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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야시장! 대만 라오허지애 야시장 먹거리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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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야시장 소식으로 제가 매번 대만 을 가면 너무나도 즐겁게 이것저것 먹고 놀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장소 입니다~ 화려한 타이베이 의 야시장 을 원한다면 ~ 바로 이곳 라오허지애 가 제일 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을 살펴 보면서~ 그곳에서 먹고 즐겼던 시간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은 광장처럼 상당히 번화하고, 택시도 많고, 타이베이 야시장 하면 저는 딱 무조건 여기 먼저 떠오르는 이유가~ 붉은 색과 노랑색과 다양한 색상들이 있는데~ 참 눈이 어지러울 정도 입니다

 

만약 저에게 대만 야시장 중에서 딱 한곳만 추천 해 달라고 하면 저는 단연 라오허지애 야시장 입니다~ 스린도 물론 유명하긴 하지만~ 문제는 바가지 요금과 과일 이슈 뭐 이것저것 쉴새없이 뉴스에 등장하고, 좋지않은 기사가 상당히 많은데~ 너무 유명해지고, 관광객이 많아지다보면 ㅠ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듯 합니다~ 과거엔 스린 야시장 도 너무 좋았는데~ ㅠ 조금은 씁슬 합니다

 

그냥 빵을 기름에 튀겨서 마요네즈랑 계란이랑 이것저것 넣은 빵인데~ 한국은 마요네즈가 짭잘한 베이스인데~ 대만 야시장 아니 타이완 에서는 대부분 달짝지근 해서 ㅎ 그게 충격인 분들이 많습니다

 

사탕수수를 즙을 내서 판매 하는 상인분도 계시고, 대만 야시장 여기 라오허지애 에서는 없는게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 뭐 볼거리 마실거 뭐 이것저것 너무나도 많습니다

약간 불량 식품 같은 음식이나 먹거리 도 물론 있는데~ 그런 약간 고전적인 느낌이나 로컬 느낌의 음식이나 간식 음료가 다시 각광을 받는 그런 느낌 입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물가가 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나~ 유행이 조금씩 바뀌나 봅니다

 

초입에 있는 화덕 이 가게는 10년도 더 되었는데~ 아직도 장사가 장난이 아니고, 직원도 늘었습니다~ 장사가 잘되면 셈네고 서로 저 자리 차지하려고 막 난리 일텐데~ 아직 대만 야시장 에는 우리가 모르는 룰이 있나 봅니다

 

한약국물에 등뼈를 이렇게 올린 탕이나 루로우판 은 정말 야시장 에서만 먹을 수 있는 ~ 뭐랄까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좀 뭐 하지만 ㅋㅋ 심지어 숟가락은 국물 많이 뜨면 꺽일때도 있는데~ 아무튼 이런 로컬 음식 을 먹기에 대만 라오허지애 야시장 이 정말 대박 입니다~ 대만 가보신다면 여기 야시장 은 정말 필수 방문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곱창 관련 탕이나 뭐 이것저것 다양한 먹거리 를 조금씩 먹었는데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한번 야시장 물가에 반한 사람은 식당을 못 들어갈 정도로 ㅎ 물가나 양이 착합니다~ 근데~ 전부 그런건 아닙니다~ 관광객 들이 먹는 음식들은 오히려 야시장 이 더 비싼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튼 타이베이 놀러가셔서 라오허지애 가시면 대충 가격을 좀 몇곳 비교 해 보시고 드시는걸 추천 합니다

 

일반 면에 땅콩 소스로 버므린 마장미엔 을 먹습니다~ 맛도 맛이고, 그 구수하면서도 아주 진하디 진한 그 땅콩소스맛이 미쳤습니다 면이 탱탱하니 좋습니다~ 보시면 그릇 비주얼은 형편 없는데~ 그릇따윈 필요없고, 맛으로 승부 합니다

 

어떤 분들은 대만 야시장 에서 약간 위생을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ㅎㅎ 이정도는 뭐 큰 문제없다고 보고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 것 입니다~ 대만 야시장 중에서는 사진처럼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도 많고, 내공이 대단하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평생 대만 에서 요리만 하던 분들이라 손놀림이 장난이 아닌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옥수수 대만 옥수수 는 맛이 완전 미쳤습니다~ 전부다 그런건 아닌데~ 신선한 옥수수는 단맛이나 그 향이 미쳤습니다~ 신선한 옥수수 보이면 대만 옥수수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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