시면 이번에 촬영에서 느낀점이 드론 운용이 정말 힘들었고, 허가도 그렇고, 허가를 다 받아서 비행할땐 감독관 같은 분이 옆에서 그걸 다 지켜보고 사진도 촬영하는 걸 보면서 ㅠ 와~ 진짜 앞으로는 드론 날리기가 더더욱 힘들어지겠구나 생각했는데~ ㅠㅠ 암튼 베트남 드론 은 굉장한 힘든일이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베트남 굉장히 좋은 자유여행 장소이고, 힐링이 되는 그런 곳 입니다 가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gW5sS_d7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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