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마티나 라운지 후기 (진에어 태국여행)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태국 여행 소식도 들러드리고, 또하나 인천공항 T2 의 마티나 라운지 소식도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제는 코로나가 완화되고, 하늘길이 활짝 열려서 그동안 못갔던 장소들 원없이 많이 많이 다니시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저는 촬영 차 여행 차 그곳으로 떠나서 결과적으로는 지금 태국 의 한 호텔 에서 포스팅 그러니까 일기를 작성 하고 있습니다~귀찮아도 하루하루 일기처럼 블로그를 하게 되니 오히려 맘 속의 쌓인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리는 ? 그런 기분 입니다

인천공항 T2 는 과거에 델타항공 탈때 자주 왓는데~ 오랫만 입니다~ 대한항공 으로 티켓을 구매 했는데~ 진에어랑 공동운항하기 때문에 포인트는 적립되고, 진에어로 태국 을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진에어 는 lcd 모니터가 없어서 좀 심심한게 사실인데~ 괜찮습니다 ㅎㅎ 까짓것 5시간? 6시간? ㅎㅎ 근데 결과적으로 좀 심심 했습니다

공항에 사람들이 제법 많았고, 평일임에도 북적북적 이제 정말 여행 할 맛 나는 그런 기분 입니다~ 그리고 중국, 미국, 동남아 할 것 없이 인천공항 에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있었습니다

환전도 공항에서 하고, 여행 자 보험도 들고, 환전은 사실 동네 은행이 90% 50% 이렇게 환전 수수료를 면재 해 주는데~ 이번에는 출장 자체가 좀 급하기도 하고, ㅠㅠ 암튼 그냥 급한대로 공항에서 환전을 했습니다만 금액이 얼마 안되어서 큰 수수료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정 급하신 분들은 그냥 공항 환전 추천 드립니다 얼마 차이 안납니다

일찍 도착해서도 그렇고, 겸사겸사 마티나 라운지 도 이용할 겸 249번 게이트 윗쪽으로 올라갑니다~ 마티나 라운지 는 비교적 평탄한 무난한 그런 라운지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뭐 엄청나게 퀄리티가 좋다거나 뭐 엄청 나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적당하게 먹고 적당하게 시간떼우기 좋은 그런 라운지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마티나 라운지 가 보입니다~ 저는 사실 라운지 이용을 그렇게 까지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의 그녀인 lee 는 굉장히 이 서비스를 좋아라 합니다

만원을 더 내면 마티나 에서 골드로 업그레이드된 식사나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데~ 전 그냥 일반 라운지 ^^ 이용했습니다~ 가격으로 치면 39달러이고, 뷔페식으로 즐기기 때문에 뭐 나쁜건 아닙니다만~ 대한항공 카드 있으면 연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이 꿀 입니다~ 다만 동반 입장의 경우는 3만원만 결재 하면 되기에 큰 문제 없이 2인이 즐길 수 있다는 얘깁니다

입구에 어떤날은 줄이 길게 늘어선 날도 잇는데~ 오늘은 비교적 한산 합니다~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겹치면 여기 길게 줄을 서야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저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입니다~ 이 카드 사용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은데 제가 하나 꿀팁? 을 드리자면 이 카드는 해외결재 할때 포인트가 두배 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아무리 자주 많이 사용해도 해외에서 쇼핑하거나 해외결재 예를 들어 아마존이나 직구, 뭐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게 되거나 여행 가서 이 카드로 긁으면 무조건 포인트가 두배라서 1000점 2000점은 껌 입니다

잠시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이야기에 빠졌는데~ ㅎㅎ 라운지 의 분위기는 이러하고, 제가 들어갔을때 에어컨이 좀 아쉬웠습니다~ ㅠ 너무 더웠다는 에어컨이 엄청 약하게 나오고 있었고, 제가 처음 가져다 먹은 음식은 이러합니다

