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태국 여행! 진에어 기내식 후기 (수완나폼 공항 BKK)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태국 자유여행 을 다녀온 첫 후기 로 대한항공 으로 예약했는데~ 진에어 로 쉐어되어 암튼 인천공항 에서 태국 공항까지 lcd 창 없이 솔직히 좀 지루하게 ㅠㅠ 6시간 정도를 뱅기타고 갔습니다~ 대한항공 을 예약했기 때문에 당연히 영화 보면서 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 했는데~ ㅠㅠ 너무 당혹스러웠지만~ 잠으로 슬기롭게 ㅎㅎ 시간을 떼웠습니다~ 저는 이번에 5만점이 넘어서 이제 모닝캄 으로 승격 되었는데~^^ 여행 을 많이 다닌거 같은데 마일리지에는 신경을 전혀 안써서 ㅠㅠ 암튼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석은 비교적 넓은 편이고, 대한항공 예약 하고 진에어 타서 그런지 약간 손해 보는 기분이고 ㅠㅠ 금액도 저렴한건 아니었는데~ 어차피 촬영 비용은 제가 아닌 클라이언트에서 지불 해 주셔서 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빠르게 탑승하고, 사람이 없을때 바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태국 자유여행 하면서 느낀건데~ 태국 으로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태국 으로의 여행 을 즐기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대만 도 많이 들 가시고, 일본이 현재 최고 이지만~ 태국 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날 비행기는 만석이었습니다~

B777-200 모델이고 저는 6시간을 어떻게 떼울까 생각하다가 스마트폰으로 일단 영상 편집을 좀 하고, 약 2시간~ 그리고 나머지 4시간 정도를 숙면을 취하고 나니 태국 공항으로 도착 하게 되었습니다

좌석은 뭐 여느 비행기 좌석과 다를바 없고, 이상하게 비행기만 타면 배가 고프고, 배가 부르게 먹고 왔지만~ 금새 배가 고파옵니다~ 그러다가 만약에 앞이나 옆이나 뒷자리에서 라면 주문 하면 ㅎㅎ 도미노 처럼 다들 라면을 똑같이 주문하곤 합니다~ 이곳에서는 아무래도 저녁 비행기라서 그런지~ 뭔가를 막 주문하고 먹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편집을 좀 끄적이다가 잡지도 좀 보고 면세품도 보고, 기내식 으로 뭔가를 파나 등등을 살펴 보았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태국 이건 어디에서건 여행 을 즐기는 첫 시작 인 비행기는 아무리 힘들고 뭐 지루해도 설레이게 마련입니다

저는 이번 태국 자유여행 이 거의 6년 만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설레였고, 태국 자유여행 겸 촬영 을 어떻게 해야할까 머릿속에 그려보았습니다 이번 촬영은 상당히 중요한 촬영이고, 거기에 버짓도 상당하기 때문에 장비는 거의 리모와 대형 캐리어 두개가 꽉 찰 만큼 엄청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촬영 을 잘 마쳤고, 편집 중인데 암튼 잘 마치고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자 드디어 진에어 의 기내식 이 등장 했습니다~ 이 기내식 은 대한항공 으로 예약한 손님만 제공되고, 진에어 로 예약한 분들은 따로 제공이 안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비행기 타면 무조건 기내식 이 제공되고, 뭐 맥주도 주고, 굉장히 편안했다면 지금은 ㅠ ^^ 기내식 을 맛보기도 상당히 어려운 순간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저희는 태국 자유여행 의 시작인 뱅기타고 현지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늦은 비행기라 그런지 졸렸지만~ 그래도 비행기에서 좀 자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바로 공항에서 이심을 설치하려고 시도했는데~ 아무래도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에서 이심을 설치 해야 하기 때문에 태국 공항에서 급하게 인터넷 무료와이파에 접속 합니다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데 태국 공항 에서도 역시나 무료로 나름 속도도 빠르고, 무사히 이심설치를 마쳤습니다 예전에는 유심을 갈아끼고 굉장히 불편했다면 지금은 이심이 있어서 정말이지 세상 편하고, 그냥 큐알 코드만 사진찍어서 실행하면 되기 때문에 와~ 진짜 최곱니다

그렇게 태국 공항에 도착하고, 서둘러 짐을 찾고자 수하물 찾는 장소로 향합니다 6년만에 방문 하지만~ 그 뭐랄까 태국 만의 냄새나 ㅎ 약간 두리안 냄새같은 공항 특유 태국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새벽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들이나 관광객은 태국 공항에 별로 없고, ㅎ 공항은 텅텅비었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새벽에 이시간에 공항에 사람이 많은건 아무래도 인천공항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는 바 입니다~ 아무튼 6년만에 찾은 태국 공항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짐이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그랩으로 택시도 예약할 준비도 하고, 숙소도 한번 더 살피고, 속전속결로 태국 자유여행 을 즐길 준비를 합니다

사진 보시면 진짜 아무도 없나? 하겠지만 ㅎㅎ 아닙니다~ 제가 좀 빨리 나왔고 제 뒤로 ㅎㅎ 그리고 대한항공 짐 찾는 곳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누가 보면 코로나 때 사진인줄 알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드디어 15번 에서 저희 짐을 찾을 준비를 했고, 다연스럽게 태국 공항과 인천 공항 을 비교하게 되었는데~ 역시 세계 1위 대한민국의 인천공항 의 시설은 넘사벽이라 다시한번 느끼고, 한국이 공항도 그렇고, 도심도 참 깔끔하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설도 그렇고, 저의 그녀인 lee도 인정한 인천공항 의 깔끔함은 역시 대박 입니다

캐리어 들은 뒤죽박죽으로 막 나오는데~ ㅎ 아주 정신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청자켓을 입은 태국 사람도 보이는데~ 헐...이렇게 더운데 청자켓에 솜이 붙어있는 옷을? ㅎㅎ 놀랐습니다

그렇게 캐리어 두개를 다 잘 찾고, 잊은 물건 없나 살펴보고 이제 태국 방콕 시내로 향할 준비를 합니다~ 이제는 그랩 으로 흥정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택시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는 ㅠ 수첩에 적어서 그걸 기사님께 보여주거나 요금은 또 흥정하고,ㅠ 여행 에 대한 피로도가 대단했습니다만 요즘은 암튼 너무 여행 하기 좋습니다

그렇게 공항 을 빠져나갈라고 하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바로 뱀뱀? 입니다~ 요즘 한국 예능에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이미 태국에선 국민 남친돌이 되어있었습니다

예전과 똑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뭔가 더 깔끔 해 진 기분인것 같기도 하고, 6년전의 태국 여행 기억이 새록새록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듯 합니다 새벽 2시 즘이고 ㅠ 태국 과 한국의 시차는 2시간 차이가 있기에 엄청 피곤하고 빨리 방콕 호텔 로 가서 자야겠다 하는 생각 밖에는 안들었습니다 ㅎ 암튼 서둘러 그랩 부른 택시로 향합니다

오늘의 소식은 요정도 입니다~ 임펙트 있는 소식은 아니지만~ 태국 공항이나 태국 의 이런저런 모습이 궁금 한 분들이 계실까 하고, 포스팅으로 하나씩 남겨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차근차근 태국 에서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결과적으로 다녀와 보니 상당히 좋았습니다~ 방콕은 물가가 좀 비쌋지만~ 치앙마이 는 최고였습니다~ 아무튼 방콕 부터 치앙마이 까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