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호텔 에 대한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 에서 스타트를 잘 끊엇기 때문에~ 그리고 결과적으로 촬영을 모두 잘 완수 하였기 때문에~ 이 호텔 은 사진을 토대로 장단점을 한번 파악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베트남 하노이 는 이제 여행 객들도 참 많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다만 저녁에는 조금 외진 장소는 조금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섭거나 치안이 안좋다기 보다는 골목같은 곳은 어둡침침 해서~ 그런 곳은 되도록이면 안가면 하는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아무튼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에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열고, 바로 그랩으로 택시를 잡습니다~ 베트남 여행 에서의 팁이라고 하면 그랩은 필수 교통 어플? 택시 어플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랩하나면 진짜 길 잃어버리거나 잘못될일은 크게 없고 호텔 잘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베트남 여행 할때 택시 무조건 흥정을 하거나 금액 때문에 크고작은 실갱이가 있게 마련인데~ 이제는 그랩 이라는 어플로 싸울일도 없고, 뺑뺑 돌 필요도 없고, 정말 효과적인 어플이고, 운전 기사분들도 그랩 시스템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요금이 얼마다 뺑뺑 돌아간다거나 그런일이 전혀 없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공항에서 택시로 좀 가니까 소머셋 호아빈 하노이 라는 호텔 에 도착 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호아빈 이라 표현 하겠습니다~ 베트남 호텔 은 뭐 워낙 많아서 후기 잘 보고 묵으면 되는데~ 오늘 소개 올리는 이곳도 괜찮은 편 입니다
로비는 여느 호텔 로비와 다르지 않고, 직원 분들도 친절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 손님도 제법 보이고, 로비의 직원들이 한국인에 대한 응대가 굉장히 호의 적 입니다 :) 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어떤 호텔 가면 직원에 따라서 ㅎㅎ 특정 국가를 약간 싫어하거나 퉁명 스럽거나 그런걸 자주 목격했는데~ 암튼 이곳 베트남 호텔 호아빈 은 아주 친절 합니다 거의 모든 직원이 말이죠
사진처럼 물은 자유롭게 마실 수 있고, 직원이 달달한 음료를 한잔 건내 주어서 이 음료도 마셨습니다만 여성분들은 혹시라도 이런 음료를 건네면 경계 할 수 있는데~ 뭐 저도 다 마시진 않았습니다 ㅜ (직원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전세계 적으로 마약이나 기타 좋지 않은 소식들이 너무 많기에 ㅠㅠ 직원분께는 조금 죄송하지만 암튼 조금 마셨습니다)
손세정제도 놓여 있고, 비교적 깔끔하고, 방역에도 아직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못보던 풍경인데~ 이제는 왠만한 장소~ 택시나 로비 뭐 어디에서든 이렇게 손 세정제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나 어떤 사이트의 평점이 9점이라는 트로피도 보이고, 뭐 로비에는 다양한 호아빈 호텔 에 대한 어필 사항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 베트남 호텔 의 경우는 객실 안에서 냉장고나 이것저것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 져 있기 때문에 그런 점도 좋은 장점 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요리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
제가 이번 여행 및 촬영 에서 첫번째로 묵었던 호텔 이기도 하고, 촬영을 위해서 이곳저곳 이동하기에 아주 제격이었습니다만 여행 객 분들에게는 약간 하노이 완전 번화가 에서 살짝 떨어진 곳이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어차피 택시 ( 그랩 )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완전 번화가라면 모를까 그리고 여기 호텔 뒤에 슈퍼(편의점) 이 존재 합니다
이제 체크인을 마치고, 로비를 지나 손님들이 자유롭게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탈 준비를 합니다~ 비교적 쾌적하고, 깔끔한 로비상태가 맘에 듭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손 세정제가 존재 하고, 엘리베이터도 두개 있어서 기다림 없이 바로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묵는 동안 호텔 에서 한국인 분들도 자주 보았습니다만~ 이 호텔 은 현지 분들 한국 분들 중국인, 아시아 인 분들 스튜어디스 분들 등등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도 붙어 있는 마스크 관련 포스터가 눈에 띄입니다~ 그리고 카드는 뭐 여느 베트남 호텔 카드키와 다를거 없습니다 이제 객실로 가 봅니다
