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한항공 후기! 욕야카르타 - 인천 후기(인도네시아 여행)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여행 소식으로 그 시작인 아니지 그 마지막 부터^^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 장면들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에서의 일정 즉 촬영을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 으로 돌아오는 그런 후기 정도라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한항공 을 탑승 했고, 비행 스케줄 자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 저녁 비행기는 어딜 가더라도 힘든게 사실 입니다 예전에 혈기 왕성할때 20대 초반에 일본 도깨비 비행기 티켓 타고 ㅎㅎ 일하고 왔을때 정말 엄청 힘들었는데~ 여전히 저녁 비행기는 힘든가 봅니다

일단 욕야카르타 공항 에서 대기하고, 대항항공 을 탑승했는데~ 뭐랄까 여행 도 촬영도 모두 마친 상태라서 사실 상당히 편하고 후련하고, 마음만큼은 홀가분 한데~ 문제는 이제 얼마나 잘 괜찮게 인천으로 돌아가느냐가 관건 입니다 ㅎ

저는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총 3나라에 걸쳐서 촬영을 모두 마쳤고, 약 10일 가량을 해외에서 촬영하고, 숙소도 옮겨 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여행 이라 쓰고, 실제로는 촬영에 찌들었습니다 ㅋ 촬영쟁이가 이런 일상을 힘들어 하면 안되는데~ ㅎ 여기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생활을 보고 부러워 하기도 하고, 또는 굉장히 궁금해 하는데~ 단순하게 그냥 궁금해 하면 문제가 안되는데~ 그걸 따라하고 이쪽을 아무 근본 없이 넘보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ㅋ 좀 안타까울 뿐 입니다

간혹 인터넷을 보면 아는 사람도 아닌데~ 무작정 dm 보내고 심지어 핸드폰으로 연락하고 만나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자로서의 관심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이 업이 궁금하거나 뭔가 팁을 얻고자 대놓고 말하는 분들 몇분 있는데 개극혐 입니다 거기에 블로그에서 염탐하고, 어느날 우연히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타고 들어가보면 메인부터 똑같이 따라하는 블로거들이 있는데~ ㅋㅋ 뭘 내껄 따라하나 하면서도 좀 역겨운 경우가 많습니다

잠시 삼천포로 내용이 빠졌는데~ ㅎ 아무튼 이번 인도네이사 여행 아니 촬영 은 저를 한번 더 거듭나게 하고, 정말 유적지가 많은 인도네시아 에선 배울것도 가슴으로 느낄 것도 참 많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거 저는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발리를 가본적이 잇는데~ 정말 몇일 내내 카페랑 바다 다닌게 전부 였습니다 ㅎ 그래서인지~ 그때는 인도네시아 하면 뭔가 힙한 카페 나 바다가 전부 였는데~ 지금은 생각이 정 반대로 인도네시아 에서 유적을 살펴보지 않는다면 그건 죄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죄까지는 아이어도 정말 그당시 내가 왜 유적을 보지 않았나 후회했습니다

이번에도 사원이나 기타 유적지 를 올라갈 생각까지는 안하고 그냥 촬영만 하고 내려올려 했는데~ 저의 그녀인 lee 가 한번 위에 가보자 해서 그럴까 해서 갔던건데~ 현대인들에게 도심에 찌들었던 마음과 정신을 뭔가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욕야카르타 그러니까 족자 공항에서 반가운 베이커리 집을 발견 했습니다 아니 이 멀리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반가운 뚜레주르라니 ㅎㅎ 근데 놀라운건 제법 한국 브랜드 그러니까 롯데 마트, 씨제이 제일제당 등 다양한 브랜드가 보이는데~ 그저 신기할 따름 입니다 인도네시아 다녀보시면 제법 많습니다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금새 배가 고파 집니다~ 분명 이제 좀 잇음 잘 시간 인데~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했지만 결국 대한항공 탑승 하면 기내식이 좀 빈약할 것을 알기에 ㅠㅠ 비빔밥은 사실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기 때문에 공항에서 패스트 푸드를 먹기로 합니다~

피자헛 부터 버거킹 등 우리에게 익숙한 패스트푸드집이 욕야카르타 공항 에는 다양하게 존재하고,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좌석도 상당히 많습니다

재법 공항고 깨끗하고, 시설도 좋아서 놀랐는데~ 들어보니 이쪽 인도네시아 에서도 아이가 많지 않고, 인구가 점차 감소 한다고 하는데~ 이는 전체적인 국가의 문제점이라 생각 합니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전세계가 집은 많이 지으고, 아이들은 없고, 미분양 사태ㅠ 점차 나라가 아니 전세계가 어떤 과정으로 바뀔지 사실 좀 무서운건 사실 입니다

버거킹에서 햄버거랑 치킨 한조각이랑 커피를 주문 했는데~ 와 ... 커피가 진짜 미쳤습니다 아니 왜이렇게 맛나지? 약간 카푸치노 같은 맛 입니다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데~ 역시 인도네시아 여행 하면서 왠만한 커피 는 다 맛있었던 것 같은데~ 버거킹 커피 마시고 이렇게 감동할 줄이야 ㅎㅎ 그리고 치킨도 맛있어서 안되겠다 하나 더 주문 해야 겠다 하고 다시 주문 합니다

