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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 베트남 야시장 열대과일 (드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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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노이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 다녀온 베트남 은 여전히 아름답고 참 소소한 풍경이 어딘가 대만 같은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산주의 적인 국가 마인드가 있기때문에 뭐랄까 국가적으로는 약간 중국 느낌이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저는 촬영 때문에 베트남 을 간 것이고, 드론 허가 도 전부 받았습니다만 조심해야 할 것은 허가를 받았음에도 드론 비행할땐 무조건 관련 직원 분에게 연락을 미리 취해야 하고, 한국에서 드론 비행 하는 것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잠시 드론 이야기를 더 이어나가 보면 허가를 다 받고 직원과도 연락을 마친 후에 드론 을 비행 했는데~ 경찰이 와서 허가나 기타 자료를 살펴보고 사진찍고 가는 등 이슈가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베트남 에서는 특히 하노이 에서 드론 교신이 끊기는 경우가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말고 다른 촬영 팀은 현재 드론이 추락한 경우도 보았습니다

촬영 중간에 베트남 에서 유명한 하노이 의 철길 을 방문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이 철길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거엔 기차가 올때만 여길 통제 했는데~ 이제는 아예 카페 손님 아니면 이 철길에 들어설 수가 없다는 점 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기차 시간표도 상당히 드믄드믄 ㅠㅠ 예전에 베트남 오면 상당히 기차 시간이 다양해서 쉽게 기차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8시 11시 5시 등 몇 없다고 하니 이거 자세히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촬영하는 동안 비가 자주 내려서 드론 이 고장나지는 않을까 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드론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드론 은 상당히 위험하기도 하고, 추락에 대한 위험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촬영 을 잘 마쳐서 다행입니다~ 철길 은 비가와도 참 아름답고, 지금 다시 보니 예전보다는 통제를 해서 사람은 별로 없는 분위기 입니다

저는 철길 은 아니고, 하노이 여행 에서 이곳저곳 괜찮아 보이는 곳에서 힐링을 즐겼습니다~ 더운 베트남 에서 차갑게 아메리카노 한잔이 너무나도 힐링 입니다

오토바이는 상당히 많은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하노이 여행 중에는 오토바이 때문에 신호등을 건널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오토바이가 베트남 에서 사라진다고 하는데~ 몇년 후에 하노이 오토바이가 실제로 없어질지도 궁금 합니다~ 수수한 매력과 뭔가 옛스러운 매력이 있는 베트남 ~ 저는 촬영 때문에 왓지만~ 여행 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그런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거라면 사람들로 북적 북적 했을 철길 은 외국인 관광객 몇 말고는 사실 사람도 없고, 아직 여행 이 그렇게 완전히 활성화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일본 여행 을 다 가셨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베트남 은 사진처럼 경찰이 하노이 길거리에 그냥 몇몇씩 이렇게 배치 되어 있는데~ 신기할 따름 입니다 그래서인지~ 드론 을 촬영할때도 이런 경찰들이 좀 신경쓰이는 것도 사실 입니다~ 더구나 비까지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다운인 것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촬영은 잘 마쳤지만~ 베트남 일정동안 비가 좀 와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푸릇하고 날씨도 후덥지근 하니 뭔가 대만 온것 같은 그런 기분 입니다 열대과일 이 있는 것도 그렇고, 오토바이가 많은 것도 그렇고, 이것저것 다 비슷 한것 같습니다

오리배 타는 베트남 풍경 입니다 쌀국수도 맛있고, 날씨도 좋고, 하지만 오토바이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기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오토바이에서 뿜어내는 매연때문에 그런지 하늘도 비가 옴에도 뿌옇고, 쾌쾌한 공기도 그렇고~ 암튼 하노이 여행 에서 공기는 좀 아쉬웠습니다~ 대만이랑 그래서 더 비슷한것 같은게 타이베이에서도 딱 요런 후덥지근한 매연냄새가 ^^ 어딘가 닮아있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하노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야시장 을 가기 위해 그랩으로 차를 부르고 기다렸습니다~ 우리나라 카카오택시나 우버같은 느낌 입니다

