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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큐슈 레일패스 이용후기 + 다케오 시립도서관 힐링

여행쟁이 김군 2024. 9.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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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기차여행 으로 이곳저곳 을 재미있게 다녀보았습니다만~ 일본 기차 하면 역시 큐슈 레일패스 가 왓따 입니다~ 예전부터 한번은 꼭 해봐야지 해봐야지 맘먹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 시간이 조금 늦어졌는데~ 결국 돌았습니다^^ 전 조만간 또한번 즐겨봐야겠다 할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선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후쿠오카 여행 은 ~ 아니 기차여행 은 동선이 정말 다양합니다~ 제가 이용한 기차여행 의 서막은 kamome 로 흰색과 건정색의 조합의 새를 상징한 기차 입니다

 

얍실한 기차 의 외형 자체가 참 이쁘고, 블랙 & 화이트 & 레드의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겉의 기차 모양을 사진 찍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 한명이 저 입니다~ ㅎㅎ 일본 에서는 도쿄건 어디에서건 이 기차 종류가 정말 많아서 기차를 촬영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늘 자주 애용하는 DJI 오즈모 포켓3 입니다~ 서브촬영에서 이 오즈모포켓3 만한게 사실 없습니다~ 너무나도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 합니다~ 그렇게 후쿠오카 여행 을 살포시 시작 합니다 큐슈 레일패스 는 전 개인적으로 사용전에는 비용 면에서 약간 효율을 따저보았는데~ 이용 후에는 만족도 백프로여서~ 후쿠오카 가보시면 꼭 한번 이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반할 것 입니다

 

그렇게 이동을 하는데~ 사실 기차여행 이 별거 없습니다~ 그냥 앉아서 몇시간 가는게 전부인데~ ㅎ 외형부터나 내부 서비스나 디자인도 다르고 후쿠오카 여행 이라면 보통 그냥 카페 투어 다니고 ㅎㅎ 라멘투어 다니고 그랫던적이 많은데~ 이렇게 기차로 다니니 또 색다른 느낌 입니다~ 그리고 큐슈 레일패스 로 왠만한 장소들을 동선을 짜서 다니기 좋아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도시락은 기차에서 산건 아니고 타기 전에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한건데~ 오히려 가성비가 좀 별로 였습니다~ ㅠㅠ 일본 도시락 하면 기본적으로 다 맛있고, 일본 와규 하면 무조건 맛있는데~ 이상하게 여기 브랜드 유명한데 전 별로였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다케오 에 도착해서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날 날씨가 매우매우 더워서 ㅎㅎ 땀을 삐질삐질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에선 큐슈 자체가 워낙 넓고 볼거리도 많고 가봐야할 마을도 너무나도 많아서 ㅎ 내가 원하는 동선이나 동네 마을을 위주로 짜면 되는데~ 암튼 어딜가도 하루 정도 놀기엔 충분히 잼있습니다

 

오늘 가볼 장소는 다케오 시립도서관 입니다~ 외형 건물 부터 내부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특이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그리고 여기 내부에는 스타벅스도 입점하고 있어서 시원하게 아메리카노 땡기기에도 좋습니다

 

대문짝 만하게 건물 외벽에 다케오 시립도서관 (Takeo City Library) 라고 쓰여 있습니다~ 온천 딱 즐기고, 사진처럼 여기 시립도서관 에서 커피한잔 하면 힐링 제대로 입니다~

 

이곳 다케오 의 경우는 맨홀 뚜껑도 참 특이 합니다~ 보통 피카츄 때문에 요즘 핫한데~ 여긴 어떤 만화인지는 모르지만~ 특이하고도 색감이 화려한 맨홀 뚜껑이 보여서 놀라웠습니다~

아무튼 저는 다케오 시립도서관 내부에서 커피한잔 때리면서 힐링 제대로 즐겼습니다~ 큐슈 레일패스 이용하면서 즐긴 오늘의 다케오 다음에 또 가서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을 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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