짠! 대한민국의 치킨 보다는 못하지만~ 인도네시아 에서의 치킨 버거킹 치킨도 맛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바로 튀겨서 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주 뜨겁게 맛있습니다

치킨 먹으면서 한국의 기사를 잠시 검색 해 보았습니다만 이미 지난 뉴스입니다만 태국 방콕 여행 객이 무빙위크에 다리가 끼어 절단 했다는 소식 ㅠㅠ그리고 김치냉장고 위니아가 리콜을 했음에도 아직 4만7천대가 남아있고, 불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ㅠ 이런 마음아픈 소식들을 보니 뭔가 씁슬 합니다 ㅠㅠ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잠시 충전도 하고 스마트폰 들여다 보니 시간이 금새 지나가고 이제 인도네시아 여행 촬영 을 모두 마치고 뱅기를 탑승 합니다 대한항공 은 다행히 연착이 되거나 그런건 따로 없어서 좋습니다 진짜 어지간 하지 않고선 연착 안되기로 유명하고, 그래서 그런지 대한항공 은 그래도 서비스가 좋은 편이라 생각 합니다

저녁 비행기 타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시차적응은 필요없음에 감사합니다 :) 보통 뉴욕이나 하와이 갈때는 와~ 진짜 한달 정도 고생했던 것 같습니다 아 맞다 이태리 갔을때도 ㅠ 시차적응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있지만... 인도네시아 여행 은 한국과의 시차가 몇시간 안나서 다행입니다~ 큰 걱정이 없습니다

저의 그녀인 lee 제 옆에서 촬영 보조? 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ㅋ 과거엔 제가 혼자 다녔습니다만 이제는 장비 부터가 수하물이 커버가 안되고 현장에서 대처도 저 혼자로는 불가능 해서 같이 다니곤 합니다

반가운 목적지 바로 인천 입니다 원래 대만 으로 아웃을 할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지만 한국에서 볼일 볼 것도 많고, 한국을 들렀다가 몇일 후에 한국으로 들어가야 겠다 하는 생각에 암튼 인천 으로 정했고, 비행기 타기 직전의 모습 입니다 인도네시아 에서 인천 까지는 약 7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인데~ 아무래도 대한항공 은 영화를 볼 수 도 잇고, 기내식도 제공이 되기때문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기내식이 좀 더 괜찮아지길 희망하지만 ㅠㅠ 솔직히 델타항공이 그런 면에서는 기내식도 참 좋고, 상당히 좋은 서비스 푸짐한 기내식 등등 다 좋았던것 같은데~ 비교는 되지만 그럭저럭 대한항공 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배터리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타자마자 빨강색 선 ㅎㅎ 을 연결하고 스마트폰 충전을 얼른 꽂습니다 7시간의 인도네시아 에서 인천까지의 심심함을 달래줄 lcd 화면창이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이게 뭐라고, 이거 보다 잠들면 그래도 7시간이 금새 지나가 버립니다 그런데 결국 저녁 비행기 이기 때문에 ㅠ 잠은 자야하는데~ 결과적으로 이날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ㅠㅠ

촬영을 전부 마치고 생각을 해 보면 캄보디아 에서의 드론 촬영은 지옥과도 같았고, 결국 허가가 안나서 비행 촬영을 제대로 못해서 그점은 아쉽고, 인도네시아 에서는 임시 허가증이란걸 받아서 촬영은 했지만 결국 속시원하게 하지 못한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도 남습니다

보통 대한항공 에 대한 서비스가 자주 언론사나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이제 코로나가 괜찮아진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차츰 안정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나 그래도 대한민국의 국적기 이기에 기대를 가져보는 바 입니다 서비스의 질이 좀더 우수해 지길 희망하는 바 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담요를 집으로 가져가면 이런 태그가 붙어 있는지~ 참 사실 이런걸 가져간다는거 자체는 범죄와도 같다는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 입니다 잠시 대여인것이지 비행기 티켓 샀다고 이런 소유물을 가져간다?ㅠㅠ 이런 문화자체는 사실 좀 없어져야 합니다 대만 에서 거주 하다보니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가끔 한국에서 기상천외 한 일들이 정말 많고 눈살도 자주 찌푸려 집니다 (대표적으로 담배피고 길바닥에 침뱉고, 껌뱉고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들 .... 정말 미개하다 생각 합니다 진심 - 안그런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때문에 싸잡아 다 욕먹는듯 합니다)

저는 오늘 비행에서는 범죄도시 2로 결정 했습니다 ㅎㅎ 아직 범죄도시2를 못봤고, 신기하게도 범죄도시 3 , 1을 먼저 보고 2를 보게 되엇습니다 ㅎㅎ

영화보다 보니 기내식이 등장 했습니다 ~ 조금 지겹긴 해도 그래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다니면서 한식은 통 못먹었기 때문에 반갑기도 합니다만^^ 암튼 맛있게 먹고자 테이블을 열고, 한번 먹으려고 노력 해 봅니다~ 지금 먹으면 야식이나 마찬가지 인데~ ㅠㅠㅋ 암튼 먹고 영화보다 스르륵 잠들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 식사를 즐깁니다

결국 맛 없다 맛없다 하면서 그래도 야채랑 국은 다 먹었습니다 짱아치랑 디저트는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인도네시아 에서 인천까지~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