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오시 호텔 을 한곳 소개 올릴까 합니다~ 대만 하면 예전부터 온천 을 즐기러 가는 분들이 일본 만큼이나 많졌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는 베이터우 그리고 근교에는 자오시 쪽의 온천 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여기에서 대만 온천 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려보면 유황 온천 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베이터우 쪽을 이용하면 되고, 일반 무색무취의 온천 수 를 좋아라 하는 분들이라면 자오시 가 정답 입니다
저의 이번 대만 여행 은 렌터카 를 타고 이곳저곳을 누볐습니다만~ 아이오닉5 가 대만 에도 보편화? 되어 있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보험이나 기타 여러 사고 관련해서 걱정을 했는데~ 대만 1위 렌터카 업체 포니 렌터카 라는 곳을 이용하고, 보험 커버도 되고 저렴한 가격에 대만 에서의 이곳저곳을 잘 다니고 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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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층에 전기차를 잘 파킹 해 두고 야마가타가쿠 호텔 을 체크인 하고 들어왔습니다 자오시 에는 온천 호텔 이 어마어마 하게 많은데~ 솔직히 룸컨디션이나 가격을 따져보면 여기가 제일이라 당당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어메니티나 이것저것 소품들이나 내부의 물품들이 상당히 고급집니다 자오시 호텔 에서 여기만큼 요런 디테일이 살아있는 곳은 몇 없습니다 약간 동네 온천 같은 느낌의 로컬 온천 느낌이 많은데~ 여기 호텔 은 약간 일본식 체인이기에 분위기나 그 소품들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오시 가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콘센트를 꽂을 때 보면 여행 객들을 위한 110v 220v 등 다양한 콘센트 커버가 가능하고, 이 자오시 호텔 야마가타가쿠 의 상징과도 같은 색상은 선명한 보라색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데도 있고, 부족함 없이 불편함 없이 아주 편안하게 자오시 여행 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렇게 느껴지죠?
조명부터, 대리석의 바닥이나 세면대~ 화장실과 욕실 온천 파티션으로 잘 분리가 되어 있어서 온천 즐길때 그 습한 공기가 객실까지 침범하지 않아서 그점 도 매우 좋습니다
다음은 샤워 가운인데~ 일반적인 흰색의 호텔 가운이 아니라 상당히 감각적인 샤워가운인데~ 안타깝게도 이 가운은 무료가 아닙니다 ㅠㅠ 흑흑 ㅋ 이 가운까지 고객한테 준다면 완전 초대박일텐데 ㅠ ㅋ 근데 사진에는 없지만 실내 슬리퍼는 품질도 좋고, 가져가도 되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대만 여행 중 득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녁에 노트북 즐기면서 자오시 의 아름다운 일몰도 보고, 차한잔 즐기기에도 너무나도 좋았고, 저는 온천 을 즐기면서 맥주 한잔도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가 여행 중에서 호텔 선택이 상당히 중요한 이유가 대만 뿐만 아니라 어딜가더라도 그 여행 의 퀄리티나 추억의 좋고 나쁨의 60% 이상을 차지하는게 전 숙소라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이유는 여행 마치고 결국 잠을 포함해서 7-8시간 이상 머무는 곳이 숙소이기 때문에 여행 중 숙소가 별로였다? 그 여행 자체가 망칠 수 있습니다 자오시 호텔 에서는 전 단연 무조건 당분간은 야마가타가쿠 호텔 이 원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 자오시 기차역이 있고, 야시장이 저녁마다 열리고, (대만 하면 역시 야시장 투어가 여행 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경찰서에 우체국에 편의점, 거의 모든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여행 객 입장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인프라의 장소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속버스 터미널도 옆에 있어서 저는 지난번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곳 자오시 까지 고속철을 타고 온천 즐긴적도 있다는
냉장고를 열어보면 콜라, 콩음료, 이온음료, 거기에 아래의 사진 포함 맥주 두캔까지 무료로 제공 됩니다 와우~ 그리고 호텔 처음 딱 들어오면 제공되는 웰컴 과자도 자오시 특산품인 파 과자 아주 센스있기 비치되어 있습니다 캬~
저녁에 야경 보면서 온천 즐기면서 맥주 한캔 까면 아주 미친듯이 좋습니다~ ㅎ 몸은 따듯한 대만 온천 을 즐기는데~ 목은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그 느낌은 아주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타이완 비어는 가장 클래식한 맥주 맛을 제공하는데~ 사이좋게 두캔이 무료로 숙박객에게 제공되니 아주 만족 입니다
