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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호텔! 실크스클럽 호텔 조식(SILKS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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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오슝 여행 소식으로 제가 대만 에서 2개월에 한번 정도는 꼭 방문하는 지역 바로 가오슝 입니다~ 여름에는 솔직히 좀 더워서 가기가 꺼려 지지만 막상 가게 되면 잼있게 놀고 오는 편 입니다~ 이때는 제가 아는 지인도 만나뵙고, 집도 좀 알아보려고 갔었는데~ 갈때마다 뭐 별거는 없지만~^^ 재미난 요소가 참 많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만큼이나 대만 가오슝 볼게 참 많고 그 소소한 풍경이 참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 부터 포스팅 시작 해 보겠습니다

타이베이 에서도 MRT 로 이곳저곳을 잘 이동하는데~ 가오슝 에는 라이트 트램 이라는 지상철이 유명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오슝 의 이 지상철이 더 좋은 이유가 마치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 처럼 굉장히 여유롭고 쾌적한 운행이 참 맘에 듭니다

약간 드라이브 하는것 처럼 라이트 트램 타고,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보얼예술 문화 특구 부터, 가오슝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에어컨이 가동중이기에 다행히 덥지 않은데~ 지상철 에서 내리게 되면 와~ 덥기가 정말이지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습도만 좀 낮아도 살것 같은데~ 더운데 습도도 높으니 뭐랄까 좀 끈적거리는게 참 힘든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만 을 오면 사람들도 천천히~ 그리고 저도 천천히~ 마음이 놓이는 그런 기분인데~ 실제로 대만 에서는 가오슝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이 천천히 그리고 어깨만 부딪혀도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신사 숙녀 분들이 많습니다

놀라운건 대만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어깨 부딪히고 사과도 안하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을 정말 싫어하고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것 때문에 한국에 오기 싫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ㅠㅠ 근데 이건 한국의 문제라기 보다는 문화 차이 어렷을적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어깨가 부딪히거나 길거리에 껌을 뱉거나 침을 뱉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크게 없었던~ 암튼 나라 문화 차이라 생각 합니다

또한 대만 에서는 가오슝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던 오토바이가 정말 많고, 택시는 뉴욕과 같은 노랑색 택시 입니다 ㅎ 타이베이 만큼이나 가오슝 에서 오토바이가 많았습니다

잼있는건 대만 에선 오토바 튜닝이 절대 불법이라서 그 어떠한 튜닝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도 그렇긴 한데~ 마후라, 쇼바, 심지어 번호판 주변까지~ 그리고 오토바이 앞에 가림막도 설치하여 비를 피하는데~ 그런 것들이 대만 에서는 모두 불법이라고 합니다 ~ 가오슝 여행 하시면서 그리고 대만 여행 하시면서 이러한 것들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둠이 내리고 가오슝 여행 에서의 상징인 85빌딩 뭐랄까 엄청 웅장하고, 상당히 높아서 눈이 저절로 가게 되는 듯 합니다~ 재미있는건 이 랜드마크가 대부분 비어있는 상태이고, 중국 자본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1층도 텅텅 비어 있는 현실이 조금은 씁슬한데~ 이제 코로나가 없어지고,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는 바 입니다

저녁이 되니 이제 더위도 한결 괜찮고, 돌아다니기 참 괜찮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설렁설렁 걸어다니면서 가오슝 여행 의 이곳 저곳 을 둘러봅니다

어디에서 뭘 먹거나 구경을 굳이 하더 않더라도, 붉은 불빛의 대만 간판이나 ㅎ 동네를 살펴보면 잼있고, 즐거운 마음 입니다 저희는 SILKS CLUB 이라는 호텔 에서 묵었는데~ 주변에 번화하고, 숙소 자체도 상당히 럭셔리 하고, 좋았습니다~ 가오슝 여행 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호텔 도 좋고, 조그마한 호텔 이라도 대만 여행 에서 3-4일 정도 작게는 1-2일 둘러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묵은 실크스 클럽 에서 바라 본 뷰 입니다~ 아름답고, 항구도시 인 가오슝 의 특징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그런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그곳의 조식 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 에서 맛있는 옥수수 부터, 연어 연어알, 품질 좋은 버터 까지 완전 완벽한 가오슝 에서의 식사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옆에 뷰도 참 아름답고, 시원하니 식사하면서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의 버터는 정말 입에 넣는 순간 녹아 없어지는데~ 완전 고소합니다

