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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가원밥상 - 현지인 맛집 (웨이팅 필수)

여행쟁이 김군 2024. 9. 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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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가볼만한곳 소식으로 제가 가보고 나서 또 가고싶고, 여긴 진짜 찐이다 외쳤던 최고의 현지인 맛집 을 한곳 소개 올리고자 합니다~ 그곳의 이름은 가원밥상 으로 여긴 정말 전국 을 통털어서 아구수육 을 이렇게나 많이 주고, 부위별로 신선하게 산처럼 쌓아주는 곳이 있나 할 정도로 대단 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그곳에 대한 소식을 한번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그녀인 lee 가 이곳에 가자고 했을때 마케팅에 놀아나서 ㅋㅋ 뭔가 낚여서 맛집 을 찾았나? 하는 불안감이 있엇지만~ 속는셈 치고 오그래? 하면서 속아주는 척 가보았습니다 ㅋㅋ 부산 에서는 주로 렌터카 를 이용했고, 가격이 진짜 미쳤습니다 ㅠ 2일인가 썻는데~ 26만원 정도? ㅠㅠ 정말 부산 여행 에서 젤 아까운게 렌터카 였습니다

 

가서 웨이팅 을 한 40분 정도 했습니다 ㅠㅠ 안에 언듯 보니까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질펀하게 취해 계신 분들도 많고 ㅠ 테이블 회전이 느린 편 입니다~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빨리 먹고 빠져주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ㅎ 우리도 기다렸으니 너네도 기다려봐라 하는 느낌 ㅠㅠ 암튼 그렇게 기다리고 들어가서 배가 매우 고픈 상태이고, 일단 밑반찬 부터 보았는데~ 이것저것 밑반찬이 참 잘 나옵니다~ 저는 부산 가볼만한곳 정리를 유적지나 뭐 볼거리 보다는 먹거리 위주로 꼽아보았는데~ 정말 가원밥상 은 찐 입니다 ㅋ 더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찬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기다린 만큼 손님에게 뭔가 이것저것 내어주려는 그 가원밥상 사장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그런 부분 이었습니다~ 한점 한점 다 맛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이 열무 김치? 라고 해야하나 열무 탕?이라해야되나 이게 시원하니 깔끔하니 참 맛이 좋았습니다~ 마치 부산 현지인 이 된 것처럼 ㅎㅎ 이것저것 고개를 끄덕이며 마치 내가 백종원 선생님이 된 것 처럼 ㅋㅋ 하나하나 심사숙고 하여 맛나게 먹으면서 맛을 음미 했습니다~ 조미료 맛이나 짜거나 달지 않고, 아주 깔끔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고, 연인 단위~ 뭐 친구들과 온 분들 가지각색 이었습니다~ 분명 여긴 현지인 맛집 이 맞고, 저처럼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많았고, 기다리는 사람 기다림을 이겨낸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탕처럼 나온 일종의 서비스 였는데~ 그것도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여긴 일단 양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둘이 가서 남겨서 싸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한끼 먹을 정도로 양이 진짜로 미쳤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으로 여긴 정말 무조건 강추 드립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간이라고 해야되나? 아귀 간 처럼 주황색의 고소한 뭔가가 있는데~ 저 부위가 전 정말 맛있었습니다~ 순대로 치면 약간 간처럼 고소하니 굉장히 진했습니다~ 그리고 아구 살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다만 뼈가 워낙 많은 생선이라~ 뼈 바르느라 정신이 없긴 했습니다~ 둘이 인증샷도 찍고, 완전 배부르게 맛있게 대박이다 ~ 를 연발하며 먹었습니다

 

탱탱한 아구 살이 아주 미쳤습니다~ 쫀득함의 정도가 미쳤고, 맵지 않아서 좋았고,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만약 싱싱하지 않았더라면 그 맛은 ... 이렇게 맛있지 않고, 붉은 양념으로 떡칠 했을텐데~ 여긴 재료에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육처럼 맑게 나왓고 냄새 1도 안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육을 먹고 난 후에는 사장님이 양념에 버무려 주십니다~ 탱탱한 콩나물 부터, 부추에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살펴본 부산 가볼만한곳 ~ 바로 가원밥상 은 정말 최곱니다~ 한번 가보시면 백프로 만족하시리라 확신 합니다~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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