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소식으로 제가 촬영겸 여행 으로 이곳에 와서~ 렌터카 를 타고~ 아이폰15 를 구해보려고^^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당연히 빅 카메라 에서는 일본인 에게만 판매하고 신분증이 있어야 하기에~ 저는 애플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나하공항 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인데~ 렌터카 있음 뭐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톨비는 300엔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 입니다
일단 오키나와 에서 급 아이폰15 를 구입 하고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백화점 으로 들어갔고, 여긴 애플스토어가 그러니까 오키나와 여행 에서 처음이고, 다른 곳은 없다고 합니다 검색도 아직 안되어서 일단 들어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뉴컴 이라고 오키나와 에서 유일하게 있는 애플 스토어 입니다~ 서둘러서 달려가서 한번 물어봅니다~ 아이폰15 모든 기종이 있는지~ ㅎㅎ 전시 되어 있는 상품은 많았지만~ 결론은 솔드 아웃이었습니다 오마이갓 ㅠㅠ 아쉽다~ 당연히 없을 것 을 알았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있을까 하고 둘러보았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솔드아웃 이라 말하는데~ ㅠㅠ 아쉬웠습니다
갑자기 여기 이곳에 온 이유를 상실한채 ㅎㅎ 그냥 쇼핑하고 밥이나 먹고 쉬기로 했습니다~ 아니 근데~ 우리나라만 왜 2주 뒤에 출시하고, 제 친구들 대만 친구, 오키나와 친구 태국 친구 모두들 아이폰15 를 사용중인데~ 너무나도 속상 합니다
뭐 그래도 2주만 참으면 되니까 ㅠ 그리고 친구들 말로는 한국은 아무래도 삼성이 있으니까 ㅎㅎ 그 기업 때문에 애플이 힘을 발휘 못하는게 아니냐 하는 말을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런 이유인건지~ ㅠ 오키나와 여행 하면서 아이폰15 딱 한국으로 들고 들어갈 생각을 했는데~ 매우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렌터카 를 끌고 슈리성 으로 향합니다~ 과거 오키나와 슈리성 가면 그러니까 불이 나기 전의 시점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임펙트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ㅠㅠ 복원 중이긴 합니다만 입장료를 받는 것 자체가 좀 놀라웠습니다~ 슈리성 자체가 불타서 없는데 ㅠㅠ
입장료라~ 아무튼 얼른 오키나와 의 슈리성이 복원 되기를 희망하는 바 입니다~
그곳에는 늠름한 오키나와 의 상징 시샤 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이 시샤는 제가 과거에 왔을 때에도 있었던것 같았습니다만~ 꽃과 어우러져 아주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잠시 숙소로 들러서 마트에서 구입한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소고기가 어마어마 하게 비싼데~ 신기하게 일본 에선 오키나와 에서도 그렇고 도쿄 오키나와 모두 생활 물가가 매우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숙소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이렇게 오키나와 여행 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거의 주택인데~ 와~ 못해도 50년 60년은 되어 보이는 아주 오래된 주택 입니다 심지어 안에 사람이 살교 계십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렌터카 를 끌고 마트를 가봅니다~ 일본 오키나와 에서는 크고작은 마트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무인양품이나 다이소나 이런 브랜드 들이 다 모여 있는 그런 시스템 입니다~
주차시설이나 푸드코너나 기타 시설들이 다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쇼핑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분위기 입니다
제가 이번에 빌린 차 인데~ 파랑색의 닛산 차량 입니다~ 오키나와 는 도쿄나 오사카 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조금은 비싼 느낌 입니다~ 음식점도 그렇고,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 오키나와 사람들이 말하기로 고기보다 야채가 더 비싼거 같다고 하는데~ 한국인 들에게는 야채나 고기 다 너무 저렴한데^^ 아이러니 하다는
일본 마트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게 구경할게 많다 생각 합니다~ 약국도 그렇고, 의류 먹거리, 잡다하게 참 볼게 많고, 저같은 경우 이번에 주방이 있는 숙소를 구했는데~ 아무래도 음식을 마트에서 사서 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라고 생각 합니다~ 오키나와 가시는 분들중에서 여행 중 이렇게 요리 한끼 해 먹는거 참 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무래도 아이폰15 는 2주 뒤에 ㅎㅎ 한국에서 사야겠습니다 ㅠㅠ 속상 합니다 결과적으로 구하지 못해서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