크게 물이 비치되어 있고, 커피포트 부터 이것저것 보이는데~ 뭐랄까 그냥 집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공간도 상당히 넓고, 쾌적하고,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바닥은 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먼지 없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가끔 기관지가 않좋은 분들은 호텔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 있으면 고생하시는 분들 간혹 있는데~ 여긴 그럴걱정 없습니다
인덕션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고, 그런데 문제가 제가 묵은 방에는 냄비가 없었습니다~ ㅋㅋ 한국에서부터 베트남 까지 냄비를 챙겨 왔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쉬웠습니다 어떤 분들은 방에 냄비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냉장고를 자세히 보니 굉장히 신기 합니다 물이 나오는 구멍인가? 싶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몰라서 잘 못 사용했는데~ 아마도 물을 손쉽게 마실 수 있는 그런 느낌 입니다 복도 작은 거실 거기에 침실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거실에서 티비를 볼 수 있고, 복도쪽에 화장실겸 욕실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장실겸 욕실을 살펴 보면 욕조가 있습니다~ 완전 땡큐 입니다~ 여행 중 피로를 풀기에 욕조에 따듯한 물 받아두고 몸 지지는거 말고는 사실^^ 더 좋은건 모르겠는데 결과적으로 욕조 좋았습니다
물 콸콸 잘 나오고 심플한 어메니티 뭐 부족함이나 없는거 없이 다 있었으며 세면대 쪽에 흰 실리콘 부분은 곰팡이가 있거나 쾌쾌한 냄새 나거나 그런거 없어서 좋았습니다~ 전 베트남 호텔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의 숙소를 가서 보면 물론 금액 을 많이 지불하면 뭔가 인테리어 자체가 고급지고 좋은것도 알고 뭐 조명부터 다 알고는 있지만~ 그런 돈을 주고도 곰팡이 낀 화장실을 목격한 적도 너무 많고, 그래서 일단 가격이나 룸컨디션이 적당하게 매칭이 되는 호텔 을 우수하게 평가합니다 그런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호텔 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거실을 보면 소파에 간단한 테이블이 있고, 침실이 보이는데~ 정말 어느 가정집 베트남 가정집에 온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 정도로 평범하면서도 깔끔하고 심플한. 여기 호텔 의 특징이 약간 심플 느낌 입니다
이곳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기도 좋고, 테이블이 불편하면 바닥의 테이블에서 아빠다리 하고 식사를 해도 좋고, 그랩 으로 택시만 부르는게 아니라 음식이나 음료도 심지어 커피도 주문 할 수 있고, 주문하는데 우리나라 만큼 배달비가 엄청 비싸서 놀라거나 그럴일이 없어서 베트남 에서는 참 좋았습니다~ 가격이 착합니다
침실의 모습은 큰 배게 두개씩이랑 그냥 회색 조그마한 배게 이렇게 한사람당 총 세개가 제공 됩니다 폭신폭신하고, 향기도 폴폴 나고, 침구류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침실에 놓인 책상에서 몇일 동안 작업 잘 하고 편집도 너무 잘 하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고, 너무나도 쾌적하게 작업 잘 했습니다 이곳 호아빈 호텔 의 특징은 뭐 특별하게 단점이 부각된다거나 특별하게 장점이 많다거나가 아니라 가격대비 상당히 훌륭하다 정도라 설명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에 침실 위에 있는 액자와 이곳저곳에 이렇게 액자가 놓여 있는데~ 여기 호텔 의 상징은 노랑과 주황? 빨강 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난데 없이 깔끔함을 자주 느꼈습니다
침실에 작은 협탁이 한쪽만 있어서 ㅎ 사진에서 보이는 이곳은 스마트폰 충전이나 기타 장비를 ㅎㅎ 바닥에 늘어트리거나 침대 머리맡에 두어야 합니다~ 아니 둘꺼면 양쪽 다 협탁을 두던가 ㅎ 한쪽에만 논건 뭐지? 하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예 이쪽은 콘센트 꼽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는 사진과 같습니다~ 하노이 의 번화가는 아니고, 그냥 베트남 도심 뷰 정도로 생각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엔 야시장도 있고, 일반 주택이 많습니다
캐리어 두개 복도에 두고, 쭉들어 오면 복도는 비교적 좁은 편인데~ 뭐 복도에만 있을거 아니니까~ 아무튼 오늘의 베트남 숙소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괜찮은 호텔 이다 정도로 정리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좋은 추억과 맛있는 음식 먹고 와서 좋았습니다^^ 물론 촬영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