바로바로 빵을 구워주고, 그 빵에 버터를 살짝 발라서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겉바 속속의 괜찮은 맛이 훌륭했습니다~ 가오슝 가시면 꼭한번 이곳에서의 조식 특히 빵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밖에도 페스츄리 부터 뭐 이것저것 많은데~ 버터를 듬뿍 발라서 ㅎ 맛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빵을 아침부터 그렇게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닙니다만~ 이곳 가오슝 여행 에서 실크스클럽 은 빵을 많이 드셔도 좋을만큼 아주 품질도 좋고, 무엇보다 즉석에서 빵을 구워준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아메리카노 한잔 찐하게 하면 대만 가오슝 의 더위도 이길 수 있고, 실크스 클럽 조식 은 럭셔리 그 이상이었습니다~ 꼭한번 경험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메뉴는 이곳 호텔 에서의 정식 인데~ 대만 식과 약간 일본식이 합쳐 진듯 한 그런 모습의 식사였습니다~ 하나하나 맛이 너무나도 훌륭하고, 돈까스도 카레에 살짝 담겨있어서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간결하게 담겨있는 음식들이 참 이뻐보였습니다~ 어쩜 음식도 이렇게 이쁘게 잘 담았는지~^^ 너무 좋았습니다

인상깊었던 메뉴 중에 하나는 바로 고사리 인데~ 살짝 익힌 요리 입니다~ 대만 에서도 고사리를 즐겨 먹는데~ 한국에서의 고사리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대만 에서의 고사리가 좀더 덜 익힌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아침 식사 를 맛있게 먹고, 대만 음식 은 언제나 저에게는 그저 맛나는 식사 입니다~ 일본과 중국 식의 결합된 것 같은 대만 식 ㅎㅎ 그리고 대만 에서는 지역마다의 특산품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런 음식들을 맛보러 각지역 식도락 여행 을 즐기는 것도 참 좋습니다 사진의 실크스 클럽 카드키의 모습 입니다

고급진 카드키 ㅎ 심플하고, 럭셔리한 가오슝 여행 은 마무리 되었고, 저희는 대만 타이중 으로 이동 했습니다 당연히 hsr 이라는 고속철을 타고 갔고, 그곳에서 대만 음식 ? 한끼 더 했습니다

점심으로 hsr 타이중 기차역에서 맛봤던 식사 인데~ 아까 먹은 아침과 상당히 유사하고, 한끼 식사로 굉장히 푸짐 합니다~ 사진 보시면 대만 에서는 일본식 과 대만 식 의 식사가 결합된 듯한 그런 식당이 정말 엄청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큰 거부감이 없는데~ 대만 음식 을 아예 못드시는 분들은 일본 식을 자주 드시는 관광객 분들도 본적이 많습니다

제 친구도 대만 에 가면 알게 모르게 그런 이상한 냄새나 향신료 냄새가 나서 음식 먹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맞는 말 입니다~ 후추도 그렇고, 소금이나 채소 등 소스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맛이 천차만별인데~ 그런 분들에게는 일본식 음식을 드시는게 현명 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근데 뭐 다 잘 먹으니 ㅎㅎ

그렇게 식사를 하고, 다시 HSR 을 타고 타이베이 로 향할 준비를 합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급격하게 작업 해야 할 컨텐츠가 많기에 ㅠ 이동이 굉장히 잦았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속철 이 있어서 이런 바쁜 스케줄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ㅎ 지리적으로도 한국 - 부산 과 비슷한 대만 - 가오슝 입니다 거리상으로나 고속철의 시간으로나 모두 공통적인 요소가 많은 듯 합니다~ 조만간 대만 타이중 타이난 타이동 다 돌아야 하는데~ ㅠㅠ^^ 전 힘들어도 대만 은 언제나 오케이 입니다

이렇듯 오늘의 포스팅 은 대만 가오슝 그리고 hsr 을 타고 이동하는 여러가지의 과정을 보여드려 보았습니다^^ 어떤 가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대만 여행 괜찮아 보이나요?

저에게는 언제나 힐링이고 좋은 여행 바로 대만 여행 입니다~ 여러분 들 께서도 타이베이 여행 하시면서 하루 정도는 가오슝 가보시길 바랍니다~ 덥긴해도 즐겁고 맛있고, 좋은 호텔 도 많고, 둘러보기 참 좋습니다~^^ 강력 추천 드리는 여행 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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