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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여행! 대한항공 타고 나하공항, 류큐호텔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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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소식으로 제가 가장 최근 다녀온 촬영 겸 여행 소식으로 일본 여행 을 하다보면 느끼는 점은 테마 를 식도락 으로 해도 좋고, 가족, 연인, 친구, 뭐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의 여행 등 어떤 테마로 해도 다 어울리는 그런 장소 입니다~ 전 과거 잡지사 촬영 때도 그렇고 총 6번 정도 방문 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새롭고, 또 잼있고,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얼마 안걸렸더니 벌서 오키나와 나하공항 에 도착했습니다 대만 의 항공사 에바 항공도 보이고,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 날씨도 구름은 좀 있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여행 하기 참 좋은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대한항공 모닝캄 으로 승급된 시점이라서 ㅎㅎ 네임택을 떼지 않고, 기념했습니다~ 신용카드 를 바꾸고, 한달에 2500점 정도를 적립하고, 총 5000점 정도 추가 되었습니다ㅠ 진작 신용카드 바꿀걸 하는 후회가 있지만~ 지금이라도 바꿔서 다행이고, 포인트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적립하려고 합니다~

이번 촬영 은 오키나와 관광국 과도 함께 하였기에 에코백에 안내 책자랑 이것저것 기념이 될 만한 제품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오키나와 여행 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나하공항 은 뭐 그대로 였습니다~ 신기한게 그 공기 자체도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인것 같은 느낌 입니다~ 일본 그 특유의 깔끔함도 눈에 들어오고, 사람들이 질서 정연하고 ㅎ 그리고 일본 드라이크리닝 냄새 ~ 다 그리우면서도 반가운 그런 기분 이었습니다

과거 있었던 브랜드도 있고, 새롭게 등장한 브랜드나 기념품도 보이고, 일본 오키나와 여행 에서는 이런걸 구경하는 재미가 상당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보다보면 공항 체크인 시간 늦게 마련이니 ㅎㅎ 여유롭게 보려면 나하공항 에 일찍 도착해서 다 둘러보고 살거 사고 그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의 해야 할 점은 비행기 타기 전에 물 그러니까 액체류 는 꼭 수하물로 붙여야 합니다~ 제가 비행기 타기 직전에 어떤 한국 분들이 음료랑 술 가지고 기내로 타려다가 거부 당하고 막 따지는 일이 있었는데~ ㅠ 액체류는 항상 사기 전에 주의 하고, 캐리어에 수하물로 붙여야 하니까 꼭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캐릭터의 천국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일본 여행 다녀보다보면 캐릭터가 자판기 부터, 편의점 길거리 할거 없이 다 보이는데~ 오키나와 여행 도 예외가 아닙니다~ 여기에도 일본 대표 캐릭터 피카츄가 오키나와 전통 의상을 입고 반겨 줍니다~ 이런거 보면 애기들이 정말 난리납니다 좋아서^^ 어른인 저도 이렇게 좋은데~ ㅎ 아이들은 얼마나 좋을까

저는 나하공항 에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먹을것을 샀습니다~ 식당에서 먹고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좀 마 떠서 류큐호텔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샀습니다

편의점에는 오키나와 에만 있는 음료나 과자 기념품 등 한정판 제품들이 참 많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일본 의 이런 문화가 참 맘에 듭니다 브랜드 협업 콜라보, 그 지역만의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나 기념품 ~ 이런거 때문에 오키나와 여행 을 하는 분들도 계실만큼 이런 마케팅을 정말 잘 한다고 전 생각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도 경주, 전주, 남원 등 의 지역에서도 물론 하고는 있지만 보다 특이하고 딱 그 지역만 가야지만 맛보거나 살수 있는 제품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드디어 나하공항 에서 류큐호텔 로 입성하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짐들을 정리 해 주십니다 대형 캐리어 2개에 바리바리 짐이 많았는데~ 류큐호텔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더위를 식힐겸 로비에서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류큐호텔 로비 부터, 수영장 뷰~ 등 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에서 이렇게 고급진 호텔 이 있었다니~ 그리고 작년에 완공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더욱 고급지고 새거라 더 반짝반짝 좋아보였습니다~ 류큐호텔 을 본 첫인상은 럭셔리 함과 깔끔함 이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쉴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로비 뿐만 아니라 테라스 도 그렇고,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호텔 곳곳에 예술 작품들이 있어서 그런 제품들을 보는 즐거움도 참 좋았습니다 (만약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아이들이 이런 작품들을 깨거나 훼손하는 일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제품도 로비에 전시 중인데 전 이 유리공방을 하는 장소도 방문을 했었는데~ 그 소식은 블로그로 차차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딱 요 장면만 보면 여기가 오키나와 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약간 태국 이나 필리핀 느낌도 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본 호텔 만의 그런 디테일이나 깔끔함이 느껴진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류큐호텔 은 체크인 시간대에는 사람이 좀 있고 복잡할 수 있는데~ 그시간 지나면 사진처럼 평온하고 편안 합니다~

다만 아침 식사 할때 되면 웨이팅이 필요할 만큼 사람들이 엄청 붐비니까 아침일찍 조식 을 하러 가시는걸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그렇게 체크인 전에 저는 류큐호텔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오키나와 를 자유롭게 여행 하는 분들이라면 류큐호텔 한번 방문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하공항 에서는 좀 벗어나있지만~ 프라이빗한 해변과 푸릇한 자연과 함께 럭셔리한 숙소로서 정말 100점 짜리 숙소 입니다~ 저에게 오키나와 는 매번 갈때마다 힐링하고 좋았던 기억이 많은 그런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식은 요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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