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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울릉크루즈 1박 (울릉도 나물 비빔밥 나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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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릉크루즈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2024년 첫 스케줄 겸 촬영 겸 여행 으로 다녀온 그곳 입니다~ ㅎ 국내 여행 도 많이 다니려고 항상 노력 중 입니다만~ 이번에 다시한번 느낀건 역시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곳이 참 많다 입니다~ 자 그러면 바로 사진 보면서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광명 에서 KTX 를 타고, 포항 으로 향합니다~ 울릉크루즈 의 경우는 포항 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 로 들어가는 그런 노선 입니다~ 배에서 1박 을 할 수 있는데~ 배시간이 6시간 정도 입니다

 

케이티엑스 타고, 포항역 에서 잠시 푸드코드 에서 식사를 했는데~ 와...진짜 여행 시작부터 놀라 자빠질 뻔 했습니다~ 오마이갓 뎀 10900원 짜리 1인 우동세크를 주문 했는데~ 잼있는게 유부 김밥에 정말 유부만 잔뜩 들었습니다~ 분명 왼쪽 사진과는 너무나도 다른 비주얼 입니다~ 당근도 없고, 정말 너무 성의 없게 만들었다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 입니다

 

그러려니 하고, 식사를 마치고, 저녁에 포항 선착장 에서 울릉크루즈 를 탈 준비를 합니다~ 저 말고도 어르신 분들도 많고, 뭐 가족단위 연인 등 연령대도 다양하고, 다들 여행 이라는 설레임을 안고, 배를 타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탑승하고, 2인실의 객실 모습 입니다~ 화장실도 다 있고, 세면대 부터, 싱글침대 두개가 잘 배치 되어 있습니다~ 티비는 한국의 쇼프로나 드라마나 뭐 잘 나오고, 중앙난방식 으로 여름엔 에어컨과 히터가 나오는데~ 이걸 객실에서 닫고 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시설이 불편함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 겸 샤워실 에서는 샤워도 가능하고, 수건도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울릉크루즈 객실 에서는 물이 아무래도 무한한게 아니다 보니 물을 매너로 좀 아껴써야 하는 게 국 룰 입니다~

저는 샤워는 안하고, 아침에 머리감고, 물도 상당히 아껴서 사용했습니다^^ 편리하게 포함 에서 울릉도 까지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멀미약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울릉도 독도 이쪽 라인이 파도가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높아서 꿀렁꿀렁 한데 멀미약 먹으면 무적 입니다^^)

 

그렇게 객실에서 잘 편안하게 묵고, 울릉도 에서 내려서 본격적인 울릉도 여행 을 즐깁니다~ 창쪽에서 바라본 객실의 모습도 보시면 공간이 넓고, 소파도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울릉크루즈 에서 내려서 배가고파서 나라촌 이라는 장소에 갔습니다~ 이곳에서는 울릉도 에서 생산한 나물이나 특산품 등등으로 비빔밥을 먹는데~ 와... 진짜 어르신 분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가득 가득 합니다

도심에서는 잘 보기도 힘들고, 뭔가 그 나물고유의 향이 매우매우 좋았습니다~ 저희는 전이랑, 비빔밥 각각 하나씩 주문 하였습니다~

 

비주얼을 보시면 상당히 훌륭하고, 들깨가루도 아끼지 않고, 듬뿍듬뿍 담아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맛도 맛이고, 양도 어마어마 하게 많이 주셨습니다~ 전에는 도라지가 많이 박혀 있는데~ 맛도 훌륭 하고, 도라지가 달게 느껴집니다

 

식사를 마치고, 울릉도 여행 을 즐기는데~ 와 역시 최고입니다~ 새하얗게 보이는 울릉도 는 드론 으로 보나 그냥 눈으로 보나~ 온통 흰색 이었고, 신기한게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았습니다

나무들에 초록초록한 식물도 있고, 도심과는 확연히 다른 날씨와 모습이었습니다~ 이게 왜그런것일까? 주민 분께 여쭤보니 여기는 온도나 바람이나 암튼 도심과는 날씨자체가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은 요기까지의 소식 입니다 울릉크루즈 타고, 배에서 하루 자는 것도 굉장히 흥미롭고, 거기에 새하얀 눈을 보는 것도 신기하고^^ 여행 의 즐거움은 이런 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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