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맛사지 샾 입니다.
태국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맛사지 인데요.
태국의 유명한 맛사지 샾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마치 숲에서 맛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으로 자연 속 맛사지 샾을 연상케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시설또한 깔끔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 합니다.
오아시스 스파 방콕 수쿰빗 51(방콕)
Oasis Spa Bangkok at Sukhumvit 51
Oasis Spa Bangkok at Sukhumvit 51 ; 88 Sukhumvit 51 Road Wattana, Bangkok 10110
Open Daily 10.00am-10.00pm
수쿰빗 51
맛사지 샾 입구부터 아로마향으로
마음까지 편안해 집니다.
연못 안에는 연꽃이 피어 있고 인테리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못안에는 물고기도 많습니다.
여러 조형물들도 연못과 조화롭습니다.
샾 안에는 모던하고 안락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로마 향기가 폴폴 너무나도 좋은 기분 이었습니다.
진저 [Ginger]. 생강차가 나오구요. 손을 닦을 수 있는 물수건이 나옵니다.
찾잔이나 기타 물건들이 고급스럽고 심플 합니다.
손님을 마치 왕처럼 대우해주는 서비스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마치 왕이 된 기분 이었습니다.^^
악세사리, 소품 하나하나에도 신경쓴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마사지샵^^
이제 맛사지를 받기 위해서 맛사지의 종류나 이런것들을 상담 받습니다.ㅋ
맛사지를 받기전 복도에는 이처럼 예쁜 조형물이 있습니다.
고풍스런 그림도 있구요~
화장실에는 이처럼 이쁜 꽃이 놓여 있다.^^
맛사지는 모던한 분위기의 방에서 아늑하게 진행된다.ㅋㅋ^^
아직도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너무나도 세심한 배려 ㅋ
조명도 너무 아름다운.
밖의 하늘이 보이는 천장.
욕조에 누우면 하늘이 보인다.^^
하늘이 보이는 천장.^^
첫째날은 2인실 다음에 왔을땐 이곳.^^
깔끔하고 아곳에 들어서면 마음까지 편안해 진다는 ㅋ
간단한 용품들~
면봉,빗,뭐 이것저것
저도 이제 마사지를 받아보려 옷을 갈아입습니다.
에어콘이 구비되 있어서 매우 시원하구요.
어딘지 모르지만 아로마 향기가 폴폴
두분이서 정성그럽게 마사지 해주셨습니다.
사와디캅^^
마사지를 마치고 너무 나른해서 쇼파에서 잠시 휴식을~^^
밖의 풍경은 숲에 온듯한 느낌 입니다.
이렇게
Aomatherapy Hot Oil Massage
Oasis Four Hands Massage
를 받았다. 참고로
오아시스 풀 핸드 맛사지는 두명이 마사지를 해준다.
살면서 두명이 내몸을 맛사지하는건 또 처음이었지만 그만큼 더욱더 피로가 잘 풀리는 기분?^^
아무튼 만족 만족 대만족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