객실은 아늑하니 자오시 저녁을 모던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 호텔 의 경우는 럭셔리함도 느낄 수 있지만 객실은 모던함이 느껴지는 그런 공간으로 뭔가 마음의 안정이 되는 그런 느낌 입니다
조명은 보면 옆에 조그마한 버튼이 있는데 딸깍 하게 되면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 시스템입니다~ 집에 이런 조명 하나 두고 싶습니다^^ 그렇게 자오시 호텔 인 야마가타가쿠 호텔 에서의 힐링 은 계속 되었습니다~ 자오시 이곳저곳 내일은 어딜 좀 돌아다닐까 생각도 좀 하고, 노트북으로 좀 끄적거리기도 하고~ 대만 에서는 힐링 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잠시 산책도 할겸 호텔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호텔 2층인지 3층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가보니 스위치도 있고, 각종 게임을 즐기기에 매우 좋습니다
사진 보시면 조그마한 아이들 책상이 있어서 애기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게임이나 보드게임 같은거 즐길 수 있고, 모니터 보면서 직접 게임을 할 수 잇는 기기도 있고, 공간도 굉장히 넓어서 애기들이랑 특별히 놀아줄 장소가 없다면 여기에서 놀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게임 조금 즐겨보았는데 확실히 마리오 시리즈가 잼있었습니다 ㅋ
심지어 코인 노래방 까지 존재 했습니다~ 어른들은 노래방에서 노래 하고, 아이들은 게임 즐기고 ㅎ 여기 호텔 이 아니라 무슨 종합 놀이 공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차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장비? 들도 있고, 가족 여행 으로 여기 자오시 호텔 야마가타가쿠 오면 뭐 즐길거리도 상당히 많고, 대만 여행 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 바 입니다 ~ 자오시 가고자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여기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조아유 ㅎ
그렇게 휘트니스 시설까지 구경을 마치고, 간단하게 사탕까지 하나 맛보고, 이제는 야시장으로 나갈 준비를 해 봅니다~ 대만 하면 역시 야시장 투어가 저녁에는 딱 입니다
제가 나왔을 시점에는 비가 와서 좀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음료 부터, 다양한 대만 요리 를 이 자오시 야시장 에서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와서 크고작은 상점은 나오지 않았는데~ 맑은날에는 리어카나 기타 상점이 여기 사진 상에 도로가 꽉찰 정도 입니다~ 저는 과일 부터 뭐 이것저것 사서 먹고 커피도 한잔 즐겼습니다
유명한 만두 집도 근처에 있어서 들리고 그러고 보면 자오시 는 대만 타이베이 근교인데~ 볼거리나 먹거리 등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존재 합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이제 잘 준비를 합니다 자기전에 온천 한번 깔끔하게 즐기고 자려고 온수 를 채웁니다~ 저녁에 자오시 는 크게 번화하거나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또한 근처에 귀산도 바다도 상당히 유명하고, 바닷가에 잠시 들러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서핑을 즐기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 대만 근교 여행 을 원한다거나 주변에 잠시 머리도 식힐겸 돌아보기 좋은 곳은 바로 자오시 입니다~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온천 도 즐길겸 겸사겸사 한번 다녀오시면 참 좋을 듯 합니다
어디에서 렌터카 를 이용 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케이케이데이 에서 예약을 해도 되고, 클룩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어차피 그곳에서 예약을 해도 대만 포니 렌터카 로 제휴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암튼 저는 그렇게 대만 여행 에서 렌터카 로 힐링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렌터카 여행 도 나름 잼있고, 타이베이는 오토바이가 좀 많아서 그럴지 몰라도 그 외 지역은 뭐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대만 자오시 소식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ㅎ 타이베이도 물론 너무 좋지만~ 대만 자오시 소소한 매력이 가득한 그런 장소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