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코하마 여행 소식으로 제가 그곳에서 즐기고 또 이것저것 먹고 힐링 했던 그 소식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일본 여행 에서 과거에 상당히 자주 갔었던 장소로 하나비를 본적도 있고, 과거와 지금 요코하마 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번화하지 않았던 장소들도 상당히 번화해 졌고~ 아무튼 그곳을 한번 추억하며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일단 요즘에 필름카메라 가 한창 유행이기도 하고, 제가 사용중인 핫셀을 살짝 튜닝할겸 요코하마 여행 에서 중고카메라 취급점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매물이 엄청 많았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뭐 그렇게 까지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필카는 상당히 오랜시간 관리 해주고 그 안에 기름이 마르면 또 고장나기 때문에 까다롭습니다~ 어쩌면 디카보다 더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4만엔 5만엔 짜리가 예전에는 금액이 부담스러웠다면 지금은 환율이 700-800원 대이다 보니 전혀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게 요코하마 여행 에서 중고카메라 를 좀 둘러보고, 이제는 해산물 을 좀 맛보러 가봅니다~ 회를 먹으러 갓는데~ 술한잔 하면서 맛보는 안주 느낌으로 식사를 즐기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메인요리 하나 두고 식사를 한다면 일본 에서는 여행 하면서 둘러보면 요렇게 소소하게 밑반찬 처럼 즐기면서 생맥주 한잔 곁들이는 그런 장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회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생선 튀김도 주문하고, 이것저것 맛봅니다~ 이 가게는 직접 자연산 생선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사장님이 낚시로 잡는건지~ 아니면 그런 분들의 물고기를 사오는건지는 모르나~ 늦게 가면 솔드아웃 붙여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귀한 자연산 생선의 맛은 어떤지 한번 맛을 보았습니다
한국 에서는 쥐치가 정말 비싸서 쥐치나 이것저것 좀 신기한 생선들을 주문 해 봅니다~ 요코하마 여행 에서 많은 맛집 을 보았지만~ 여긴 암튼 한점한점 생선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채소~ 양배추 조림? 약간의 육수에 양배추를 삶은? 그런 메뉴인데~ 담백하니 너무 나도 맛있었습니다~ 요코하마 여행 에서 힐링 괜찮았던 순간 입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먹고, 나마비루도 한잔 곁들이고, 요코하마 여행 하신다면 여기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쿄 나 오사카의 그 북적북적 보다는 한적한 요코하마 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 생선 머리 조림 하나 때리고, 이제 이동하려는데~ 요코하마 에 비가 추적추적~ 붉은색의 홍등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대만 의 홍등과는 또 다른 그런 느낌 입니다
다음은 야키도리 를 즐기면서 생맥주 한잔 하려고 들른 장소인데~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일본 에서는 요코하마 여행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야키도리가 다 너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사케도 눈 앞에서 따라주고, 약간의 퍼포먼스가 가미된 그런 모습인데~ 암튼 요코하마 에서의 저녁은 생맥주 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요코하마 에 가면 예전에 친구 누나네 집이 있어서 그곳에서 자고 시부야 갓다가 하라주쿠 갔다가 다시 요코하마 로 돌아오고~ 엔화가 너무나도 비싸던 시간들이라 그냥 빵하나로 떼우고 그런적도 있었는데~ 그리운 시기 입니다 ㅎㅎ 어쩌면 엔화가 낮은 지금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저의 요코하마 여행 에서의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메뉴를 안보여드렸는데~ 야키도리 메뉴는 다음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요코하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