택시를 부르면 가격이 저렴한것도 좋고 빨리 와서도 좋고, 기사님과 택시비 흥정을 할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일단 택시를 잡으면 얼마냐 좀깍아달라 쇼부를 치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그랩에 적힌 가격만 제시하면 되니 그점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팁은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 방식이니^^ 근데 뭐 금액이 적으면 상관 없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하노이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고 그랩 택시를 탑승하고, 식사를 하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다보니 아무래도 좀 꿉꿉 하기도 하고, 밥먹고 호텔갔다가 야시장 이나 가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호텔에 들렀더니 어느순간 어둑어둑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하노이 여행 중 나름 호텔 에서 음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괜찮았고, 후기는 조만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에서는 저녁에 야시장 도 좋고, 열대과일 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이점도 참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는 두리안 이나 망고스틴 망고 이런 제품들이 제법 비싼데 (망고는 가격이 그래도 조금 내려간것 같습니다만) 베트남 에서는 가격이 참 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붉은 색의 빛이 도로에 빛나고 하노이 여행 에서의 밤이 되니 낮과는 또다른 느낌 이지만~ 역시나 오토바이는 많습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아무래도 길이 좀 어둡침침해서 안전에 각별히 유의 해야 합니다 저는 하노이 에서 그렇게 유명한건 아니고 동네 호텔 근처 의 야시장 을 다녀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동네 야시장 인데도 뭔가 잼있고, 먹을 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그나라의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역시 야시장 체험 만한게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정겨운 베트남 가정집의 외부도 낮에 보는 것과는 뭔가 분위기가 또 다른 느낌 입니다~ 어찌보면 약간 무섭기도 하고^^ 근데 이런 모습 조차도 대만 이랑 상당히 비슷한것 같습니다~ 대만도 이런 철재? 문이 엄청 많고, 1층 2층 을 이런 문으로 설치 해 두는걸 자주 보았는데~ 물어보니 대만의 경우는 도둑에 대한 위험 때문에 이런 문을 설치한다고 들었습니다

하노이 의 야시장 모습입니다~ 어딘가 대만과 닮아있고, 돼지고기 족발구이? 가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 약간 이 모습만 보면 필리핀 같은 느낌도 들고, 베트남 하노이 라고 말 안하면 모를 느낌 입니다 아 그런데 베트남 어가 보입니다^^

비가와서 길거리가 구정물이 바닥에 잇었고, 냄새고 쾌쾌했지만~ 야시장 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잼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이라서 야시장 에서 뭔가를 먹는건 없었지만~ 닭꼬치나 해산물 구이 등 불에 굽거나 튀긴 음식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번화한 곳이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다음은 열대과일 을 사기 위해서 마트를 찾았습니다~ 망고스틴이 가격이 정말로 착합니다~ 야시장 도 가격이 참 착했지만~ 역시 하노이 여행 은 열대과일 이지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듭니다~ 한국에서는 이 망고스틴이 가격이 ㅠㅠ 좀 사악한데~ 여기에서는 ~ 아주 착해서 여러번 사 먹었습니다~ 이 열대과일 만 먹어도 뽕은 뽑을 수 있는 듯 합니다

다음은 수박 입니다 수박은 뭐 한국이랑 다를 바가 없고, 품좀은 다소 다를 수 잇지만~ 비주얼은 뭐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격은 한국보다는 하노이 가 훨씬 저렴 합니다

마지막은 뱀껍질을 닮은 과일인데~ 맛이 아주 좋고 뭔가 과일이라기 보다는 아몬드 같은 느낌인데 당도는 확실히 좋고 수분은 좀 없는 편 입니다~ 베트남 가신다면 요 열대과일 들 꼭 맛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유도 술도 상당히 괜찮고, 가격도 훌륭 합니다~ 한국의 우유와는 뭔가 차별이 있는데~ 문제는 설탕이 들어간 우유도 있으니 ㅠㅠ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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