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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맛집!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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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입니다.

오늘은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3기로써의 첫 활동으로 

대만의 대표 음식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은

일본, 중국, 대한민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0개국에 걸쳐

총 83개 매장이 있고, 대한민국에 7개의 매장이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대단하죠?

 

 

 

"사진 클릭 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대만여행을 준비중이시거나

대만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필수일수 있는 !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3기 여행쟁이 김군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의 본점은 위의 영상에서처럼.

101빌딩이 보이는 동문역! 용캉지에(永康街)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도로 옆에 있는데. 항상 그 앞을 지날때면.

사람들이 어김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할거 없이 주말이 되면 그 앞은 뭐 거의 전쟁터?

표현이 좀 그럴 수 있지만 그만큼 사람이 붐비는 곳 입니다.

어쩌면 본점에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도 클 것이고,

위치도 용캉지에(永康街) 길안에 스무시 망고빙수나 까오지가 근처이기에

먹방으로써의 위치는 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3기 여행쟁이 김군은 

사람이 많이 붐비는 용캉지에(永康街)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이 아닌

 

 

 

 

 

 

 

 

 

 

 

 

 

 


101빌딩에 위치한.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01빌딩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이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더 많지만 

101빌딩도 한번 볼겸 겸사겸사 그곳으로 갔습니다.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을 모르시는 분들은 

설명이 없으니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하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3기 여행쟁이 김군이 설명을 간략하게 드리자면,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은 

1993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보고 싶은 10대 레스토랑" 중 한곳으로 뽑힌 곳으로.

1958년엔 지금처럼 규모가 크지않은 

그냥 조그맣고 허름한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3년에는 CNN이 운영하는 'CNN TRAVEL' 에서 선정한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2위에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이 올랐다는 소식은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저에게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1위는 세븐일레븐이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1위로 뽑혔다는 것...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정말 대단하죠?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에서 인기있는 메뉴로는 

만두! 특히 샤오롱빠오(小籠包)!

얇은 피에 돼지고기 육즙이 그대로 들어있어

수저에 만두를 먼저 넣고, 젓가락으로 만두피에 구멍을 뚫고

육즙을 식혀 만두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만두를 통째로 입에 넣어

입을 데기도 합니다.

 

 

 

 

 

만두의 육즙이 터지는 모습! 보이시나요?^^

 

 

 

 

 

만두안에 육즙은 아마도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샤오롱빠오(小籠包)에는 단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만두가 식으면 그 안에 육즙도 함께? 식어버린다는 점.

그래서 나오면 적당히 식혀서 바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샤오롱빠오(小籠包)의 맛은.

그야말로 신세계 였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만두의 경우 피가 너무 두껍다거나 안에

돼지고기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곳에선 피도 굉장히 얇고

만두안에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굳이 간장을 찍지 않아도 짭조름한 육즙이 만두의 전체적인

간을 맞춰준다고나 할까?^^

뭐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샤오롱빠오(小籠包)의 뒤를 이을 주자는 바로! 
샤런샤오마이(蝦仁燒賣)

바로 새우딤섬 입니다.

샤오롱빠오(小籠包)와 마찬가지로

안엔 육즙이 차있습니다.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샤런샤오마이(蝦仁燒賣)의 모습은

음식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예술품에 가까웠습니다.

만두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건가?^^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샤런샤오마이(蝦仁燒賣)는

적당히 얇은 피와 육즙, 새우(돼지고기와 해산물을 적절하게)가

잘 조화되어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샤런샤오마이(蝦仁燒賣)위에 생강채를 올려서 드시면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메뉴는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을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가 거의 없는

샤로우젠쟈오(蝦肉蒸餃)로

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만두.

쉽게 설명드려서

납작만두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이 만두는 밑엔 바삭하고,

위는 촉촉한 일반 만두! 모양이

대한민국의 삼x 만두와 비슷했습니다.

 

여기까지가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의

정석 정도로 보아주시면 될 듯합니다.

보편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정도라고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개인적 생각)

 

 

 

 

 

 

 

 

 

 

 

 

 

 

 

 

이제 여기서부터는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의 로컬 반찬 쪽에 속하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좌측 요리는

지앙먼쿠과 (醬燜苦瓜), 여주 간장찜과

 

우측 요리는

어린 강낭콩을 볶은 요리 라고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에 소개되어 있지만

말이 조금 이상하죠?^^

 

맞는 표현은 콩줄기를 볶은 요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콩줄기 볶음/깐삐엔쓰지떠우 (乾煸四季豆)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의

콩줄기 볶음은 딘타이펑 뿐만 아니라.

대만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심지어 저 콩줄기에 밀가루를 입혀 튀겨 먹기도 합니다.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의

콩줄기 볶음/ 깐삐엔쓰지떠우 (乾煸四季豆)

오이와 비슷한 식감과 콩줄기 고유의 향긋한 향이 입안에 퍼지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제가 오이와 비슷하다고 표현을 했는데

본래 콩줄기엔 수분이 많다고 합니다.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지앙먼쿠과 (醬燜苦瓜), 여주 간장찜은

여주를 드셔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약간 씁슬한 뒷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간장에 저려진 상태로 찜을 해서 그런지

쓴 맛은 입안에 그리 크게 남지 않았습니다.

약간 씁슬한 정도였습니다.

 

 

 

 

 

 

 


 

 

 

 

 

 

 

 

 

 

옹채나물 볶음 요리 라고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에 나와 있지만.

이 나물의 본래 이름은 공심채(空心菜)로

대만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채소 입니다.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공심채의 맛은

시금치 처럼의 식감이며

기분나쁜 향이 난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여행시에 너무 기름지고 야채를 먹지않으면

장에 부담을 주겠죠?ㅜㅋ

야채를 하나정도 곁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번 메뉴는

두부, 다시마등 갖은 재료의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식 반찬이라고

불리며. 이름역시 따로 없고, 그냥 반찬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콩나물, 당면, 다시마,두부등을 버부려 만든

반찬 정도 였습니다.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이 반찬의 맛은 대한민국에서 먹어본

맛과 비슷한. 콩나물 볶음 맛이 났습니다.

그만큼 친숙한 맛이었습니다.

 

 

 

 

 

 

 


 

 

 

 

 

 

 

 

 

 

 

 

퍽퍽한 만두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바로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홍요우차오쇼우(紅江油抄手)

고추 기름 소스를 곁들인 만두로

(야채,돼지고기 만두)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소감은 입에 넣자마자 스르륵 ㅋㅋ

그만큼 부드럽고 스물스물한 만두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메뉴는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

쏸라탕(酸辣湯)으로 메뉴판에는

딘타이펑 특유의 매콤새콤한 탕으로 적혀 있습니다만,

중국, 대만, 홍콩에선 지금 보시는

이 쏸라탕(酸辣湯)을 자주 먹는 다고 합니다.

두부, 죽순, 계란을 푼 스프인데,

내일투어 트레저헌터 여행쟁이 김군이 맛본

이곳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의 쏸라탕(酸辣湯)은

다른 곳의 좀 쎈 쏸라탕보다는 향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의 마지막 메뉴!

츠또우쏭까오(赤豆鬆糕)로

단팥이 들어간 대만식 떡 입니다.

 

 

 

이렇게 대만 딘타이펑(Din Tai Fung/鼎泰豐)에서의

식사를 마쳤습니다.^^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 입니다.^^

By. 여행쟁이 김군(김주혁)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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