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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자유여행! 대만 딴삥, HSR, 시먼딩 스타벅스, 중샤오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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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자유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그곳은 언제나 앞으로도 아름다울 예정입니다 ㅎㅎ 저는 대만 타이베이 에서 오랜시간 거주하면서 지금은 왓다갔다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유난히 더 좋았고, 예전에 살던 집도 가보고, 회상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타이베이 이곳저곳 을 돌아다니며~ 즐기며 먹고, 다녔던 시간들을 한번 사진을 보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는 무조건 딴삥 으로 식사를 하는 대만 사람들 입니다~ 저 역시 대만 살면서 거의 매일 먹었던 메뉴인데~ 그땐 뭐랄까 시원하고 매운 짬뽕도 땡기고 밋밋한 딴삥 이 그렇게 싫었는데~ ㅠㅠ 지금은 뭐랄까 이제는 상당히 그리운 음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HSR 은 타이베이 에서 소도시 를 가거나 가오슝 을 갈때면 어김없이 아침부터 설치면서 갔던 기억이 심지어 대만 에서 술 많이 마시고 다음날 헐레벌떡 가오슝 기차를 탓던 기억이 ㅠㅠ 다 추억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대만 시먼딩 의 스타벅스, 대만 자유여행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잠시 체력 보충도 할겸 쉬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겐 노트북으로 잠시 업무를 볼 수 도 있고, 대만 은 한국 만큼이나 스타벅스가 많습니다~

 

맛나는 쭈요빤퐌 도 맛보고, 커피도 마시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흔히 중화권 하면 촌스럽고, 막 붉은 색 등불이 막 뭔가 언벨런스 하고, 그런걸 떠올린다면 대만 자유여행 에서는 정 반대 일 것 입니다~ 세련되고, 감각적이고, 신사적이고, 특히 타이베이 에서는 어깨만 살짝 부딪혀도 바로 또이부치 -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건 정말 그렇게 흔하거나 대수롭지 않은 상황은 아니고, 그만큼 대만 사람들이 참 예의도 바르고, 좋습니다

 

커피에 진심인 분들도 많고, 카페 투어 를 다녀도 참 좋을 곳이 바로 대만 자유여행 지 타이베이 입니다~ 저는 그 후덥지근한 날씨도 좋고, 사람들이 친절한 것도 좋고, 어떤 분들은 대만 치안 이 좋냐 여쭤보시는데~ 너무 좋습니다~ 감시 카메라가 골목마다 다 있기 때문 입니다~

 

다음은 제가 대만 타이베이 에서 예전에 너무나도 자주 갔었던 카메라 매장, 그리고 중고 잡화 매장 입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그땐 정말 갈 장소가 제한 적이었고, 카메라에 관심이 많았던 저라서 ㅎㅎ 어디 술마시러 다닌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 매장들 자전거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카메라 나 제품 있으면 젭싸게 사고, 중샤오푸싱 부터 신셩까지 걸어다닌적들도 많고, 참 잼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위 가게는 장애인 분들이 직원으로 계시고, 약간 사회로 진출하기 위한 재활 중고매장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사실 볼것도 없는데~ 그냥 구경가기에 잼있어서 ㅎㅎ 자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몇년 그래도 거주 했던 타이베이 의 중샤오푸싱 입니다~ 골목골목 카페도 있고, 옛날 건물도 있고, 나름 잼있는 요소가 참 많았던 곳인데~ 이제는 제법 높은 건물들이 많아지고, 옛 건물은 철거를 진행하고~ 시대가 점점 변하고 있음을 체감 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뭐 크게 와닿는게 없을 수 있는데~ 거주를 햇던 제 입장에서는 변한게 참 많고, 빨리 변해가는 그 모습들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에메랄드 색 소고 백화점 앞에 예전에는 식당이나 만두집 등 뭐가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다 부서지고, 이제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준비를 합니다~ 이 알토란 같은 땅~ 정말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 합니다^^

 

다음은 제가 살기도 하고, 스텝 숙소로도 이용했던 장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정말 눈물이 왈칵 날뻔 했습니다~ 장소마다 추억이 정말 많았고, 금방이라도 옛날 그 날로 돌아갈것만 같은 그런 기분 입니다~

우체통 나땜에 전부 뗀 기억부터 ㅎㅎ 뭐 암튼 사소한 일들부터 큰 일들까지~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대만 자유여행 즐기는 분들에게는 저게 무슨 소리야 할 수 있지만 ㅎㅎ 오랫동안 거주한 제 입장에서는 ㅎㅎ 아무튼 블로그에 그런 기억들을 끄적여 봅니다

 

잘 정렬된 오토바이도 보고, 내가 살았던 대만 타이베이 투어 는 그렇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만 일정중에 제가 하루나 이틀정도는 예전에 살앗던 동네를 투어하곤 하는데~ 잼있고 참 옛생각도 나고^^ 신기합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예전에 살았던 동네를 한번 찾아보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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