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여행 소식으로 제가 즐긴 자오시 여행 으로 그곳에서 따듯하게 몸을 지지고 돌아왔습니다~ 일단 대만 에서는 타이베이 는 물론 가오슝 ~ 어디에서건 온천 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맑고 깨끗한 온천 수 가 유명한 지역이 바로 자오시 입니다~ 자 그러면 사진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포스팅 한번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묵은 자오시 온천 에서의 숙소 는 바로 야마가타가쿠 호텔 입니다~ 제가 입이 닳도록 제 블로그에 자주 자주 올리고 실제로도 저에겐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많이 안겨준 장소로 이곳에서 맛본 저녁 석식 도 그렇고 이것저것 보여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를 활용한 저녁 석식 을 먹으면서 자오시 온천 을 온몸으로 즐기고, 먹고 즐기고, 온천 하고,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자오시 온천 은 다른 대만 의 온천 들과는 달리 온천 수가 맑고 아주 깔끔 합니다~ 유황 냄새는 약간 꾸리꾸리한 냄새도 있고, 머리카락 그러니까 머리를 감게되면 유황성분이 머리카락에는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 자오시 에서는 온천 수가 무색무취에 유황처럼 그런 불순물이 없어서 머리카락을 물에 담궈도 상관 없습니다~
밖을 돌아다녀보다보면 무료로 온천 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고, 자오시 온천 을 즐기고, 근처 야시장도 가고, 크고작은 축제도 즐기고, 대만 소도시 를 여행 하는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조식의 경우는 주문해서 일단 메인 메뉴를 먹고, 나머지는 사진처럼 뷔페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샐러드 부터, 뭐 다양한 메뉴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오시 온천 하면 야마가타가쿠 호텔 이 가장 유명하고, 풀부킹이라서 예약하기도 힘들고, 대만 현지분들에게 인기도 많고, 온천 수도 상당히 유명하기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카드키 도 상당히 이쁘고~ 대만 타이베이 에서 신나게 놀고 소도시 투어 할때 정말 자오시 만큼 좋은 곳은 전 사실 없다 생각 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여름에는 돌고래 투어도 가능 하고, 암튼 즐거운 여행 할 수 있는 소도시 입니다~
그리고 야마가타가쿠 호텔 의 경우는 자오시 온천 호텔 치고는 가격이 나름 합리적 입니다~ 더구나 일본 체인의 네이밍이고 시설도 일본식이라서 깔끔 합니다~ 시설은 별로인데~ 자오시 에서 하루 20만원 훌쩍 넘어가는 곳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서는 사진이 그럴싸 한데~ 직접 가보면 개판인곳이 너무나도 많기에 ㅎㅎ 깔끔하고, 지어진지 얼마 안된 여기 야마가타가쿠 호텔 이 최고라 생각 합니다
전 대만 에 거주하면서도 하루 시간내서 자오시 온천 즐기러 갔던 적도 많고, 개인적으로 제가 참 좋아라 하는 대만 의 소도시 임은 분명 합니다^^ 여기만 오면 뭔가 맘이 편안하고, 힐링 이 되는 듯 합니다
또한 택시투어 여행, 기차 여행, 고속버스 타고 여행, 뭐든 교통이 너무나도 편리해서 ~ 타이베이 에서 하루 정도 아니면 이틀정도 시간내서 여기 오면 아주 좋습니다 야마가타가쿠 호텔 에서 자오시 기차역까지 3분도 안걸립니다~ 교통이 너무나도 편리하고, 뚜벅이로 캐리어 끌고 다니기에도 전혀 전혀 문제 될 게 없습니다
필름카메라 로 그곳의 아름다움도 담아 보고 자오시 로컬 음식도 맛보고, 자오시 는 저에게 엄마 품 같은 아주 따듯한 대만 소도시 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만 너무 가지 마시고 ㅎㅎ 대만 자오시 에서의 온천 어떨까요? 힐링 제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