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비행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KLIA Ekspress 로 공항 리무진을 타고 왓다.
공항리무진 (우리나라로 치면 고속버스 같은 개념?) 의 가격은 10링깃 이었다.
매우 저렴한 가격..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히잡을 쓴 여성도 많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듯.^^
저 뒤에 흰색으로 보이는 곳이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프 라고 한다.
KL 센트럴에서 내리자 마자 말레이시아 유심을 샀는데.
내 폰이 3GS는 언락이 걸려있고
4GS는 맞는 유심이 없어서. 이런된장 말레이시아에서 와이파이만 찾아다녔다.ㅋ 근데 나름 말레이시아에 와이파이가 곧곧에 롹을 안걸어놓고 무료로 개방한 곳이 많아서 별 탈 없었다.
서둘러 나의 안식처 우리 사장을 보러 ㅋ 발걸음이 빨라졌다. 슉슉
이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