족발? 오징어튀김, 제육볶음, 연어샐러드 등인데~ 비교적 뭐 무난한 뷔페 수준 입니다~ 약간 쿠우쿠우 뷔페 정도의 분위기나 느낌 입니다~ 아니면 저기 에슐리 느낌 뷔페의 퀄리티가 엄청 우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에 견주어 보아도 3만원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정도의 퀄리티이고, 여행 가지 전에 이렇게 먹는게 인천공항 에서 3만원 그냥 넘는데~ 이정도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뷔폐를 먹다가 조금 국물이 땡기면 어김없이 컵라면을 먹으면 됩니다~무제한 무료이고, 대한항공 카드 즉 라운지 는 이게 장점인건 뭐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 접시 입니다^^ 라면하나에 두접시 정도면 배가 어느정도 차는 듯 합니다~ 아쉬운건 아까도 말씀 드린대로 에어컨이 아주 빵빵하지 않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충전이 안되는 것도 좀 의문 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자리마다 충전이 다 되게 해 두었는데~지금은 강제로 구멍을 막아두었거나 콘센트가 고장난 곳도 엄청 많습니다

저의 그녀와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 입니다~ 대만 사람은 이렇게 더운데도 긴팔을 입억서 제가 매일 물어봅니다 안덥냐고 ^^ 근데 대만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에어컨 있는 곳에서 갑자기 덥다 춥다 하면 감기 걸린다고 ㅎㅎ

그렇게 식사를 하다보니 족발이랑 야채 샐러드랑 이렇게 냉채? 처럼 되어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족발은 분명 기성품을 사용했지만~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마티나 라운지 컨디션이 어떤지 궁금 합니다~ 저는 제가 느낄때 요즘 물가에 대한항공 카드 로 3만원에 뭐 이정도 인천공항 에서 뷔페로 즐기면 땡큐 아닌가 생각 합니다

다음은 디저트 타임 입니다~ 제가 먹는게 아니고 저의 그녀인 lee 가 가져온 디저트 메뉴 입니다~ 예전엔 딸기쨈 엄청 먹었는데~ 이제는 단게 안땡기는 1인입니다

그렇게 해가 뉘엊뉘엊 질때즈음에 이제 비행기를 타러 탑승동으로 향합니다~ 마티나 라운지 는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괜찮았다 정도로 정의할 수 있고, 대한항공 카드 로 연 2회 무료이용이 가능한 점 뭐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연회비 7만원 짜리 인데~ 그 값어치는 포인트 2배 적립만 하더라도 충분히 뽕을 뽑고도 남는다는

이렇게 커피한잔 하면서~ 항공기 출도착 지연 등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둔점은 참 잘한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아주 편하고, 화면도 커서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그동안의 여행 이나 촬영의 기억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 갑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옛날 생각 ㅎ 회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회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늙은 거라고 누군가 이야기 하는것 같았는데~^^ 저도 늙었나 봅니다~아무튼 여행 이나 촬영 건강할때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다녀오라는 누군가의 말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뭔가 진에어 하면 좀 저는 정이 안가고, 저비용 항공사 느낌인데~ ㅠㅠ 요즘엔 항공기 값도 크게 저비용 느낌도 아니고 아쉬운 점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하루빨리 항공권 가격이 예전처럼 막 엄청 떨어져서 어디든 어떤 나라든 부담 없이? 가는 그런 날들을 희망 해 봅니다~ 욕심이 클수도 있는데~ 가고자 하는 나라에 사람이 많이많이 가는 그러니까 일본 같은 경우는 비행기 값도 저렴하고, 인원도 많이 떠나고, 그러면 항공권이 자연스럽게 거품이 빠지는데 아직 대만이나 기타 나라들이 그렇게 되진 않은 듯 합니다

그렇게 저의 일정은 모두 마치고, 이제는 비행기 타는 일만 남았는데~ 그전에 인천공항 t2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세계 1등 공항 의 명성에 맞게 아주 멋집니다

예전에는 보지 못한 공간 같은 곳도 나오는것 같은데 확 비행기 타고, 뉴욕이나 한번 때리고 싶은데^^ 뉴욕 물가가 후덜덜 해서 ㅎㅎ 아무튼 여행 많이많이 좋은곳 좋은 음식 힐링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태국 으로 잘 들어왔고, 현재는 태국 여행 및 촬영 을 하면서 호텔 에서 여유롭게 후기 를 작성 중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진에어 항공 의 초라한 기내식 사진 입니다 ㅋㅋ웃프지만 태국 으로 가는 항공 의 기내식 정도는 이정도도 충분히 좋다는거 ㅎㅎ 아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