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여행 중에서 인상깊었던 장소이기도 하고, 훼리를 타고, 다녀온다는 것도 참 오랫만이고~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즐겁고, 잼있었던 기억이었기에 포스팅도 여러차례 한번 준비 해 보았습니다~ 저는 백령도 를 가기 위해서 코리아 프라이드 를 이용했고, 1등석 을 이용했습니다~ 엄청나게 편안하게 프라이빗한 서비스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날 인천 에서 자고서 다음날 아침 일찍 코리아 프라이드 를 탑승 하기 위해서 이동했고, 제시간에 잘 탑승 했습니다 비밀번호는 당일 카톡으로 오고 그 비밀번호를 써서 1등석으로 진입 할 수 있습니다
1등석만 좋은 것 은 아닙니다~ 일반석도 좌석이 상당히 훌륭 하고~ 사람들은 제법 많이 찼고, 군인들도 약 20-30퍼센트 정도 계셨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아무래도 백령도 에서는 해병대 가 있어서 아무래도 그분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천 여행 을 많이 가보았지만~ 이번에는 백령도 로 사실 전 실미도, 덕적도 는 다 가봤는데~ 이때 백령도가 처음이었습니다
좌석 안내도를 보면~ 좌석도 다 굉장히 넓고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휴대폰 충전도 가능 합니다~ 1등석 안에도 짐을 놓는 장소도 있고, 뭐 불편함 1도 없이 아주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 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해병대 군인 분들이 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계신데~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군인 분들 입니다~ 저는 과거 공군 만기 전역을 했는데~ 갑자기 급 군대 생각이 납니다^^ 인천 여행 하면서 급 군대생각을 하게 되는 이 시간 ㅋㅋ 그때 저는 2년 3개월 군생활을 했는데~ 정말 농담반 진담반 토할 뻔 했습니다만 ㅋㅋ
다음은 1등석 좌석에 대한 소식으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면 사진처럼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고, 개인좌석과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야~ 완전 최고네
조명도 있고, 좌석은 뒷사람에 피해를 주지 않는 ~ 뒤로 크게 젖혀도 문제 없는 컨디션입니다~ 그리고 테이블도 펴면 넉넉하고, 개인 페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리아 프라이드 탑승 하시면 1등석 정말 강력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만약 다음에 다시 백령도 를 간다면 그때에도 이 코리아 프라이드 를 이용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간단하게 어메니티를 제공하는데~ 이건 페리에서 사용할 수는 없고, 백령도 에서 묵으면서 아주 알차게 사용했습니다~ 샴푸랑 바디샤워랑 등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백령도 숙소 j&b 숙소를 들러서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기 숙소 는 뭐랄까 엄청 깔끔하고, 쾌적하고,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여기 숙소 때문에 백령도 에서의 여행 인천 에서의 여행 이 더더욱 좋았고, 부족함이 없는 장소 엿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인천 여행 이라는 테마로 여기 백령도 와보시면 꼭 한번 묵어보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을 잘 읽어 보고, 혹시라도 위배되는 상황이 없는건지~ 잘 파악하고, 또 내가 불편함을 주는건 아닌지~ 잘 살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후 입실 했습니다
j&b 숙소 입실 하고 나서 보니 와~ 객실이 너무나도 쾌적하고,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엄청 넓었습니다~ 마치 궁궐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인천 여행 에서 이렇게 넓고 좋은 호텔은 사실 흔치 않은데~ 가성비도 좋고, 가격이나 크기, 청소상태 모두 저는 개인적으로 백점 만점에 만점 줄 수 있을 만큼 아주 좋았습니다
햇살도 아주 잘 들고, 트윈 침대인데~ 침대가 어마어마 하게 넓습니다~ 4인 기준의 룸인거 같은데~ 저희는 2인이 사용하였습니다~ 엄청 넓게 잘 자고 잘 쉬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 본 객실의 모습 입니다~ 와~ 엄청 크죠? 사진에서처럼 실제로도 어마어마 하게 큰걸 알 수 있습니다~ 인천 여행 하시면서 백령도 에 아니 이렇게 크고 좋은 숙소 가 있을 줄이야~ 지도상으로 보면 여기 백령도 는 북한과도 굉장히 근접해 있는데~ 도로도 잘 되어 있고, 렌터카 이용하면서 돌아다니고 여행 즐기기 매우 좋았습니다
커피랑 녹차 등 편의시설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실에 소파도 크게 있어서 저녁에 치킨에 맥주한잔 하기에 아주 딱인 장소이고, 넓이 입니다~
자 다음은 숙소 에서 나와서 식사를 하러 렌터카로 돌아다니다가 만난 아주머니인데~ 이 생선들이 바로 백령도 에서 꽃게를 잡기 위한 먹이라고 합니다~ 너무 놀라운것이 이 생선으로 그냥 먹어도 될것 같은데~^^ 이걸로 꽃게를 잡는다니~ 그저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인천 여행 에서 해산물이 정말 유명한 곳이 바로 백령도 입니다
빨강색의 통에 저 물고기를 꾸겨 넣어서 바다에 던지면 꽃게들이 모여들어서 저 생선을 먹으면서 걸려드는 그런 시스템 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백령도 에서 꽃게 잡는 영상도 한번 남겨보고 싶습니다
냄새가 엄청 나고 뭔가 신선해 보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으니 좀 징그러웠는데~ 이 생선들 귀한 어부들의 꽃게 잡이 재료라니 신기 합니다~ 자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다음은 백령도 에서 유명한 해녀와 사위라는 장소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인간극장에서도 등장한 해녀와 사위 라는 제목의 가게인데~ 사장님이 요리도 대박이시고, 아침마다 자연산 해산물을 잡는다는 것도 대박이십니다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의 반찬이 어마어마 합니다~ 먹느라 회를 찍지 못했는데~^^ 여기에 회까지 푸짐하게 주니 아주 배터질 뻔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가요? 백령도 사진만 봐도 괜찮쥬
즐거운 여행 을 하기에 충분한 이곳 백령도 에서의 힐링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코리아 프라이드 때문에도 그렇고, J&B 숙소 도 좋고, 해녀와 사위 횟집 도 훌륭 했습니다~ 여러분 저 믿고 백령도 한번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국내 여행 으로 정말최고 였다 라고 생각 합니다~ 뭔가 배를 타니 더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